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25.9.21 11:42 PM
(104.28.xxx.68)
저런 모녀들이 있어야 백화점 문안닫고 잘돌아가고
그래야 님같은 잔잔바리 고객들도 백화점갈수 있는거죠 ㅎㅎ
2. ㅇㅇ
'25.9.21 11:44 PM
(211.218.xxx.216)
저는 명품 아니어도 모녀가 팔짱끼고 전시회도 보러다니고 쇼핑하고 맛집투어하며 대화되는 사이가 부러워요
3. 원글이
'25.9.21 11:47 PM
(58.237.xxx.162)
ㅋㅋㅋㅋ 맞아요. 잔잔바리…
절묘한 표현이예요.
4. ㅇㅇ
'25.9.21 11:54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 옷 사러 가신 것만 해도 원글님도 상위 20퍼센트에는 속하실 듯해요.
저는 오늘 셔츠와 티셔츠 5만원에 3개 질렀어요.
이것도 기분전환 됐어요.
5. 저도
'25.9.21 11:57 PM
(121.133.xxx.125)
백화점서
화분4개. 닭고기. 골프복 5개 질렀어요.평상복으로도
잘 입힐거 같아요. ㅋㅋ
잔잔바리 흠 괜찮아요.
그런데 벌써 몽클 바람막이를 입는군요.
전 오늘도 약간 도톰 민소매였는데
6. ㅎㅎ
'25.9.21 11:58 PM
(223.38.xxx.41)
그래도 명품 브랜드 척척 알아보시네요.
저는 가방만 대충 알지 옷은 모르겠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옷 사본 적이 언제였는지도 가뮬가물..
잔잔바리라도 백화점 쇼핑하는 원글님이 부럽네요.
7. 흐엑
'25.9.22 12:00 AM
(112.148.xxx.197)
풀타임 워킹맘이지만..백화점 못가고 아울렛도 못갑니다.비싸서요..ㅠ.ㅜ 남편 니트는 유니클로와 쿠팡.바지는 탑텐이에요...저는 미쏘 세일할때 1개씩..
8. 오늘
'25.9.22 12:01 AM
(112.167.xxx.79)
지하상가서 1+1 청바지,치먀,블라우스 95,000에 행복해 하고 왔어요.
9. ㅇㅇ
'25.9.22 12:03 AM
(125.130.xxx.146)
어제 고터 가서 맘에 드는 청자켓, 애들 잠옷 사와서
기분 좋은 저도 있어요
10. 저
'25.9.22 12:08 AM
(222.236.xxx.112)
아는집은 집은5억짜리여도 저렇게 명품 두르고 살아요.
뭐 버는 돈 다 쓴다니까 할 말은 없지만..
11. 그런게
'25.9.22 12:16 AM
(39.7.xxx.149)
부럽나요..아무것도 아닌 허상의 것 들일뿐
12. ᆢ
'25.9.22 12:18 AM
(211.215.xxx.144)
명품은 줄줄 꿰고 있으시네요
저는 하나도 몰라요
13. 역대급빈부격차가
'25.9.22 12:18 AM
(73.149.xxx.240)
초고도자본주의 시대 어느 나라나 일어나고있죠 현재. 빈익빈 부익부. 금수저 운운 하는말이 왜 나왔겠어요..
유툽 보다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명품 두르고 유럽으로 미국으로 일본으로 퍼스트클래스만 타고 놀러다니는 이십대 여자애 블로그를 봤는데..인플루언서도 아니고 걍 평범한(?) 금수저. 엄마랑 파리 가서도 루이비똥 호텔 하룻밤 400만원짜리 방에서 묵고 매일 명품쇼핑..에르메스엔 실적이 얼마나 많은지 한정판도 걍 턱턱 바로 보여주고..그나라 한쪽에선 나라빚때문에 시위가 말도 못하는데..
14. 저런게
'25.9.22 12:20 AM
(58.236.xxx.72)
최소한 저런게 부럽지는 않던데 ㅜ
15. 윗분들은
'25.9.22 12:26 AM
(121.133.xxx.125)
부러운게 없거나 무엇일까요?
저도,부러워요.
수퍼에서 빵사고 식당에서 우동사먹듯
소비하고 즐길수 있는 여유가요
게다가 모녀가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소핑도 편하게 하고 서로 관계도 좋아보이고요
16. 일단
'25.9.22 12:26 AM
(58.232.xxx.112)
다정한 모녀 나들이 부럽구요
전 엄마가 이젠 연세도 많고 아프셔서 ;; 예전에 같이 다녔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저는 패션에 엄청 관심 많고 그래서 로고나 상표 같은 거 없어도 웬만한 겉옷이나 보석 가방 신발 스카프 등등 몇 초만 스캔해도 무슨 브랜드인지 다 알아봅니다.;;
이런 제가 저도 부끄럽고 ㅋㅋ 안 좋아요 ㅎㅎ
(정작 저는 자라 코스 이런 곳에서 거의 쇼핑하구요 ;;)
17. ㅎㅎ
'25.9.22 12:30 AM
(114.201.xxx.80)
백화점에서 옷 산지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요 ㅎㅎ
아니, 옷을 산지도 몇년 된 것 같아요.
님의 재력도 부럽습니다~~!!
18. 부럽
'25.9.22 12:31 AM
(116.45.xxx.133)
ㅋㅋ저도 부러워요. 원글님 그 마음 뭔지 알것 같아요.
그들에게는 그저 하루 한날의 쇼핑 아이템
우리들은 일생일대의 한만 가지려고 하면
백번 고민하는 그마음
그런거 명품 필요없는 분들은 비꼴 필요 없이
그냥 남의 취향이구나 자들은 저런게 가지고 싶구나 하고
갱 넘어가시면 좋을듯 그렇다고 막 못가져서
안달나고 그런게 아니란 밀입니다. 우리도.있음 좋고
없음 말고 지만 모녀가 내는 그 분위기가 부러웠다는
거죠~~~~원글님은
19. 희안하게 안부럽
'25.9.22 12:35 AM
(220.126.xxx.164)
전 이상하게 명품욕이 너~~~무 없어요.
없는척이 아니라 왜케 명품들 좋아하고 없으면 초라해하고,. 이런 심리들 이해가 안가요.
세상에서 가장 아까운 돈이 명품소비랑 교통범칙금이에요..
명품모녀보다 저도 같이 공연보고 놀러다니고 수다떨고 이런 모녀가 젤 부러워요.
물론 저 모녀도 그럴수도 있겠죠..^^
20. ㅋㅋㅋ
'25.9.22 1:26 AM
(58.237.xxx.162)
아웅~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물욕 없으신 분들 역시 부럽습니다.
이상 폭군 얼굴 보느라 잠 안자고 있었는디.
이제 자야겠어요.
21. 부러울만
'25.9.22 1:37 AM
(118.235.xxx.126)
좋아보이잖아요
모녀가 둘 다 윤택(?)한 그 모습
저는 엄마만 봐도 경기하고 토해서... 부러워요
22. 사이좋은부자모녀
'25.9.22 2:01 AM
(83.249.xxx.83)
보기만해도 좋잖음. 그걸 원글은 본거겠지.
부럽네요 그 모녀.
딸과함께 그렇게 다니고프지만 전혀 안되고있는집도 있어요.
23. . . .
'25.9.22 2:08 AM
(175.119.xxx.68)
누구에겐
님이 산 십만원바지 15만원 니트티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죠
나솔 출연자 누가 몸을 브랜드로 감싸고 나왔다던데 좋아보이지는 않죠 부럽다기 보다 머리가 텅텅 빈 느낌입니다
24. 억울하면
'25.9.22 3:14 AM
(117.111.xxx.150)
출세하라는 말이 있듯
부러우면 돈 벌라..
25. ..
'25.9.22 3:43 AM
(58.236.xxx.52)
울가게 왔던 손님.
주식 계좌에만 3,800억.
강남에 큰건물 5개. 재산이 조단위일듯.
무슨 첨듣는 그룹 회장이라는데, 그런 그룹이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회사 회장도 돈이 저렇게 많은데.
그런집 모녀라면 뭐. 저렇게 매일 쓰고도, 내일 뭐살까,
샤넬, 에르메스, 불가리 신상 입고되자 마자
콜 오면 달려가겠죠.
하물며, 대기업들은 어마어마 할듯.
26. 나는 거지
'25.9.22 5:31 AM
(14.44.xxx.94)
ㅎㅎ
원글님 귀여워요
저는 한 번도 저런 거 부러운적 없음
부러운 건 한국평균 키에 납작한 배 건강하고 튼튼한 몸 주식씨드10억
27. 건강하고
'25.9.22 6:49 AM
(180.68.xxx.158)
다정한 모녀의 백화점 쇼핑
제 로망이네요.
엄마가 거의 20년을 자리보전하다 돌아가셨어요.
에르메스든 뭐든 사드리기는 했지만,
같이 가보지는 못했어요.ㅠㅠ
28. 점둘님
'25.9.22 6:52 AM
(122.36.xxx.84)
가게에 그런 모르는 회장 혹은 사장이 한가하게ㅠ 삐까번쩍하고
돈자랑하고 계좌를 털까요.
뭔가 검은돈의 어둠의 세계 냄새가 나네요.
대기업 아들회사도 저렇게 사치부림 계열사 날라갈수 있어서
오너들 돈에 얼마나 민감한데요.
사업를 하다보면 나도 먹지만 나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일자리도 신경쓰여서 큰돈 턱턱 주고 못사는거 똑같아요.
그럴 돈으로 사업을 더 일으킬 일을 도모해요. 머릿속에
29. ㅎㅎㅎ
'25.9.22 7:02 AM
(106.101.xxx.224)
돈 주고 살 수 있는 게 제일 쉬운 거예요
ㅎㅎ
그거 뭐시라고?
30. 저는요즘
'25.9.22 7:03 AM
(118.235.xxx.106)
저는요즘 헬스광들부럽더라구요. 잔근육 쫘악! 예전엔 머리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이상형이었는데 지금은 단순해도 몸짱들이 부러워요.
31. 나는
'25.9.22 7:16 AM
(112.169.xxx.252)
님안목이 더 부럽네요
그물건이 어디 물건인지다 아는걸 보니
님도 보통안목은 아니예요
나는 뭐 에르메스백이 우찌생긴건지
까르티에팔찌가 어떤건지
몰라서
그런가보다 깔끔하게하고 다니네
하는데 님대단합니다
32. ...
'25.9.22 7:33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안보고 싶으면 백화점 안가면 되잖아요?
브랜드 꿰고 있어 보고 아는 자신을 탓해야지
본인이 가서 봐놓고 차라리 안보이면 좋다니??
어쩌라는 거예요? 희한한 심보네요.
33. ...
'25.9.22 7:37 AM
(211.36.xxx.84)
안보고 싶으면 백화점 안가면 되잖아요?
브랜드 꿰고 있어 보고 아는 자신을 탓해야지
본인이 가서 봐놓고 차라리 안보이면 좋다니??
어쩌라는 거예요? 희한한 심보네요.
십만원짜리 바지 두개, 십오만원짜리 니트티 한 개
산 거 지금 자랑하는건가요? 알고싶지도 않아요.
백화점도 안갔는데 이런 자랑 왜 들어야하죠?
34. ㅇㅇㅇ
'25.9.22 7:58 AM
(120.142.xxx.17)
저 위에 이름 안들어본 재벌은 '해강'아닌가요? 글 읽으니 그 기업이 생각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