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들 코스코 이용..

[아따맘마]

82cook에만 들어오면 코스트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서울에 가면 함 갈려고 했는데 막상 서울에 가서는 코스트코에 가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인터넷구매 사이트 뒤져서 냉동식품을 주문했는데 깔끔하니 잘 왔네여, 그런데 가격이 비싼지 싼지 모르겠어요. 암튼 , 지방분들은 이용 할 만 하네요.  
구경가기

P.S: 냉동딸기는 어떻게 먹는게 젤 좋아요?

[영양돌이]

님들...이 사이트 가격이 싼건가요?
매장 가격이랑 별 차이 없음 함 이용해 보고 싶은데...^^

[우리동네]

난 이용은 못해 보고, 원래 코스트코 가격이 얼만지 모르지만.
다른데하고 가격차이는 많이 나더군요..그런데 정상가격이 얼마에요?

[뽀샤시]

냉동딸기는 8,990원, 베이킹소다는 7천 얼마에 샀으니, 2~3천원정도 비싸고, 뉴욕치즈케익은 1만4천원정도인데, 19,900원이면.....좀 많이 비쌉니다.
자주 이용하시면 회원 가입하시는 것이 나을 듯해요.

[우리동네]

여기는 지방인데, 어떻게 이용?하나요.

[칼리한]

적게는 몇백원에서 많게는 몇천원까지 비쌉니다..
제가 어제 코스트코갔다왔는데 영수증을 보며 비교해보니 1600원,1900원,3000원정도씩 비싸네요..
제가 어제 산 물건들을 위 사이트에서 샀을경우 매장보다 약 16,000원정도 비싸네요..
참고하시라고..^^

[우현이네]

저도 그런것 같았어요 조금씩 사면 괜잖아도 코스코는 원낙에 물건 구매량이 커니깐 회원가입이나 무료회원권내지 상품권구입해서 구매하는게 나을듯보여요

[에스더]

코스트코 연회비가 35000 아닌가요?
저같이 지방에서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은 교통비하고 연회비 생각하면 이곳이 편리한것 같아요!
암튼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블랙커피]

만원도 넘게 비싼 것도 있습니다. 잘 살펴보고 사세요.

[코스모스]

지방에 사는데 서울가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데 사다주면 기름값이라도 얼마주면 괜히 부탁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

[코스모스]

냉동딸기 6개 우유100ml 하고 설탕약간 넣고 갈아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좋아....
딸기를 많이 넣고 우유를 조금 넣으면 딸기 슬러시 맛이 남....

[영양돌이]

게다가 택비까지 무게에 따랄 달라지니...ㅠㅠ
조금 고려해 봐야겠어용

[하은맘]

양평점에 상품권있음 카드없이 입장할수 있나요? 글구 상품권초과 금액은 현금내면 되나요??

[오아시스]

이 사이트 며칠전부터 자꾸 홍보하시네요..
보기 안좋습니다.....

[한다면 한다]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구요 지난주 쿠폰행사한거에 나와있는 할인전가격보니
페브리즈는 11490원
다우니 14490원
뭐 이 정도네요 세제 경우 한 2~3천원정도 비싸네요
또 쿠폰행사시 코스코서 사면 더 저렴하잖아요

코스코 너무 멀거나 한두번이야 사겠지만 몇 품목만사도 연회비는 후딱이겠네요
근데 컬크랜드상표는 코스코 자체 생산인걸로 아는데 이렇게 파는거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법적으로...괜히 갑자기 궁금해서리....히죽~^^

[영이]

여긴지방이라서 구경도못하는데....사고싶은건몇개있는데 님들이 비싸다고하시니 좀망설여지기도하고 근데 정말 물건양이 많네요 혼자서 사긴엔 부피가좀크고 ㅋㅋ

[달덩이]

나도 거위털 이불이 사고 싶은데 여긴 부산이라서
구경만 하네요

[우리동네]

거위털은 살만 하던데요. 5000원정도 가격차가 있더군요.
포장하는 수고생각하면 함 살만도 해요..

[달덩이]

아 그래요 그럼 사야겠네요
코스코와 5000원 차이라면 괜찮은거네요 감사합니다

[복이에미]

냉동딸기에 꿀이랑 우유넝고 믹서에 싹돌려서
딸기쥬스 해먹으면 짱이에요...^^*

[복이에미]

코스트코프라자 구경해봤는데...
다비싸네요..20%이상 가격차이나네요..
코스트코홀세일과는 상관없는 개인대행업인거같으네요...
대구에도 코스트코있으니...굳이 비싸게 구입할필요 있나요?

[lois]

아따맘따님 감사해요.
미국에서 살때는 집 근처에 Costco가 2-3군데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한국에 오니 넘 멀어서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하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구경을 해보니, 윗분의 말씀대로 개인대행업인것 같긴 하지만
급할때 긴요하게 쓸수 있을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Costco회사에서 그 주는 어떤 물건이 특별한지 자주 이멜을 보내줬는데,
한국엔 그런 서비스가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우리동네]

저두요, 사실 서울서 5년동안 코스트코를 이용하고 올해 초 지방으로
남편사업상 내려 왔는데 회비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여기
지방에 계신분들이 적지 않는 돈이지만 35000원이 없어서 회원가입을
못하시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몇분은 당연하다듯이 코스트코에서
구입을 하면 된다고 말씀을 하시니.. 사실 이용후기를 쓸려고 해도
좀 그러네요. 하지만 지방에서 살다보니 참 안타까운것이 넘 많아요.
돈을 떠나서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자몽주스만
하더라도 고기먹고 난 후에 마시먹 깔끔하고, 다이어트도 된다는 주스인데
이곳에서는 아예 그런 제품이 없답니다. 한번 서울 갈때마다 3박스씩
사오지만 그것도 일부러 들려서 사와야 되니 그것도 나중엔 일이되요.
또 이곳에서는 가까운 수퍼에서 오렌지 주스를 살라치면 1.5리터 짜리가
델몬트도 아닌데 2700에 팔아요. 코스트코 생각하면 으~ 쓰라린 가슴.
사이트를 홍보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기름값 생각하고 포장비 생각하면
코스트코보다 비싼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렇다고 절 비난 하지
말아주세요. 5년째 다년던 곳이라 어느제품이 어디에 있는지 정도도 알고
있지만 지방에 계신분들이 가격비교해 보시고 경험해 보지못한 맛있는것도
드시고 색다른 제품도 경험해 봤으면 좋겠네요. 전 이제 동네 아줌들을
조금씩 사귀어 공동 구매 할 예정이랍니다...
여기 지방에 계신분들이 대행사이트에 압력을 좀넣어 대행료를 낮추게
하면 어떨까여? 제 생각입니다.

[달빛나래]

전 일주일에 2~3번 코스트코 가는데.. 물건사러.. 놀러...

훔...걍 제가 부업으로 대행할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