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파이를 구웠더랬죠. 큰거 한판, 작은거 한판.
(레시피는 우노리님걸루.~)

맛은 거의 못봤지만. (내놓자마자 사람들이 다 집어가서 먹어서. -_-)
사람들 반응을 보아하니.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
이거 집에서 싸갈 때. 어떻게 가져갈까 고민됐었어요.
재활용품 모아두는 곳에 갔다가 눈에 띈 것은.
켈로그 박스.

이렇게 옆면을 잘라서. 파이 크기에 맞게 테입으로 고정 시켜주고.

닫아준 후에.

리본 까지 묶어주면. 파이의 외출 준비 끝.
꽤 튼튼하고 재활용도 가능해서 나름 만들고 뿌듯했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