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것보다는
'25.9.20 11:55 PM
(222.119.xxx.18)
뭔가 인맥이 필요해서거나..
다단계?
전도?
뭐 그런 일.
2. ㅇㅇ
'25.9.21 12:00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꼭 이상한 의도만은 아니겠죠
마음 내키면 연락해 보시고 아니면 무시하면 되죠.
드라마 은중과 상연 보세요.
세상 인연이 그렇게 정답지처럼 정해져있는 게 아닌 듯요.
3. ㅇㄱ
'25.9.21 12:00 AM
(182.221.xxx.213)
종교가 같아서 전도는 아녀요
4. ㅇㅇ
'25.9.21 12:01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정답을 가지고 있는 거죠.
연락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몇 줄만 쓴 걸 보고 남들이 어찌 알겠어요?
원글님도 몰라서 쓴 글인데요
5. 뭐
'25.9.21 12:02 AM
(210.222.xxx.94)
님이 생각나고 그리워서 연락한 것일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끊어졌다 이어진 관계는
다시 회복되기가 어렵더라구요
6. ㅠㅠ
'25.9.21 12:04 AM
(59.30.xxx.66)
만나지 마세요
돈이든 뭐든 필요해서 연락한 것 같네요
7. ㅇㄱ
'25.9.21 12:04 AM
(182.221.xxx.213)
작년부터 참지 않고 주변정리를 하다보니
인생에서 제일 큰 가해자들이었던 친정식구들
감정쓰레기통 삼는 친구도 손절했더니
거의 혼자나 마찬가지네요
8. ..
'25.9.21 12:05 AM
(118.235.xxx.27)
글로 봤을때는 손절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요
9. ㅇㄱ
'25.9.21 12:07 AM
(182.221.xxx.213)
소상히 적지 않았으니까요
10. 자녀혼사
'25.9.21 12:43 AM
(58.234.xxx.182)
나이가 9살연상이시면 혹시 그분자녀가 혼사를 앞두고 있어서??? 동네 언니들 얘기하는것 들어보니 자녀혼사인데 본인 손님이 적으면 창피하단 얘기를 하길래 그렇게 까지 생각할일인가 싶었던 적 있네요..
11. 뭐든
'25.9.21 12:44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목적이 있든, 옛 시절이 그립든, 마음 속 체무감이든 연락 한 번 해보고 싶은 그분의 그날에 진심일거예요.
또 시간이 가고, 날이 가다 보면 지난 시간들이 그랬던 것 처럼 세월 속 어느 하루로 지나가겠죠.
12. ..
'25.9.21 12:45 AM
(39.118.xxx.7)
보험일껄요?
보험교육받으러 가면 그렇게 끊긴 인연들에게 연락하라고 시키는가봐요. ㅠㅠ
13. 뭐든
'25.9.21 12:55 AM
(180.69.xxx.63)
목적이 있든, 옛 시절이 그립든, 마음 속 채무감이든 연락 한 번 해보고 싶은 그분의 그날에 진심일거예요.
또 시간이 가고, 날이 가다 보면 지난 시간들이 그랬던 것 처럼 세월 속 어느 하루로 지나가겠죠.
14. ㅁㅁㅁ
'25.9.21 1:01 AM
(211.234.xxx.218)
요즘 화해의 계절인지 이런글 자주 보여요. 손절지인이. 미안하다 연락해온다구요ㅡ신기하네 가을다가오니 싱숭생숭해지나
15. o o
'25.9.21 1:12 AM
(69.244.xxx.181)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죠. 걸레가 빤다고 수건 안되듯이. 연락 씹은거 잘했어요.
16. 아니요
'25.9.21 6:04 AM
(121.154.xxx.224)
다 그런 건 아니예요 저는 대학 때 과가 나뉘는 과정에서 유야무야 헤어졌던 어릴 때 친구 엄청 보고싶은데 동창회 통해서 연락처 찾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보험 등으로 오해 받기 싫어서 참고있어요
한번은 어릴 때 친구 물어물어 찾아서 전화했는데 잘 살고있는 것 같아 참좋았어요 생활반경이나 상황이 다르니 더 연락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좋았어요 아이가 조선일보기자라고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아 응? 하는 느낌도 있었네요
묘사하신 성격으로보아 목적이 있어라기 보단 지난 날 자신의 미숙함에 미안해하며서 전화했을 것 같아요
17. 나는나
'25.9.21 7:12 AM
(39.118.xxx.220)
많이 배려받던 사람 미련이 남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18. ove
'25.9.21 8:54 AM
(220.94.xxx.14)
호구가 아쉬웠나 보네요
한번 끊긴 인연
다시 보지않는게 좋아요
19. ᆢ
'25.9.21 9:17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사과하면 요즘은 다른 꿍꿍이가있는거아니냐는 의심도받는것같아요. 그냥 마음속부채감이 죄려니하고
그사람인생에 안보이도록 잘피해다니는게
제일나은듯
20. ᆢ
'25.9.21 9:18 AM
(125.137.xxx.224)
사과하면 요즘은 다른 꿍꿍이가있는거아니냐는 의심도받는것같아요. 그냥 마음속부채감이 벌받는거려니하고
그사람인생에 안보이도록 잘피해다니는게
제일나은듯
21. 마음
'25.9.21 10:23 AM
(122.36.xxx.14)
이런글보면 소원해진 관계 연락 한번 해보고 싶어도 참아야 된다고 다시 다짐하게 되네요
순수한 마음도 오해 받을 수 있으니
22. 저도
'25.9.21 10:41 A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가끔 오랜 친구와 사소한 이유로 연락 끊었는데
요즘 생각나고 연락해볼까 하는데 절대 하지 말아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세상도 각박하고 너무 인정머리도 없고 그래요
전 그냥 오랜 추억을 공유할 친구가 줄어들어서 그게 싫을 뿐
저라면 연락합니다
23. ...
'25.9.21 10:45 AM
(220.120.xxx.234)
좋게 생각해도 지난날의 후회(그래봤자 사람 안 바뀜), 사람이 그리움 정도.
나쁘게 생각하면, 돈 빌리기, 자식 결혼, 보험.
24. Jj
'25.9.21 10:59 AM
(222.106.xxx.123)
그래서 단절됐다 오랜만에 연락하는거면
(보험 종교 돈빌리기 기타 다른 목적 절대아님)이라고 붙여서 보내래요
25. ...
'25.9.21 11:04 AM
(42.82.xxx.254)
정말 후회되서 연락했겠죠..but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 다시 화홰해도 마찬가지더라구요.끝난 인연 다시 이어봤자 또 같은 일로 손절
26. 뭐..
'25.9.21 11:18 A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찬바람 부니 갑자기 원글님과의 좋았던 추억이 생각났나 봅니다
10년 더 사니 이제 좀 철이 나서
원글님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깨달았나 보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시길..
연락하기 싫으시면 연락하지 말고..
뭔소리 하나 궁금하면 전화 걸어보시고... 모두 원글님 마음이지요.
굳이 불편해 하시 필요도 없을듯요..
모두 다 색안경 끼고 보면 사실 만날 사람도 없고 그래요..
저라면 저 정도로 인연 끊을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도 조금 예민한 것 같습니다.
대충 둥글게 생각하며 사세요..
27. 뭐..
'25.9.21 11:19 AM
(221.138.xxx.71)
찬바람 부니 갑자기 원글님과의 좋았던 추억이 생각났나 봅니다
10년 더 사니 이제 좀 철이 나서
원글님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깨달았나 보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시길..
연락하기 싫으시면 연락하지 말고..
뭔소리 하나 궁금하면 전화 걸어보시고... 모두 원글님 마음이지요.
굳이 불편해 하실 필요도 없을듯요..
모두 다 색안경 끼고 보면 사실 만날 사람도 없고 그래요..
저라면 저 정도로 인연 끊을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보기에는 원글님도 조금 예민한 것 같습니다.
대충 둥글게 생각하며 사세요..
28. ....
'25.9.21 11:38 AM
(125.178.xxx.184)
저분이 순수한 마음으로 연락했다 쳐도 안보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