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구입했어요.

[청춘상상]

날이 많이 쌀쌀하죠?

오늘은 눈이 펄펄 내리더라구요.

아들이랑 식빵피자 만들어먹었네요.

오늘은 지인을 통해 예약구입한 가습기가 도착하여

포장 풀자마자 가동시켜보았답니다.

자동으로 색이 바뀌면서 은은한 연기를 뿜어내는것이...

한마디로 분위기 정말 굿이에요.

고여있는 물에 아로마오일같은것 한두방울 떨어트리면

아로마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더욱 좋아요

만난지 하루밖에 안되어 아직 단점같은건 안보이네요.

하긴.. 가습기가 단점이 있어봤자.. 뭐 그리 불편하겠어요^^

요거 하나 있으니 집 분위기가 화악 살아나네요..


전체샷은 찍지 못했는데 탁자라고 해야하나? 약간 고딕풍의 멋들어진 다리로 되어있어요.

아래로 내려오면서 동글동글 휘어지는다리.. 뭔지 아시지요?

길이가 제 무릎 위 정도 까지 오네요

[적휘]

예전에 서방이 깨뜨려먹은 가습기 생각이 나네요.. 비슷했었는데..
이뻐요 ^^
님도 조심하시구요 ^^

[마리]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저도 구입했는데 전 포그니라고 하던데..
이것도 예쁘네요..
구경이라도하게 알려주세요..
얼마인지요? ㅎㅎ

[자작나무]

저희 것은 작아서 그런지 가습 기능이 안되더라구요.
이쁘고 아로먀 향 나는 것은 좋은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