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남자아입니다.. 심할정도로 숫기가 전혀 없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벙어리인지 알 정도로 친구들과도 말을 거의 안하고 혼자 놉니다. . 학교선생님께 웅변이나 스피치학원을 다녀 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를 받았습니다. (학습능력은 우수한데, 사회성이떨어지고 발표력이 없다고)...집에서는 궁금한것도 너무 많고, 말이 너무 많아 제발 좀 조용히 하라고 할 정도 입니다.
아이의 발표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곳,
저희 집이 구일산이라서 후곡이나 주엽쪽 탄현쪽이의 학원이나 문화센터 같은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