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언니가 부탁한 김치냉장고커버예요...
한가할때 만들어달라며 부탁하셨는데...
말한지 한달이 되어서야 완성했네요...ㅎㅎ
친한사이라 아무말없이 기다려줘서..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김치냉장고가 블루색이라 같은색원단으로 교자상커버 만들었던
요 패치원단이 맘에 들어 당첨!!!
실용성을 위해 커버를 반으로 나눠 한쪽씩 열기쉽도록 만들었어요^^
첨에 생각한 디자인은 프릴을 다는게 아니었는데..
만들다 방향을 프릴쪽으로 급회전~~~ㅎ
냉장고덮개는 열게 되면 뒷면이 자주 보이는지라..
오버룩해두 보기 싫을듯하여, 무지원단으로 다시한번...!!
깔끔하죠~~^^
맘이 고운 언니...
주기전에 생각했었죠.. 분명히 이쁘다고 말하겠지..^^
아니나 다를까 보더니, 넘 이쁘다고 극찬을 해주시네요..ㅎㅎ
빈말이라두 기분은 좋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