아래에 이어서...아끼는 찻잔들이에요.

[pink]

위에서부터 로얄알버트 월별 찻잔시리즈에요..
제가 제일 아끼는 건 4월, 6월, 그리고 사진에 없는데 9월이구요.
요건 12달 다 모으진 못했고 8개 모았어요.. 그리고 약간의 샐러드, 디너 접시 있구요.

그 아래 사진이 레이디 에스콧, 칼라일 시리즈인데요..
제가 티잔중에 가장 아끼는 것이 파란색을 띈 레이디 에스콧이에요.
제가 사진솜씨가 없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넘 이쁜 찻잔이랍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사진에 나온 연녹색, 살구색 찻잔은 로얄알버트 까메오 시리즈인데요.. 색깔별로 하나씩 요것도 딱 4개..^^.
그 옆에 있는건 포트메리온 ... 별로 제 취향은 아니지만 입에 닿는 촉감이 좋아서 딱 4개만 샀어요.

맨 아래 사진은 다 아시는 브램블리 헷지...
전 웨딩하고 생일만 있는데, 이번에 작은 접시들 조금 더 산게 전부네요..
미국내 아울렛에서는 올해까지만 취급한데요.. 모자라는 건 나중에 귀국해서 더 채울까 생각중이에요..

ㅋㅋ 이제 밑천 다 떨어졌네요..
담에 또 좋은 딜 나오면 이쁜 그릇 사갖고 또 보여드릴게요..

ps... 옆에 쿠키는 제가 베이킹에 올인하던 작년에 열심히 만들었던 거에요..
여기 있는 티잔에 쿠키 한조각.. ㅋㅋ 행복하겠죠??

[무늬만20대]

어머!! 또 잠깐 컴보는 중인데....올리셨네요....눈이 즐거워요.

[동물원]

저두 브렘블리 헷지 약간 있어요.~~예뻐요.^^ 쿠키도 맛있어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