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야채주머니입니다..^^

| 조회수 : 8,542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03-03 20:06:42
귀차니스트라 항상 좀더 편하게 살림을 할수 없을까를 고민하곤합니다.^^;;;

그러던 중 꼭냉장고에 넣지않아도 돼는 것들은 가까이두고 쉽게

쓰기로 맘을먹고 양파랑 감자랑을 넣는 주머니를 하나 짜봤습니다...

부엌 오픈근처에 메달아두니 무척이나 편하군요..^^

마끈으로 짰습니다...한개더 짜고 있는데 이것은 영 속력이 나질 않군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희
    '07.3.3 8:07 PM

    앗! 왜이리 주변이 지저분해 보일까요? 아 부끄럽당...^^;;;

  • 2. 이정희
    '07.3.3 9:39 PM

    앗 제 이름이랑 똑 같내요~~
    방가워서 한자~~ㅋㅋ
    손재주가 좋은것같아여~~ 부러워여~~^^*

  • 3. 이정희
    '07.3.3 9:53 PM

    ㅎㅎㅎ 이정희란 이름이 무척 흔하죠...ㅋㅋㅋ
    반갑습니다...

  • 4. 수라야
    '07.3.3 11:05 PM

    오옷~ 저 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직접 만드신거예요?
    아주아주 예뻐요.^^

  • 5. 봄(수세미)
    '07.3.3 11:41 PM

    코바늘로 하셨을까?
    한참..들여다 봅니다.
    저도 옛날에 매듭 많이 만들어봐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조금 얼기설기 만들어도 될것같아요.

    수세미 실로 만들면 어떨까? 하고..또 들여다 봅니다 ㅎㅎ

  • 6. 이정희
    '07.3.3 11:55 PM

    오옷!!!!! 봄님이시당....^^****
    안그래도 봄님덕에 아크릴수세미를 알게돼어 귀차니스트인 제가
    살림에 조금은 재미를붙이게 되고 또 너무 편해져서 항상감사해 하고 있었습니다..^^
    야채바구니 입구쪽은 촘촘해도 다른부분은 다 얼기 설기합니다..^^
    아크릴수세미에 재미를들여서 여러가지를 뜨다보니 마끈에 재미를붙여서 여러가지 소품을
    뜨게되었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 7. yuni
    '07.3.4 12:16 AM

    이런거 직접 뜨시는거보면 절대 귀챠니스트 아니신데요.
    저처럼 사온 그대로 베란다에 던져두는 신공을 지녀야 귀챠니스트 소리 듣는답니다.
    이쁘고 편하게 잘 뜨셨네요.

  • 8. 이정희
    '07.3.4 12:19 AM

    yuni님...님의 말씀을들으니 팍팍 찔리는바가 큽니다...
    전 베란다에 던져놓지는 않습니다...
    그냥 낸장고에 던져놓고는 까먹는다는;;;
    그덕에 신랑에게 늘 혼납니다요..^^;;;

  • 9. 이정희
    '07.3.4 12:21 AM

    수라야님...ㅎㅎ 그냥 코바늘은 번거롭지않고 금방 뭐가 만들어지니 좋더라고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샹이
    '07.3.4 3:08 PM

    와 너무 예쁘네요..
    저 처럼 재주가 메주인 사람은 감히 엄두도 못 내는일인걸요..
    그런데 감자 양파 등 실온에 두어도 괜찮으신가요?
    전 겨울내 뒷베란다에 두었는데
    감자엔 싹이 피고 양파는 곰팡이가 피던걸요..
    공기가 통해서 괜찮으려나..
    전 비닐봉투에 넣어뒀거등요

  • 11. miru
    '07.3.5 8:06 AM

    샹이님.. 저도 뒷베란다에 양파 고구마 두고 먹었는데.. 문제는 습기였던 것 같아요..
    저희 뒷베란다가 결로 현상으로 습기가 좀 많은 편인데.. 처음 실패하고 습기 차지 않게 종이로 좀 싸서 보관 했더니 그나마 좀 오래 가더라구요.. 그래도 습기가 많은지라 아주 오래는 보관 못하구요...
    그래서 이 주머니가 더 탐이 나네요..
    전 코바늘은 들어본 역사가 없는지라...
    에휴~ 또 감상만 하고 맙니다~

  • 12. 이정희
    '07.3.5 9:22 AM

    샹이님...저 주머니가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가서 좀 오래 양파랑 감자를 두었는데도
    전혀 상하거나 하지 않아습니다....습기와 통풍...그게 관건인것 같더라구요..^^
    샹이님..코바늘이란게 부담없이 작은 코바늘 하나로 시작하는데도 원하는
    모양이 나와줘서 상당히 매력이 있더라구요...저도 왕초보라 솜씨라 할것도 없는
    사람이지만..무척 매력적인 일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954 자랑 - 오늘 받은 선물 7 요맘 2007.03.06 8,053 60
9953 페퍼밀샀어용...*^^* 쿠킹스푼 10 min 2007.03.06 6,539 14
9952 레스토랑시리즈 8 이윤경 2007.03.06 6,112 35
9951 봄날의 보약 한 첩 -네스프레소- 59 로미쥴리 2007.03.06 10,619 55
9950 랩커터 19 서연정 2007.03.06 6,838 36
9949 반찬 그릇^^* 8 돼랑이 마눌 2007.03.05 11,088 88
9948 커피한잔 하세요~ 13 부끄부끄 2007.03.05 8,248 22
9947 봄조아님 감사해요 1 삐에로 2007.03.05 3,241 55
9946 아크릴 샤워타월~ 넘 좋아요... 9 genii 2007.03.05 8,819 28
9945 따라쟁이(기름병) 15 다래 2007.03.05 9,347 16
9944 만든 수세미 6 높별 2007.03.05 4,687 7
9943 비오는날~~~ ,그리고 잡다한 조리도구들... 4 준욱맘 2007.03.05 8,127 7
9942 만든 가구2 26 높별 2007.03.05 8,344 8
9941 만든 가구1 18 높별 2007.03.05 7,773 5
9940 프라하에서 날아온 캔들입니다. 12 여의주 2007.03.05 6,876 52
9939 우리집 그릇장 (글수정) 14 summer 2007.03.05 10,991 35
9938 동물그림 매트에요. 34 알맹이엄마 2007.03.04 7,347 17
9937 죄송하지만 1 namu 2007.03.04 5,493 11
9936 빌트인 김치냉장고 정말 형편없네요 33 캬악 2007.03.04 23,066 10
9935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 청소기 후기와 추천 부탁... 14 풀빵 2007.03.04 8,012 23
9934 세탁조 청소했어요. 15 쐬주반병 2007.03.04 10,427 16
9933 노원롳데백화점에 가보셨나요?? 8 끼리끼리 2007.03.03 6,788 10
9932 야채주머니입니다..^^ 12 이정희 2007.03.03 8,542 25
9931 이거 양배추칼 아닌가요? 7 망구 2007.03.03 9,609 47
9930 친환경 수세미..나만 몰랐나?...ㅎㅎㅎ 9 민들레 2007.03.03 7,544 50
9929 나에게 주는 선물 10 날개옷 2007.03.03 9,023 18
9928 제가 만든 앞치마 입니다 7 세잎 2007.03.02 5,23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