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하트 모양 살림살이들...

[예형]

어떤 물건이나 단어든 나타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핑크.마음.사랑...
뭐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려도 늘 하트를 여기저기 그리고
학용품이나 액세서리도 하나 둘씩은 다 들 가지고 계시죠?
하트 살림살이들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하나씩 사모으게 되네요.
때론 유치해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놓구 무엇이든 만들어 놓은 하트를 보면
혼자 베시시 웃습니다.
작은 하트가 주는 행복 ㅎㅎㅎ

하트 아이스 트레이
버튼만 누르면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라지만...
예쁜 모양의 하트 얼음을 시원한 음료수에 담기 위해 하나 장만했어요.
컵안 음료수에 동 동 떠있는 하트 얼음을 보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는게 넘 재미있어요.
2001 아울렛에서 여름에 구입했어요.

요즈음 베이킹에 관심을 갖게되구
쿠키 굽는데 푸욱 빠져서 또 쿠키틀을 사모으기 시작했답니다.
크기별로 있구 가격도 저렴한게 장점이라면 단점은 플라스틱이구 높이가 넘 낮아요.
그래서 반죽에 자꾸 손이 닿아서 주의해야돼요.
브레드가든에서 가을에 구입했어요.

의외로 달걀후라이에 노른자가 가운데 오는게 쉽지가 않아요
흰자도 틀사이로 흘러 모양이 흐트러지구 틀에 달걀이 붙어요.
생각만큼 요긴하게 쓰이지 않아서. 쿠키틀로 사용해야겠어요.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여름에 구입했어요.

유리문이나 냉장고 플라스틱등 접시나 쟁반등에 붙히는 하트젤.
여름에 다이소에서 구입했어요.

전 아침은 꼭 밥을 먹어야 하기에
새벽같이 나가야할때 미리 만들어 두었다
아침에 왔다갔다 준비하며
하나씩 집어 먹기도 하구요
찬밥 많을때 만들어서 식탁위에 놓아두면
그날 하루종일 간식은 주먹밥이죠 ㅎㅎ
이 주먹밥이 은근히 밥이 많이 들어가는데
한입에 쏙 들어가서 자꾸 자꾸 손이 가네요.
세척하기가 조금 불편한게 단점이에요.
과정샷이 꼭 7-80년대 요리책을 보는듯하죠???
남대문에서 한 5년전에 구입했어요.

음식은 사랑과 정성이라죠.
때론 이렇게 하트모양으로 표현해봅니다.*^^*

[라커]

하트가 너무 사랑스러워용~~~
이뿌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혜숙]

아이스 트레이 저두 있어요..아기자기한 소품들...넘 사랑스럽네요..

[현앤건맘]

저도 저거 있어요. 계란 후라이 하는거..
아이들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