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불을 밝히니 우리집만 깜깜하게 둘 수도 없고
되는대로, 있는대로 장식을 해 보았답니다.
피노키오 뒤로 보이는 집의 뒤쪽 창에 등을 밝히고....
집에 있는 것만으로 대충 장식을 해 보았어요.
저 산타할아버지와 피노키오(?)가 그런대로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모자를 살짝 벗겨보면 그 속엔 쵸코렛이 들어 있답니다.
저 뒤의 창에 비친 1.5m 정도되는
하얀색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집에서 20여년 가까이 된 것이랍니다.
집의 앞쪽 거실 창가에 세워 두웠더니 저렇게
반사가 되어 뒤쪽 창문에 ....
더욱 자세히 보여드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