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위니아 에어콘 속상해 죽겠어요

| 조회수 : 9,848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6-08-09 23:21:47
또다시 A/S를 신청해야 하다니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정확히 올해 4월 17일에 구입했고 설치시에 위니아 전문 A/S기사가 아닌
동네아저씨 둘이 와서 설치하는 듯 했습니다.
설치전에 분명히 코드를 밖으로 빼달라 배관을 밖으로 빼달라 미리 말했음에도
자기들 맘대로 설치해서 뜯고 다시 하고 싸우고 설치에서부터 골치였어요

어찌되었든 설치한후 가동이 안되고 에러가 떠서 첫번째 A/S를 불렀습니다.
설치기사와 A/S 지역담당자라면서 둘이 와서는 온갖 친철한척은 다하고
처음부터 A/S기사가 왔으면 이렇게 설치 안했을텐데 홈쇼핑에서 사서
하청 주는데서 설치해서 그렇다며 이제와서 어쩔수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럼 제대로 고치기나 할것이지 A/S 과장인지 먼지라는 사람이 머가 고장났는지
알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고 에어콘은 있는데로 뜯어놓고
난리를 치다가 간신히 고치고 갑디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2in1이라 자세히 몰라서 미안하다며 서비스 평가좀
잘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그렇게 가동은 되더라고요~
근데 에어콘을 최강으로 해놔도 땀이 안날정도의 온도밖에 안떨어지고
이 무더위에 실내온도를 22도로 맞혀놔도 27도에서 절대 안떨어집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요~~
4월에 구입한 에어콘이 어떻게 이모양입니까?
분명 설치가 잘못된 거겠지요?

울 친정집 삼성 에어콘은 15년이 다되었음에도 미풍으로 해놔도 발이 시렵다고요~!!!
그런데 4월에 산 에어콘이 그저 미적지근한 바람만 나오다니 어이가 없어요....
당장 뜯어가라고 하고 싶네요

미련하게 가격 좀 저렴하다고 위니아 에어콘을 구입했다니 !!
속상해 죽겠어요~

설마 A/S신청하면 돈 받을까요? 환불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체인
    '06.8.9 11:36 PM

    저두 위니아에어컨 속상해요..ㅡ.ㅡ
    산지는 4년 되었는데요.. 정말이지..흑

    사실 우리집껀 냉방은 아주 잘되구요.. 설치는 좀 그지같이 대충 해주고 갔지만..(벽걸이에요..그때 개중 젤 비싼거였음) 냉방은 너무 잘되더라구요..

    그전에 쓰던것이 삼성벽걸이였는데..정말 지금 님 쓰시는거 처럼.. 온도를 아무리 낮춰도 시원하지가 않았어요.. 새거일때 부터요..그래서 넘 신경질 나서 걍 이사오면서 다른 사람 주고
    우린 새로 산거였는데 냉방은 감동적으로 넘 잘되더라구여..

    그런데 문제는..좀 지나면서 부터였죠.
    어느날..주루룩 소리가 나서 보니까..벽을 타고 에어컨에서 물이 쏟아지는 겁니다.
    헉..........벽지 다 버리구..넘 열받아서 as 불렀더니.. 와서는 이것저것 건들려 보고는..
    자기도 왜 이런지 모르겠데여..ㅡ.ㅡ;;
    그러면서..무슨 비가 와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에어컨 배관을 타고 물이 들어온거 같다나 뭐라나..
    아니 그럼 어떻게 조치를 해주던지.. 근데 그게 말이 안되는게여..
    배관은 내려 왔으나 실내에선 밑에 구멍이 있어서 에어컨까지는 다시 올라와야 하는 구조거든여..
    암튼 어리버리 서비스맨이 뭐 그러던지..
    그래도 일단 넘 더워서 그냥 썼어요..
    대충 뭘좀 만지고 가더니 한동안은 괜찮더라구여..그러다 여름 끝나니까..쓸일이 없었죠.

    에어컨은 계절상품이라 사실 1년 as 기간이 넘 짧죠..
    암튼 그러고는 그 다음해 여름에 또 켜니까.. 비가 안와도 또 물이 나오데여..바로 아래에 컴퓨터가 있는데 얼마나 당황 스럽던지..ㅡ.ㅡ
    근데 as기간도 끝났고..불러봐야 또 이상한 소리나 하고 돈만 받아 갈거 같구..ㅠ.ㅠ
    그래서 그냥저냥 쓰곤 있어요..

    오늘도.. 제습기능으로 해서 좀 오래 돌려주니.. 갑자기 밑으로 물들이 마구 떨어 집디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정말 당황스러워요..

    이래서.. 대기업제품을 사던가 해야 하는거였나..싶더군요..

    하긴 뭐 삼성도 그모양이었는데..ㅡ.ㅡ;; 그럼 담엔 엘지? ㅋㅋ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여..
    맘에 안드시면 박박 우겨서 환불 받으세요..교환도 말고 환불이요..
    위니아..as 엉망이에요.. 울 시누네는 딤채 서비스 몇번 받고 완전 학을 뗐거든여..
    와서 맨날 휘뒤집어 놓고 그냥 가요.. 딤채도..에어컨도..완전 황!
    중소기업의 한계를 절감 하는 일이죠.

    전에 아남티비 샀다가 이상해서 as 불렀더니만 와서 어리버리 하고 가더니 내내 속 썩여서
    결국 한달만에 환불 받았어요. 절대 쉽게는 안해주는데 완전 홈페이지 게시판 확 뒤집고
    담당자랑 전화로 대판 싸우고 결국 환불 받았네요..

    싸우는 일이 생기더라도..불만 하신다면 지금 바꾸셔야 할거 같아요.
    저처럼 두고두고 후회하지 마시구요..
    저도 그냥 그때 환불 했어야 하는데 몇년째 물 받아 가며 쓰고 있답니다..ㅠ.ㅠ

  • 2. 오드리
    '06.8.9 11:36 PM

    정말 화나시겠어요...
    제가 아는 분 말씀이 2 인 1의 경우 두대를 같이 작동시켜면 별로 시원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은 누가 2인1 사겠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고...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구입하신지 좀 되서 환불은 안되지 싶네요...
    원래 구입한지 1년 동안은 무료 AS 되지 않나요?
    고생스러우시더라도 계속 전화해 보심이 어떨지요...

    이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열받아 더 더우시겠네요...

  • 3. 에스에스원
    '06.8.9 11:37 PM

    삼성 엘지를 선호하는 이유가 그런것같네요..^^;
    환불은 어려울거 같네요..1년이네 같은 고장으로 3회이상 발생시 환불이 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또는 6회이상 고장이 났을시 환불이 된다는걸로 알고 있어요...환불 받기는 어려울거 같네요. A/S신청하시면 무상으로 해준답니다~~참고하세요~

  • 4. 빨강물고기
    '06.8.10 12:37 AM

    저희집껀 엘지 2 in 1인데 처음 설치했을때 비슷한 증상이었습니다.
    설치를 했던 하청업체 직원이랑 엘지 직원이랑 몇번을 왔다갔다 하고서야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2 in 1 설치가 미숙했던 하청업체 직원이 냉매가 흐르는 얅은 관의 연결부위를 용접하면서
    용접똥을 관 안에다 넣고 마무리를 했더랬죠.
    다시 뜯고 마무리 하고선 괜찮아졌어요.

  • 5. 희진엄마
    '06.8.10 12:52 AM

    러브체인님 ,,
    저는 LG 에어컨 쓰는데요,,(벽걸이) 첨에 설치하고 얼마 안있어서
    물이 간헐적으로 쭈르륵 떨어지고 ,, 또 떨어지고 그래서
    AS 불렀더니 에어컨 수평이 안맞으면 그럴수 있다고 하던데요
    에어컨 안에 물통이 있는데 수평이 안맞으면 호수로 안내려가고
    넘쳐서 벽으로 물이 뚜르륵 떨어져요
    에어컨 오른쪽 왼쪽중에서 호수가 연결되어있는 반대편이 조금더
    아래쪽으로 기울어지게 한번 해보세요

    그러니까,, 에어컨 호수가 연결되어있는부분이 약간높고
    그 반대편은 약간 낮게 ,, 그렇다고 아예 확 ! 기울이시는게 아니라
    완전수평에서 약~~~~간만 기울여 보세요

    저는 그 기사가 그렇게 생뚱맞게 삐딱하게 해놓고가니
    그 이후로 물이 한번도 안떨어 졌어요 ...
    그다음해도 ,, 또 그다음해도 ... ^^

  • 6. 러브체인
    '06.8.10 7:09 AM

    앗 정말요? 킁.. 그런데 그걸 모른다니..ㅡ.,ㅡ;; 열받아서리..
    어케 함 해봐야겠네요.. 맘 놓고 에어컨을 켤수가 없어여..ㅠ.ㅠ
    역시 대기업 as는 잡아 내는군여.. 정말 담엔 엘지로 사야겠어여..ㅠ.ㅠ

  • 7. 러브체인
    '06.8.10 8:02 AM

    참 환불은 받으실수 있으실꺼에요..
    저의 경우에 아남 티비 환불 받을때 수리 받은것도 아니었구요.
    화면이 물결치듯이 보였거든요.. 그런데 그럴일이 절대로 없다고 하더니
    as기사가 와서 보고는 정말 좀 그렇네여..그러더라구여. 저는 멀미나 죽겠는데

    그런데 자기도 원인을 잘 모른데여..무슨 자기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 전에 보던 티비는 멀쩡하게 나오는데..말도 안되죠.

    그러면서 머뭇머뭇..(잘 모르니까) 하더니 그냥 가데여? 완전 열받았죠.
    다음날 또 불렀습니다. 모른다고 가면 어쩌라는 거냐..난 티비를 볼수가 없다..멀미가 난다.
    내가 이러려고 티비 산거 아니지 않느냐 하고 난리를 쳤고
    그 기사는 어쩔줄 몰라 하더니 담날 다시 다른 기사를 보냈더라구여..(더 고참인듯)
    그 사람도 와서 보더니 갸우뚱~ 여기저기 전화해서 이러저러 한데 어떠냐는둥 하면서
    또 무슨 티비 수평이 안맞았네..(살다 첨 들었음) 집에 들어 오는 전기가 어쩌구..
    헐.........
    그래서 이건 아니구나 싶었죠. 사실 화질이라던가.. 스피커 출력은 아주 맘에 들었지만..

    그래서 아남 고객게시판에 가서 찍은 사진이며 장문의 글로 도배를 시작 했습니다.
    as기사도 갸우뚱 하기만 하고 가더라.. 이런 티비를 어떻게 보냐..환불 해내라..

    그리고 그걸 제가 롯데닷컴에서 샀는터라 롯데닷컴에 전화해서 확 뒤집었죠. 티비가 불량이니 환불해주라고 압력을 넣어 달라구요.

    결국 제가 인터넷에 확 다 까발리겠다고.. 내가 가입한 카페에 결혼준비 하는 신부가 몇만명인줄 아느냐고..여기에 아남티비 이러이러하니 사지 말라고 해도 상관 없겠냐고..했구요(사실이었음)
    그러자 담날 당장 담당자가 전화를 했더군요..
    (그 게시판에 몇분들도 환불해달라고 하고 계셨었는데 저만 성공)
    그래서 제가 정말 거짓말 아니고 한 30분을 숨도 안쉬고 열변을 토했구요.
    그사람은 교환해서 쓰라는데..난 이제 도저히 못믿겠다.. 백화점에서 아남티비 보니 발로 차서 부셔버리고 싶더라.. 이거 안가져 가면 옥상가서 떨어 뜨려서 부셔버리겠다..
    그리고 인터넷에 널리 알려 주겠다 라고 말했죠..ㅡ.ㅡ
    제가 소심한 a형이라 남한테 싫은소리 잘 못하는데요. 한번 열받으면 완전 눈에 뵈는게 없거든요.

    그랬더니 한숨 푹 한번 쉬더니만 환불해드리겠습니다..그러데여..
    그러면서도 끝까지..자기네 제품엔 문제가 없으나 고객님이 민감 하셔서 어쩌구..쳇

    암튼 그날 당장 와서 티비 가져가고.. 서류 보내고 해서 환불 받았습니다..

    에어컨이라는게 일년에 길면 두어달 쓰는 제품이라 솔직히 맘에 안들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해요.
    환불이나 교환 받아야죠..아니고 좀더 쓰다가..하다보면 그 시기를 놓칠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당당한 소비자를 당할수는 없겠죠. 어떻든 자기네 제품에 하자가 있는 경우니까요.
    당당하게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세여..(아침부터 글이 넘 길어여..ㅠ.ㅠ)

  • 8. 베네치아
    '06.8.10 8:36 AM

    저도 요즘 에어컨땜에 신경질나요. 위니아. ㅡ.ㅡ
    산지 한두달밖에 안된 에어컨에서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나요.
    남편은 별로 신경 안쓰인다는데 전 너무 신경에 거슬려요.
    a/s도 별로라니 앞이 깜깜하네요. ㅠ ㅠ

  • 9. 지여니
    '06.8.10 1:46 PM

    저는 위니아는 아니고 삼성껀데요 (2003년 2월에 구입) 어제 갑자기 베네치아님처럼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네요 a/s를 신청해 놓긴 했는데 다음주에나 가능하다는데 그동안 어찌 견뎌야 할지 우리 아이들 땀띠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원글님 친정댁은 15년이나 되었다 하시는데 저흰 왜그런건지 대기업것도 그리썩~~~ 확실히 요즘 만드는 제품들은 옛날제품만 못한것 같아요 예전 어머님세대(60-70)는 10년을 넘게 써도 고장나지 않고 계속쓰시니 말이예요 암튼 속상하시겠어요 빨리 쫗은쪽으로 처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10. 캐로리
    '06.8.10 1:59 PM

    저희는 삼성 에어콘인데... 작년에 에이에스 받으면서 좀 황당했어요.
    바쁘다고 튕기더니 와주긴했는데 냉매를 오바해서 넣는 바람에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에이에스후 하자라고했더니 바로 오더군요. (이번엔 배짱 안튕기고.) 냉매를 빼긴했는데
    실외기에서 그후 비행기엔진 소리같은게 좀 거슬리게 나요. 냉매오바한것땜에 문제가 된건지.. 원...
    예전보다 덜 시원하긴한데 벌써 3번째 설치한거라 이번에 이사가면 버려야지 하고 있네여.
    담엔 꼭 엘지에어컨 살꺼예요. 엄마네는 넘 멀쩡해요 ㅠㅠ

  • 11. 진호맘
    '06.8.10 10:16 PM

    제가 결혼한지 좀 되기 했지만, 엘지같은 경우엔 3진 아웃제가 있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름)
    3회 같은 이유로 as신청하고 못고치면 원하는 모델로 새로 바꿔주던데요.

  • 12. 지윤
    '06.8.10 11:31 PM

    에고 다른 글에는 위니아 좋다고 썼는데...

    그리고 보니 저도 설치한 해에 바람 나오는 곳에서 갑자기 물이 한 대접 정도가 떨어져 내린 적이 있었어요.
    그밑에 컴퓨터- 다행히 이상이 없었어요.

    AS를 부르니 배관 호스를 위로 꺾어놓아서 물이 차서 넘친 것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살때는 위니아가 제일 비쌌는데....

  • 13. 금라맘
    '06.8.11 2:08 AM

    전 딤채를 써서 그런지 위니아가 좋은줄 알았어요..제가 쓰는건 엘지 트윈원인데 이것도 그리 시원

    하진 않더라구요.. 에궁 제가 실내 온도를 높게 놔서 그런 이유인것 같긴하지만 꼭 파워냉방을

    안해도 친구집 위니아는 시원했는데... 딤채를 7년쯤 사용한걸 보니 그때 위니아인가 봐요..

    아무튼 잘 고쳐서 더운 여름을 나셔야 할텐데...

  • 14. 쭌이맘
    '06.8.11 2:12 AM

    여러분들 글 감사해요~ 에휴~ 우선은 A/S센터에 전화해서 고대로 얘기하고 일요일에 기사 나오기로 했고요.. 환불관련은 기사하고 상담하라 그러네요.. 저도 맘같아서는 환불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 15. 주부
    '06.8.11 7:23 AM

    남일 같지 않네요.. 기사분 오셨을때 잘 얘기해서 현실적 대책을 찾기 바래요~~
    저도 몇일전 에어콘 땜에 받은 정신적 충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케리어 에어콘에 질릴대로 질려서... 환불은 생각도 못하고, 맘에 상처만 받고, 5만원에 중고가게에 넘기고 끝냈거든요~.))

  • 16. 행복해
    '06.8.11 8:37 AM

    에공~ 우리집은 lg야요.
    2년전,,,여름내내 as받느라 속만 터지고,,,, 기사 기다리다 세월가고,,, 벽걸이형인데 , 샤워기로도 씁니다
    물이 배수되는 게 아니라 직접 막 떨어져요.
    너무 열나서 lg사장님 댁 화장실 샤워용으로 쓰시라고 내돈 들여 택배로 보낼까 하다가,,,, 맘 곱게 접었습니다. 이젠 절대로 엘쥐는 안사리라!!

  • 17. 물망초
    '06.8.11 9:52 AM

    저도 얼마전에 a/s받았는데 시간이 없는데 다른집에 가야하는데 취소가됐다고 오셔서는 까스만 주입하고는 3만원 받아가고 호수를봐야하는데 시간나는데로2-3일후에 퇴근하고라도 점검해주신다더니 깜깜무소식이네요,,,
    더운데 고생하시는마음때문에 지금까지 참고있답니다,,,근데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6만원이나 주고 a/s했는데 같은증상인데,,,,바람이시원하지않아서 받았던건데,,,어떻게해야하는지,,,,

  • 18. 유시아
    '06.8.11 4:07 PM

    이해갑니다.
    저는 삼성 수퍼 써라운드 (요즘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는거있잖아요) 금년 6월에 사서 7월말 부터 돌렸는데 8월7일 벽걸이가 공장 나거예요 저는 신세계에서 샀거든요 A/S받으려면 8월16일 이후라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열받는지 환불해달라고 했죠. 오늘에서야 와서 고쳤다는데 집에 가서 확인해 봐야죠.
    대기업도 별수 없어요. 팔때와 사후 관리는 마치 화장실 갈대.올때다른거랑 똑같아요. 정말 화나시겠어요.

  • 19. 김수정
    '06.8.13 11:02 AM

    서비스센터에 전화걸어 강력하게 환불요청 하십시요..
    전 1년 본TV도 AS센터 직원 하고 장장 1주일간을 전화로 싸우면서 환불 받았습니다.
    절대 만만하게 호락호락하게 해서는 안되고요..
    똑같은걸로 교환해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환불받아서 다른거 구매하세요..

    근데 저희집하고 친정집은 둘다 위니아인데 빠른시간에 냉방 잘되고 춥습니다...-_-;;;;
    처음부터 설치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닐까요...
    AS힌번더 불러 싸우십시요..!!!!

  • 20. 몽짜
    '06.8.14 5:16 PM

    엘지 삼진아웃제...
    그거 웃기더라구요...
    잘 안해줘요... 잘 해주는게 이상한건가??흠흠...
    전 냉장고가 말썽이었거든요...디오스..
    설치하면서 냉매 관이 조금 금이 갔었나보더라구요...그래서...점점...냉동실의 얼음이랑 아슈크림이 녹아내리고...(아슈크림이 젤 빨리 녹더라구요..--a)
    하여간 첨엔 딴데 고쳐주고 갔는데...정말 전화오면 에이에스 잘 해주고 갔다고 부탁하는 겁니다.
    잘 고치지도 않고요..
    삼일후에 또 와서 냉장고 다 들어내고 앞뒤로 쳐다보고 냉장고 물건 다 꺼내고 난리치다가...고쳤다고 괜찮다고 갔는데....
    그 담날도 여전하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바꿔달라고 난리쳤더니...
    기사를 세명이나 보내고 장비도 거의 트럭한대분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고쳐주고 갔어요...
    그때 제가 세번 에이에스 부르면 바꿔주는거 아니냐구 그랬더니...그건 아니라구...
    기사가 못 고친다고 해야 그것도 가능하다구 그러더라구요...삼진아웃제...그냥 말뿐인지도 몰라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839 맘에 안드집 구조 3 사과 2024.11.07 1,814 0
15838 마루 쪽갈이 이후ᆢ 123123 2024.07.17 2,052 0
15837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3 ㅇㅇㅇ 2024.07.14 2,108 0
15836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123123 2024.07.03 1,467 0
15835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4 잘될꺼야! 2024.03.23 3,050 0
15834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산내들 2024.03.07 3,222 0
15833 여쭙세븐에이드 AS 지미 2023.07.14 2,681 0
15832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Mate_Real 2023.07.12 5,949 0
15831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chris 2022.11.01 6,254 0
15830 기포기 4 방실방실 2022.03.17 13,084 0
15829 후라이팬 4 아줌마 2022.02.12 15,570 1
15828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7 엘리제 2021.10.13 27,889 0
15827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가릉빈가 2021.01.05 23,404 0
15826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오늘을열심히 2020.12.12 17,316 0
15825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두바퀴 2020.10.28 18,772 0
15824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알뜰 2020.02.26 25,322 0
15823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abcd 2019.08.08 28,997 0
15822 싱크대 배수망 10 철이댁 2019.06.24 28,682 0
15821 싱글 침대 5 빗줄기 2019.03.04 22,583 0
15820 하수구 냄새 8 철이댁 2018.11.06 28,933 1
15819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솔파 2018.11.04 21,381 0
15818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쯩호엄마 2017.12.17 50,745 2
15817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arbor 2017.12.11 62,651 4
15816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투동스맘 2017.11.06 53,024 0
15815 무선청소기 7 옹기종기 2017.10.20 27,962 0
15814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5 옷만드는들꽃 2017.09.13 29,185 2
15813 31평 싱크대 리모델 했어요... 27 적폐청산 2017.08.21 63,98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