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6 7:18 AM
(112.187.xxx.181)
더 주무세요.
차례를 10시에 지내고 밥먹으면 어때요?
2. ㅇㅇ
'25.10.6 7:22 AM
(211.234.xxx.65)
8시에서 8시반 사이에 지내왔어요.
10시면 너무 늦지. 할걸요.
집이면 커피라도 한잔 마시고 있을텐데
커피 생각나네요.
3. 훔
'25.10.6 7:24 AM
(211.234.xxx.40)
혹시 일찍 차례 지내고 가려고하는 것을 들킨것은 아니신지요
4. 헉
'25.10.6 7:27 AM
(211.234.xxx.65)
어떻게 아셨어요?.
근데 어쪄죠. 시누님이 점심에 오셔야 가요
5. 훔
'25.10.6 7:30 AM
(211.234.xxx.40)
시어머니께서 시누님이 좀 늦게 도착할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으셨나봅니다..
원글은 늦은 차례와 늦은 점심이 예약되셨을수 있어요.
마음을 비웁시다..
커피 드슈..
6. ㅌㅂㅇ
'25.10.6 7:45 AM
(182.215.xxx.32)
어떻게든 시어머니 맘대로 하려고 할 것 같네요
막상 제사 늦어지면 이렇게 늦게 지내면 어쩌냐고 그러지는 않을지 후기 알려 주세요
7. 샐리
'25.10.6 7:54 AM
(119.14.xxx.95)
나이든다고 어른되는건 아니라는 걸 늘 다시 깨닫죠 ㅜㅜ
나가서 산책하고 커피라도 한 잔 드시고 오세요
고생많으십니다
8. ㅁㅁ
'25.10.6 7:55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우째 좀있으면 왜 이리 늦었냐 소리 들으실거같은 불길한 ㅠㅠ
9. 어휴
'25.10.6 7:55 AM
(118.235.xxx.132)
밉상 시모...
일찍 여는데 있을지도 모르니 나가서 모닝커피 한잔하고 오세요
10. ㅁㅁ
'25.10.6 8:04 AM
(106.102.xxx.59)
그냥 누워서 계속 자버리세요
그동안 빨리 했는데 오늘은 좀 늦게 시작하자
좀 들어가서 쉬어 라고 말하면 얼마나 좋으나요?
며느리를 존중하지 않으니까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죠
사위는 손님이라며 불편할까봐 노심초사이고 장모들 뭐하나 더 잘해주려는데
며느리는 식모처럼 부릴려하는 그 자세...
나이를 먹으니 과거 병신같았던 제 모습에 화가 나요
11. …
'25.10.6 8:21 AM
(124.54.xxx.105)
시모 양아치
12. ...
'25.10.6 8:30 AM
(220.93.xxx.117)
넘 말에 매이지 마세요.
그런갑다 하시고
아 예 어머니 잠을 깨웠나보네요
하고
원글님은 원글님 하던 일 마저 하세요
남편 꼬옥 데리구요.
13. ...
'25.10.6 8:41 AM
(118.235.xxx.162)
원글님페이스대로 하셔요.
고생많네 그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14. 진짜
'25.10.6 8:59 AM
(221.138.xxx.92)
행패가 따로 없네요..
15. 아
'25.10.6 9:12 AM
(211.57.xxx.145)
심통나셨나봐요
16. 이제
'25.10.6 9:18 AM
(124.53.xxx.50)
이제늙어서 늦게하고싶은겁니다
그냥 계속하세요
듣지말고 계속하고 일찍 지내고일찍 나서세요
네네하니까 맘대로하는겁니다
이럴거면 집에서 편하게
준비해 가지고 올걸그랬어요
반복반복 중얼중얼
내년에도 늦게할거면 집에서준비해올게요
반복반복 중얼중얼
귀에 못박히게 하세요
17. ㅇㅇ
'25.10.6 9:18 AM
(169.213.xxx.75)
착하시네요
저는 맹한척.. 아 지금도 늦었어요~어서 준비해야죠~
하면서 덜거덕거릴텐데
18. 용심
'25.10.6 10:38 AM
(118.235.xxx.62)
아니 며느리가 일찍 할려고 하면 냅두고 자기혼자 자면되지
짜증은 왜 내는지
호강에 빠젔네요
요즘은 시엄마가 음식 다해놓고 며느리 맞이하는 집도 있어요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넘의집 귀한딸 고생하는데
한다는 소리가 ㅉㅉ
19. ㅇㅇ
'25.10.6 10:53 AM
(110.15.xxx.187)
30년을 6시에 시작했는데..ㅎㅎ
______
전 이거보고 원글에 확 깨네요 30년인데도 그 나이에도 잡혀살다니
여성들의 수치임
20. ..
'25.10.6 11:07 AM
(58.236.xxx.52)
시모가 들어가면 되지 않나요?
왜 쇼파에 자빠져서 저런대요?
시모들은 뇌 회로가 이상한듯.
21. ..
'25.10.6 11:08 AM
(58.236.xxx.52)
건조하게 "어머니가 들어가서 주무시면 되겠네요."
하세요.
22. ....
'25.10.6 11:28 AM
(219.255.xxx.153)
더 덜그럭거리세요.
복수를 하든 시모 본인이 느끼든.
오히려 좋은 기회네요.
늦게 하고 싶으면 시모가 다음부터는 8시에 시작하라고 쐐기를 박겠죠.
23. 그냥
'25.10.6 11:54 AM
(211.234.xxx.65)
제가 7시반쯤 시작했어요.
평소보다 늦게 먹고 늦게 치웠구요.
이걸 언제까지 해야되나 답답하네요
좋은날 열받지 말자하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4. 저도
'25.10.6 2:09 PM
(180.71.xxx.214)
일찍 오래서 아침에 갔더니
이제야 일어나서 차릴려는 시모
언젠 맨날 늦다고 하더니
맞춰갔다니. 왜이리 일찍왔냐며
에휴
25. 가야될때
'25.10.6 3:14 PM
(116.34.xxx.24)
그냥 딱 일어나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