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자주입는 옷들.. 예를들면, 잠옷 전 집에서 막 입는 옷 있잖아요? 티셔츠, 파자마등등
그 옷들의 냄새가 안없어져여~~~
어떤날은 괜찮고 어떤날은 냄새가 나고... 상습 냄새가 나는 옷가지가 몇개 됩니다..
일년된 엘지드럼세탁기를 쓰고있구여...
첨에 빨래해서 널때는 피존향이 살아있고..그리고 개켜놓은 옷을 꺼내입을때도 몰라요... 그런데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옷에서 피존 + 꾸릿한 냄새가 섞인..걸레같은...여튼 설명할수 없는 묘한 냄새가..
해서 세제도 조절해보고... 헹굼도 3번 해봤다 해도 새로 빨면 그게 그거네요..
빨래때문에 아주 스트레스 받습니다.. 여자가 빨래도 하나 깨끗이 못하고...ㅠㅠ
색깔옷인데 삶기도 뭐하고.. 참고로 드럼에 있는 에어워시(?), 통삶음.. 뭐 그런 기능은 한번도 사용 안해봣는데.. 괜히 삶다가 물이라도 들면..
옷의 냄새 제거하는 방법 알고 계신분의 답변을 기다릴께요~~
요 몇주일 내내 한번입고, 빨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앙~~~~~~~~~ 짱나 죽겠어염....- -;;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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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한 옷 착용후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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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08 |
추천수 : 6
작성일 : 2008-06-20 0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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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발상의 전환
'08.6.20 6:39 AM헹굼물에 식초를 넣어보심이...
그리고 실내에서 말리면 그런 냄새가 나기도 하거든요.
다 마른 것 같아도 요새 같이 비오고 습할 때는 바짝 마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되도록 밖에서 말리시고, (아파트라면 베란다)
실내에서 말리신다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보세요.2. 쿵쿵
'08.6.20 9:49 AM실내에서 마르실거면 최소한 이틀은 바싹 말리셔야되요.
저는 햇살 냄새를 엄청 좋아하는데..아파트에선 포기에요. 냄새만 안나도.
비가안오던 오던 항상 베란다문은 열고 말립니다.
말릴때 잘못하면 냄새가 나더라구요.3. winnie
'08.6.20 10:31 AM요즘같이 습한 날씨에는 바짝 건조해야 해요.
저는 가스 건조기 쓴 이후로 세탁한 옷에서 나는 냄새 걱정 덜었습니다.4. 꼬밍
'08.6.20 10:32 AM가스건조기 좋은가요? 미국서 건조기 함 써보고 반했는데...
가스값 많이 나오는거 아닐런지...5. ┌ new수하 ┘
'08.6.20 3:01 PM아... 제가 빨래를 덜 말려서 그런건가요?ㅠㅠ 고수님들 감사~~^^ 복받으실꺼에용~~
아니면 어제 글남기구 나서 소다의 활용에 대해 읽었는데..소다는 탈취와는 상관없는 건가요??6. 쿵쿵
'08.6.21 10:31 AM업장에 린xx가스건조기 쓰는데요.
사용하는 분들이 정말 만족해하더라구요.
가스비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느다구 그러구요.
친정어머니 업장인데 엄마말룬 건조겸용 드럼만 아니었어두 가스건조기 쓴다고 하시네요.
가스건조기가 좀더 바싹 마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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