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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사망후 형부가 계속 성 추행을해요.

푸른바다 조회수 : 11,188
작성일 : 2025-09-19 23:19:42

남편사망후 정신과 치료를 받구 있어요.

우울증과 자살충동증이있다구 나와서 약물치료 병행하구 있어요.

 

형부란놈이  계속 연락하구 걱정된다면서 자꾸 옆에서 몸을 만져요.

저번에도 올린적있는데  차단해도 전화하구 문자 읽지도않구 삭제해버려요.

가족단톡방이라  다른가족들때문에 그러구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구  예전 젊은날 그래서 8년을 안다니구 있던중 남편의 자살로 연락하며

다녔는데  또 저지랄인거예요.

 

이번에는 제상황이 상황인지라  가족들한테 알렸더니  언니는 이혼안한다구 

친정엄마나 다른자매들은 저보구 참으라하네요.

 

친정 끊어 버리면  아들둘과 저만 이세상에서 살아야겠지요. 

 

아들둘은 성인이구 직장생활하구있어요.

 

엄마모시구 삼일여행다녀왔는데  또문자보내왔는데  삭제하구 화가 나더라구요.

 

모든 가족들한테....저보구만 참으라하구 한자매는 뒤집으래요.

 

한번 한적있는데  절대 해결 안되더라구요. 아들들한테 말하기도 싫구요.

 

저 방금 정신과 약 먹었는데 자살충동 일구  죽을거 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신과 선생님을  친정과 왕래를 하지말라하는데  엄마가89세셔요.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 싶기두하지만  제가 먼저 죽을거 같네요.

 

일단 친정식구들 카톡 다 삭제했어요. 내일 엄마 전화 오면 애들 데리구 친구사는

 

캐나다로 이민가겠다하려구요. 그리구 왕래 안하려구요.

 

언니가 형부의 바람이나 자매들 추행해도 계속 용서하니깐   저지랄이겠지요.

죽어도 이혼은 없데요. 미친년.

 

저 애둘 데리구 살수있겠지요? 외롭지 않겠지요?

 

제발 살수 있다해주시구  연끊는거 잘하는거라 해주세요. 

IP : 222.112.xxx.8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9 11:23 PM (1.231.xxx.4)

    연 끊근거 잘 하는 거에요.
    내가 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짐승같은 인간은 경찰 신고 하세요.

  • 2. 개새끼
    '25.9.19 11:24 PM (115.21.xxx.164)

    끊는게 답이에요.

  • 3. blu
    '25.9.19 11:25 PM (112.187.xxx.82)

    세상에 저런 미친넘이 ᆢ
    원글님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
    좋아 하시는 운동 있으면 운동이라도 열심히 해서
    몸과 마음의 힘을 길러 아무튼 잘 이겨 내기를 바랍니다

  • 4. ....
    '25.9.19 11:26 PM (1.226.xxx.74)

    경찰에 신고하세요

  • 5. 끊어요
    '25.9.19 11:28 PM (61.43.xxx.178)

    원글님편을 들어줘도 모자를판에 참으라니
    너무 이상해요 그 집 식구들
    지금 89세인 엄마 걱정할 때가 아니에요
    이와중에 모시고 여행이라니...
    가족 안에서 당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자발적 호구노릇을 하더라구요
    님은 가족들한테 그냥 만만한 호구인거에요 ㅡㅡ
    정신좀

  • 6. 새벽
    '25.9.19 11:29 PM (1.234.xxx.98)

    다른 것보다 우선 단한가지 꼭 하세요.
    약 드세요.
    받아온 약 안 드시는 거 압니다.
    약 드셨으면 이겨날 힘 생겼을 겁니다.
    약 꼭 드세요.
    혹시 약을 드셨는데 지금 상태시면 의사선생님께 약 바꾸거나 용량 늘려달라고 하세요.

  • 7. ㅡㅡ
    '25.9.19 11:29 PM (211.234.xxx.185)

    아들들에게 말 하세요
    지금은 님 보호자가 아들 아닌가요?
    무서운 존재가 있어야 함부로 안 대해요.
    친정 식구들도 수준 저질이네요
    저걸 가만 놔두다니.

  • 8. 경찰고소
    '25.9.19 11:31 PM (222.100.xxx.51)

    저라면 고소 고고

  • 9. ...
    '25.9.19 11:32 PM (112.187.xxx.181)

    왜 카톡 문자를 차단해요?
    그 기록을 증거로 남기고
    통화도 녹음하시고
    만났을때 대화내용, 불필요한 터치
    모두 녹음하거나 일기를 쓰세요.
    가족들한테 공개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Jtbc 사건반장에도 제보 보내시구요.

  • 10. 푸른바다
    '25.9.19 11:33 PM (223.39.xxx.183)

    여행은 자매와엄마모시구 다녀왔는데
    언니가 지네집에들르라는거 그냥 왔더니 그새끼가
    얼굴좀보여주라며 꼭 들르라고문자를했는데
    얼마나 절 무시하면 저지랄할수있는지...
    엄마하구 자매한테 이야기하니 저보구 참으래요.
    제가 왜?

  • 11. ...
    '25.9.19 11:33 PM (219.254.xxx.170)

    미친놈 미친년 커플이군요..

  • 12. ㅇㅇ
    '25.9.19 11:33 PM (211.251.xxx.199)

    죄송한데.형부보다 언니기.더 미친X구요
    친장식구들은 어머니부터 언니가족을
    내쳐야지요

  • 13. oo
    '25.9.19 11:34 PM (116.45.xxx.66)

    증거는 수집하고 연 끊으세요;;
    가족이라고 할 수 있나요? 참아요? 왜요?
    그들의 무탈한 삶을 위해 내가 똥밭에 굴러야 해요?
    아들들도 둘 있는데 참지 마세요
    증거 있고 한번 더 이러면 신고 한다고 하고
    재발하면 신고 하세요!!

  • 14. ..
    '25.9.19 11:34 PM (112.187.xxx.181)

    친정식구가 2차 가해를 하네요.

  • 15. 새벽
    '25.9.19 11:35 PM (1.234.xxx.98)

    정신과 약은 하루이틀 먹어서는 효과없어요.
    최소 한달이상 드셨을 때 효과 나타납니다.
    약 꼭 드세요.

    여기 댓글들이 도움이 되시면 다행이지만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는 느낌이시면 댓글 읽느니 차라리 자리 박차고 나가서 걷거나 뛰세요.
    한시간쯤 운동하며 돌아다니다가 오세요.

    님 주변인들의 고통도 참 크겠네요___
    아드님들을 위해서도 어서 약 드세요.

  • 16. 푸른바다
    '25.9.19 11:35 PM (223.39.xxx.183)

    정신과 선생님은 언니가 계속 용서를 하는게
    다른가족들도 집이 시끄러워지는게 싫어
    저의 아픔을 희생양으로 삼는거라네요.
    무조건 도망 이래요.

  • 17. ......
    '25.9.19 11:36 PM (123.212.xxx.90)

    증거수집 경찰고소

  • 18. Sh
    '25.9.19 11:36 PM (211.217.xxx.96)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기록을해서요
    왜 감정적으로만 반응하시나요
    이성적으로 신고해서 혼내줄방법을 찾으세요

  • 19.
    '25.9.19 11:37 PM (210.126.xxx.33)

    주작 아니예요?
    구구 거리는 게 낯이 익어서.

  • 20. 윈글
    '25.9.19 11:37 PM (121.170.xxx.187)

    피해망상
    과대망상 같은데요.

    댓글 달아주지마세요.
    글이 앞뒤논리순서가 안맞아요.

  • 21. hj
    '25.9.19 11:37 PM (182.212.xxx.75)

    경찰에 신고하세요!

  • 22. 푸른바다
    '25.9.19 11:38 PM (223.39.xxx.183)

    주작이라는분들 사람도 아니네요

  • 23. 토닥토닥
    '25.9.19 11:38 PM (130.41.xxx.21)

    나를 지켜주지 않는 가족은 가족이 아니예요.
    언니도 미친년이네요.
    그냥 끊으시고, 원글님 보살피세요.
    정신과 상담하시는거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원래 외동들도 잘 살아요. 고아들도 잘 살구요. 원래 가족 없다고 생각하세요.
    가족 안에서 외로운게 더 힘들어요.

  • 24. ,,,
    '25.9.19 11:38 PM (180.66.xxx.51)

    저라면 아들들한테도 알리고...

    변화가 없으면
    제가 가만히 놔두지 않을 것 같아요.

    자꾸 참으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저지랄일 것 같아요.
    기운차리시고, 너만 참으면 된다 이런 건 참고하지도 마세요.

  • 25. 프린
    '25.9.19 11:39 PM (183.100.xxx.75)

    언니만이 문제가 아녜요
    친정식구들 모두가 가해자인거예요
    가해자랑 왜 연락을 하고 여행을 가다뇨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나를 학대하는 사람은 가족이 아니예요
    이렇게 왕래하면서 지내면 성추행이 성폭행이 될거구요
    그때도 언니나 친정엄마는 참으라고 할겁니다
    그런데 이 상황, 성폭행까지 간 상황을 아들들이 알게되면 아들들이 아무것도 안한 글쓴님을 피해자로 보겠나요
    이제 직장생활 하는 성인 아들이 외가가 이런데 무슨 쓸모가 있나요
    인연은 진즉에 끊었어야 했구요
    아들들한테 부끄럽지 않으시려면 지금이라도 인연 끊으세요
    그리고 형부가 연락오면 그때는 형부 언니 친정식구들에게 그집애들한테도 안릴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러고도 그럼 그집애들한테도 알려야죠

  • 26. 제가
    '25.9.19 11:40 PM (223.39.xxx.183)

    확실히 느낀건 가족들 문제로 고통을 받으면 답이 없네요.
    인연을 끊어 내는거 외에는.

  • 27. ㅡㅡ
    '25.9.19 11:41 PM (211.217.xxx.96)

    여행을 간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 28. 푸른바다
    '25.9.19 11:43 PM (223.39.xxx.183)

    프린님 감사해요.

    동생보다도 님이 더 감사해요.

  • 29. ㅇㅇ
    '25.9.19 11:43 PM (118.235.xxx.185)

    증거수집하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성범죄자 만들어요.
    범죄자와 이혼 못하는건 언니 사정이고요, 님이 알바 아님

    지금 상황들 가족들에게 말했는데, 가족들이 참으라 한다는 것도
    녹음 또는 문자로 남겨두세요.

    형부가 추행한것에 대한 기록도 남기고요.

    이꼴저꼴보기싫으면 이민가지만, 또 엮일수도 있으니 걱정이네요

  • 30. 어머니도
    '25.9.19 11:44 PM (211.208.xxx.87)

    님한테 참으라는 거죠? 끊으세요.

    89세면 사나 죽으나 비슷한 나이네요. 여행이 마지막 효도 하신거고요.

    다른 자매들이 챙기겠죠. 남들보다 이미 많이 사셨어요.

    그런 쓰레기 안고 살아야 하는 자매 팔자가 더러운 거죠.

    지 인생 스스로 시궁창에 넣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놔둬요.

    알아서 살라 그러고. 님도 님 인생 알아서 살면 됩니다.

    지금 상처가 시퍼러니 더 덧나지 않게 거리두고 회복 먼저 하시고.

    나중에 치료를 위해서라도 증거 모아 고소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카톡방 증거 있잖아요.

    아들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심정 충분히 이해 가고요.

    혼자 묻어두기 힘들면 상담 받으셔도 좋아요. 비용 걱정되시면

    보건소나 복지 기관 등에 비록 단기간이지만 무료 상담 있으니

    열심히 하나하나 찾아보세요. 일단 털어놓고 나면 훨씬 좋아져요.

    무료라도 상담가는 전문가라 제대로 정확히 도와줍니다.

    친정 '것들'에게 이민간다는 정성스런 변명도 할 필요 없어요.

    더 귀찮게 하면 경찰에 신고한다, 이러는 거 다 증거 될 거다

    님이 단호하게 강하게 나가면 됩니다. 실제로 본보기도 보이시고요.

    전화를 차단해도 집을 아니 그렇겠지요. 증거 남기는 거 잊지 마세요.

    문자 캡처하고. 절대 지우지 말고. 카톡방 나가지 말고요.

    카톡방 없앨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 캡처해두세요. 전화기 보존하고.

    통화는 녹음하고. 나타나면 사진찍고 동영상 돌리고. 신고 남기세요.

    뭐라고 신고할지 겁나시죠? 내 집에

    발견하고 나가라고 경고했는데 무단침입자가 있다.

    그게 형제고 부모고 상관 없어요. 벨 누르는 것부터 동영상 찍으세요.

    더 연락하거나 찾아오면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고소당해서 다 까발려져 보라고 어디. 소리 지르세요.

    이러다 님이 암 걸려요. 죽긴 왜 죽어요. 뒤질 놈은 잘만 사는데.

    지금 피가 철철 나는 중이라 그래요. 지혈하고 꿰매고 약 바르면

    아물어요. 흉지면 뭐 어때요. 살면 되는 거지.

    발정난 개새끼한테 지지 마세요. 자식이니 주변이니 다 버림받고

    비참하게 뒈지는 꼴 봐둬야죠. 나중에 다 들려올 겁니다.

    임자 만나 난자 당할지 아나요. 내 복수 남이 해준다는데.

    깨진 바가지 여기 저기 흘리는 중일 테니. 인생 스스로 망치지만 마요.

    살아있으면 또 내일이 와요. 지금이 계속되는 게 아니에요.

    나중에 좋아지고 나서. 꼭 후기 올려주세요. 님은 이겨낼 수 있어요.

  • 31. ...
    '25.9.19 11:44 PM (112.187.xxx.181)

    아들들이 성인인데 왜 모르게 하세요?
    이제까지는 본인이 아이의 보호자였지만
    남편도 돌아가시고 아이가 성인이니
    이젠 아들이 원글님의 보호자에요.
    아들들이 합심해서 이모부와 담판짓고 혼내줄 수도 있잖아요.
    다 큰 아들 있는 분이 뭐가 무서우세요?
    이민은 쉬운 일도 아니고
    어머니에게 정식으로 작별인사 드리고
    다시는 살아 생전에 보지 말자고 하세요.

  • 32. ...
    '25.9.19 11:49 PM (112.187.xxx.181)

    증거 수집해서 그집 아이들에게 보내세요.

  • 33. 푸른바다
    '25.9.19 11:53 PM (223.39.xxx.183)

    눈물이 나요. 아펐는데 가슴이요.
    살수 있겠지요?

    정신과치료 일년째구 힘들어서 때때론 숨이 안쉬어지구
    그랬는데요.
    혼자 참구 참았는데,

    너무도 고마운 분들 입니다.

    고마워요.모르는분들.
    그리구 너무 감사해요.
    제옆에서 같이 사는분들.

  • 34.
    '25.9.19 11:57 PM (211.215.xxx.144)

    아들 둘이 성인인데 친정식구 없어도 잘 살아요
    얘기했는데도 그런 반응이면 연끊어야지요
    친정왕래 당장 끊고 아들들이랑 잘 사세요

  • 35.
    '25.9.19 11:58 PM (86.154.xxx.223)

    경찰에 신고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성추행 상담소같은 곳에 문의해보세요. 형부란 인간 ㄱㅅㄲ 맞네요. 자살이니 그런 말씀마세요

  • 36. 님~
    '25.9.19 11:58 PM (211.62.xxx.183)

    당신에게는 아이들이 있어요
    외로워 말아요
    남편있어도 결국은 외롭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해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시고 친정식구들에게 휘둘리지 말아요
    윗분처럼 만약을위해 증거모아두시고 저라면 친정과도
    연락끊을것같은데 님은 어머님때문에그렇게 할지 모르겠네요

  • 37. 새벽
    '25.9.20 12:06 AM (1.234.xxx.98)

    과대망상입니다.
    댓글들의 친정쪽에 대한 과한 비난은 원글이 자칫 사고 칠까 걱정됩니다. 위험하니 그만하세요.
    여러분은 저분 글 읽고 전혀 느낌 모르시나요?
    이미 치료시기는 놓쳤으나 약을 꾸준히 드시면 주변인들 덜 괴로울 겁니다.
    친정식구들의 잘못은 설마하면서 감추고 방치한 겁니다.원글의 마응 의 병을.

  • 38. 주작..
    '25.9.20 12:07 AM (121.127.xxx.156)

    일수도 있다고 느끼는게..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일단 카메라 설치해서 하는짓거리 다 녹화하고 증거 확보후
    성추행으로 신고하겠는데 그것부터 안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가족들간에 그다지 정도 없어 보이는데 연락처 바꾸고 안 알려주면 지깐놈이 님 폰을 훔쳐서 들여다 보지 않는이상 무슨재주로 문자를 비롯하여 개지랄 할수 있겠어요?
    녹화할 맘 있으면 최대한 많은 타격 줄수 있게 심도깊은 내용으로 슬며시 유도해요.
    단 머리는 좀 써야할겁니다.
    저쪽에서 악용하지 못하도록..
    만에하나 법정에 섰을때 그 인간이 저거 보라고..
    자기도 마음이 있었으니까 저렇게 행동한거 아니냐고 주장할만한 요인은 일절 없어야 한다는거

  • 39.
    '25.9.20 12:14 AM (118.235.xxx.213)

    참으라는게 가족인가요
    얼른 도망가시길

  • 40. ㅇㅇ
    '25.9.20 12:16 AM (106.102.xxx.154)

    주작주작거리는것들 강퇴좀요 관리자님
    주작타령을 할데가 따로있지 버러지같은것들 진짜

    원글님
    가족간성폭력은 피해자편 드는 케이스가 훨씬 적어요
    대부분이 피해자에게 참으라고 합니다
    놀랄일도 아니고 원글님이 할일은 그냥 연끊는거예요
    나이가 십대소녀도 아니고 정이 고프다고 그것들이랑 계속 연락하고 있으면 이젠 가해자는 형부가 아니라 님자신이에요
    님 본인이 자신에게 못할짓하는거예요

  • 41. 바보
    '25.9.20 12:16 AM (100.36.xxx.195) - 삭제된댓글

    바보는 님이고 한심한 사람도 님입니다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과 연락하고 또 구박받고 연락하는 님이 바보예요
    자매이며 엄마라는 사람이 그럴수 있을까?
    님이 그런 태도여서 그런거예요
    이건 가해자를 나무란다 차원이 아니라
    님이 질질 매달리고 살아서 그렇다는 의견입니다.

  • 42. 동물들 왕국
    '25.9.20 12:21 AM (124.53.xxx.169)

    인가요?
    그러니 그놈이 그렇게 나오죠
    그놈이 능력있어 친정식구들 다 호의호식으로 먹여 살리나 봐요?
    그래도 그렇지 ...
    등장 인물 모두가 짐승들 같넹

  • 43. 진자
    '25.9.20 12:24 AM (49.1.xxx.69)

    세상은 싸이코들 참 많네요 님이 친정이랑 엮이다간 더 병이 심해지겠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차단하세요

  • 44. ㅇㅇ
    '25.9.20 12:27 AM (24.12.xxx.205)

    주작어쩌고 하는 분.
    증거 만들자고 성추행 몇번을 더 당하란 얘기인가요?

  • 45. ..
    '25.9.20 12:34 A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일단 저런 가족은 가족이 아니고요
    중거는 많으실테니 정리하고 모으시고요
    형부란 놈에게 문자 보내세요
    증거 그동안 다 모아놨다 한번만 내게 문자하면 이거 경찰에 가져다주고 니네 얘들에게 카톡으로 뿌리고 니네 회사에도 다 뿌리겠다

  • 46. ..
    '25.9.20 12:38 AM (211.204.xxx.17)

    일단 저런 가족은 가족이 아니고요
    중거는 많으실테니 정리하고 모아놓시고요
    형부란 놈에게 문자 보내세요
    증거 그동안 다 모아놨다 한번만 내게 문자하면 이거 경찰에 가져다주고 니네 얘들에게 카톡으로 뿌리고 니네 회사에도 다 뿌리겠다
    언니와 가족에게도 문자보내세요
    나에게 연락하지말아라 연락하면 그동안 당하고 살은거 전부 조카들은 물론이고 세상에 전부 알리겠다

  • 47.
    '25.9.20 12:53 AM (218.158.xxx.22)

    이분이 형부와 한번 했다는글에완전깸
    일반적인 상환에선 상상도 못할일이라
    상황이 어때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지만
    ”한번 했는데“ 란 글을 읽고 흐음 …주작이거나 ㅇㄱ도 평범하진않은듯

  • 48. 가박사
    '25.9.20 12:54 AM (61.73.xxx.168)

    제가 느끼기에는 원글자가 우유부단한 성격인거 같아요.
    문자를 삭제하는게 최선이 아니고 지랄염병을 해야지요...
    언니가 형부 가족들한테 대들고 강하게 나가질 못해서
    계속 그런거같아요.
    그리고 윗분도 썼지만 과대망상도 약간 있어보입니다..
    부지런히 치료 받으시는길만이 좋아지는 길 인거 같습니다...
    일단 친정하고는 인연을 끊으시고 당분간 멀리하시고
    위로도 바라지말고 이세상에 나혼자다 생각하고 잘 지료를
    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 49. 푸른바다
    '25.9.20 1:12 AM (223.39.xxx.183)

    미친인간.
    한번 뒤집어 엎은걸 뭐가 어쩌구 어째요.

    글의 문맥을 그리해석할줄이야..

  • 50. 경찰에 신고
    '25.9.20 1:23 AM (211.241.xxx.107)

    경찰에 신고하세요
    증거 모아서 성추행범으로 신고해야 해결되겠네요
    벗어사고 싶으면 본인이 꼭 신고하세요
    아니면 그러고 살던가요

  • 51. 원글님
    '25.9.20 1:27 AM (59.8.xxx.68)

    그냥
    딱 연락 끊으면 아무도 못찾아요
    부모 형제는 주소 언 알려줘요
    햔펀 바꾸고. 안만나면 끝인대
    왜 만나서 일을 만들어요

    그녕 어들 둘 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52.
    '25.9.20 1:28 AM (14.138.xxx.159)

    언니가 이혼안하겠다고 하고, 모든 식구가 참으라고 하는 걸 보니
    형부가 엄청 부자면서 그 집 돈 대주는 물주인가봐요.
    그러니 이혼안한다고 하거나 참으라 하겠죠.
    딸 데리고 재혼한 여자가 새아빠가 건드려도 경제적 이유땜에 참으라는 것과 비슷.

    그냥 둘 중 하나 선택하세요.
    지금부터 증거 하나하나 모아서 고소해서 한방 먹이든지
    완전 절연할 생각으로 전번 바꾸고 이사가거나 이민가는 거요.
    근데, 진짜 그랬다면 형부란 인간 고소해서 확 정신차리게 해주고 싶을 거 같아요.

  • 53. 상처에
    '25.9.20 1:28 AM (39.7.xxx.115)

    소금뿌리는 댓글 많네요
    글 똑바로 안읽고 혼자 오해하고 생사람 잡는 댓글하며
    뭘 한번해요 하기를
    뒤집은게 한번있었는데 소용없다는 글인데
    이분 상처 발끝만큼도 이해 못할 사람들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 54. ...
    '25.9.20 1:38 AM (183.97.xxx.87)

    증거 수집해서 고소하셔야죠.
    님 참으니까 점점 더 우울해지는 거예요.
    저항할 때 하고 나 자신을 위해서 처리할 일을 처리할 때 마음의 치유도 되는 것이지
    나 자신에게 그렇게 짐을 한가득 올려두고 참고 있으니 어떻게 치료가 되겠어요.
    개새끼 참교육 한 번 거하게 해주면 십 년 묵은 체증까지 싸악 내려갈걸요.

  • 55. 이건 뭐
    '25.9.20 2:26 AM (221.153.xxx.127)

    엄마가 89세면 나이도 50은 무난히 넘었을거고
    아들 둘은 성인일텐데 형부새끼가 미친게 분명하군요.
    아들들은 모른다구요? 알면 가만 안 있을거 같은데.
    또 그러면 신고하세요.
    식구들도 못도와줄거면 감당해야죠.

  • 56. 힘내세요
    '25.9.20 2:30 AM (115.23.xxx.31)

    제일 가까운 남편과 사별하고
    내편이어야 할 친정과도 등을 돌려야 할 판이니
    얼마나 외롭고 힘드실까요

    그래도 결국 인생은 다 혼자랍니다.
    잘 드시고 잘 주무셔야 나를 지킬 수 있어요.

    우선 건강부터 회복하시고
    스스로를 돌보셔야 해요.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57. 전화오면
    '25.9.20 2:39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녹음하고
    문자도 다 단톡방에 공개해버리세요.

  • 58. ---
    '25.9.20 3:04 AM (125.185.xxx.27)

    미틴놈이네요
    여자 껄덕댈데가 그리 없나 으유

    문자를 왜 지워요? 증거로 남겨놔야죠..
    차단했는데 문자가 왜 오죠?? 앞뒤말이 안맞네

    더 연락지랄하면 경찰신고한다 하세요.
    녹음도 하시구요....
    전화오면 받아서 왜자꾸 만지고 그러냐하고....녹음하세요
    파일 저장해놓고.. 파일과 카톡에 이동시켜서

    싹둑싹둑 지우는 사람들은 나중 증거채집 어찌 하려구

  • 59. ..
    '25.9.20 3:43 AM (115.143.xxx.157)

    아들들이 알아야해요.

  • 60. 로그인하게
    '25.9.20 3:44 AM (223.38.xxx.47)

    만드시네 아오 복장터져
    신고안하고 뭐하세요
    그 와중 본심 다 드러난걸 보고도 가족타령합니까
    남보다도 못한 것들을 어째
    그 관계들은 텄어요
    아들들 성인이면 사실 다 얘기하고
    친정과 연끊으세요!

  • 61. 물론
    '25.9.20 4:01 AM (61.79.xxx.11)

    일반적인 멘탈이라면 경찰 신고부터 하는 게 맞겠으나 원글님은 정신적으로도
    힘드니 그럴 엄두가 안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 잘 드시고 나중에 힘이
    생기면 그때라도 꼭 고소하시구요.

    아들들에게 꼭 말하세요. 아들이 둘이나 있으니 이럴 때 얼마나 든든합니까.

  • 62.
    '25.9.20 4:05 AM (121.133.xxx.145)

    가족의 아무 의미없는 공감을 바라지 말고
    범죄는 잘 기록해서 꼭 신고하세요.
    카톡 지운 것도 다 복원 가능해요.

    노모는 돌볼 다른 자매가 있으니 신경 끊으시고
    이민은 왠이민. 굳이 그런 소리 할 필요 없고
    동생이 남편에게 대처하는건 내가 상관할 영역이 아니고

    아들들이 진짜 내 가족이예요. 이건 정말 심각한 일이니, 아들이 성인이고 직장인이면 이런 일은 날 잡아서 털어놓고 가족으로서 도움 받으세요.
    엄마가 이성적으로 판단못하고 대처를 못하고 있으니 그래야 해요.
    아들들이 알면 그때부턴 진짜 그 형부인가 뭔가가 더이상 감히 접근 힘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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