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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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가구1
어제 아가랑 놀면서 수세미를 뜨다, 나도 한번 글 올려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결혼할때 제가 만든 가구들입니다.
남편은 서울, 저는 지방에 사는지라 저 혼자 만들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가녀린 여자라두 누구나 만들수 있답니다.
글 올려야지 생각한 순간, 집에 있는 살림살이들이 눈에 팍팍 들어왔습니다.
드롱기오븐, 빠니니그릴, 쯔비벨무스터, 카라, 유기....
코스트코에 가면서도 82회원님들이 올리신 글 보면서, 충동구매의 기쁨도 누려보았구요
참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맛있는 요리 사진찍어서 올리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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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영맘
'07.3.5 2:58 PM우와.. 대단 하십니다.
이걸 다 만드셨다니...2. 초록나무숲
'07.3.5 3:16 PM이걸 모두 만드셨다구요?
대단 하십니다.
부럽기만합니다.3. sanijoa
'07.3.5 3:37 PM예쁜아들머리가 장농을 향해 돌진중입니다...ㅋㅋ..
아이들은 재워놓으면 돌진에 돌진을 거듭해서 거의 벽을 뚫을듯이 올라가지요...
가구도 멋지지만...
이불살짝 들치고 숨어있는 예쁜빰에 뽀뽀해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4. 다래
'07.3.5 3:43 PM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우리집 가까이는 가구만드는 곳도 없고,
마법의 손같습니다.5. genii
'07.3.5 5:14 PM개인적으로 책상 맘에 듭니다..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6. miru
'07.3.5 6:25 PM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할께요~!!7. 겨울나무
'07.3.5 8:15 PM정말 대단.. 대단하십니다
저걸 만드셨다고요 ? 입이 안다물어 집니다
대단한 기술을 가지셨네요8. 똘똘이맘
'07.3.6 12:12 AM멋진가군네요
대단하십니다9. 꼬실언니
'07.3.6 12:27 AM진짜로 대단하시네요...와~~
10. 알맹이엄마
'07.3.6 9:17 AM저희 신랑도 집에서 만들 때가 있는데, 문 여닫는 경첩을 제 위치에 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던걸요.
정말 대단하세요~11. 코스모스
'07.3.6 9:57 AM높별님
목공예과 출신인지 궁금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믿기지 않을 정도루............12. 싼타
'07.3.6 12:36 PM우와~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장농 제질로 4인용식탁+의자 만들려면 얼마나 할까요
제가 쟁이공방에 직접가면 바로 식탁부터 만들수도 있나요
아~갖고싶다13. 조이설
'07.3.6 2:38 PM뜨아~
장농도 만든단 말입니까?????
대단하삼~@.@14. 봄(수세미)
'07.3.6 3:35 PM장농도 만들다니^^
재료비는 얼마나 들었을까...?
그 손으로 뜨게질도 하고^^
정말 대단해요^^15. 어림짐작
'07.3.7 10:12 AM부럽사옵니다.
16. 높별
'07.3.7 1:31 PM싼타님 식탁 가격은 크기마다 달라서 알 수가 없습니다. 쟁이 홈피에 갤러리에서 판매가격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봄님, 장농 1짝 만드는데 60만원 들었답니다17. 主憘맘
'07.3.8 9:45 AM정말 대단하세요. 서랍장도 높아서 실용적으로 보이고 넘 이쁘네요. 부럽기만 합니다.
18. 까꿀까꿀
'07.3.14 1:56 AM헉...이걸 어케 만드셨나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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