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18 11:27 AM
(119.71.xxx.162)
번갈아 사지말고 더치하자고 하세요 그게 더 깔끔하다고.
2. 흠흠
'25.9.18 11:30 AM
(122.44.xxx.13)
맞아요
오래 만날려면 더치해야해요
3. ...
'25.9.18 11:30 AM
(219.254.xxx.170)
나이 들어서도 친구사이에 그런 미묘한 신경전을 한다니...기꺼이 살게 아니면 사질 마시고 그런게 마음에 걸리면 만나질 마시고,
아예 깨끗하게 더치를 하세요.
4. 더치가답
'25.9.18 11:31 AM
(1.236.xxx.114)
앞으로 더 신경쓰일거에요
담번에 자연스럽게 각자먹은거내자~하세요
5. 저번에도
'25.9.18 11:32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글올리신거 읽었는데
친구 없음 외롭나요?
혼자 혼밥 드세요
어제 저녁먹고 동네 먹자 골목 한전 돌았는데
샤브샤브, 돈카츠, 솥반 이런데에
향로 놓고 끓여서 남자고 여자고 혼자 앉아 몇명이 늦은저녁을
맛있게 창밖보며 먹던데 아무 생각 안들고
살쪄서 막아 그렇지 사먹고 싶다 했네요.
여기 걍 막 대도시 아닌데 젊은이도 중년도 혼밥 자주하고 저도요.
길게 썼지만 스트레스 받으며 내돈 쓰며 기분상하지 말고
혼밥 추천이나 앞으로는 더치를 협의하세여.
6. ㅇㅇ
'25.9.18 11:33 AM
(14.48.xxx.198)
밥값에 빈정상하는 사이면 안만나야죠
그정도쯤은 이해해줄수 있어야 편하게 만날수 있을거 같아요
7. ..
'25.9.18 11:33 AM
(106.101.xxx.226)
2년이나 그렇게 만나셨는데 이제와서?
그 친구아님 안되겠음 계속 유지하시고
아님 말씀하세요 앞으로 더치베이하자고
근데 50대에 이런 유치한 신경전 피곤하네요
8. 더치가
'25.9.18 11:3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제 더치하자고 하세요.
아니면 원글님이 지불하신 금액과 비슷한 식당을 제안하세요.
거절못하게 여기가 지난번이랑 가격대가 비슷하네...하면서 제안하시고.
말안한다고 모르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구는 사람에게는 한번쯤은
똑같이 해줘야 해요. 그래서 알면 그나마 다행. 모르면 맘이 식으면서 멀어지더라구요.
9. ...
'25.9.18 11:3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더치페이가 좋아요. 그 관계 정리하세요
10. 알려드립니다
'25.9.18 11:3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밥 살 차례가 되면,,,,,,,,,, 친구가 밥 값 계산하고,,,,,,,,, 바로 우리 이제 반반으로 하자 .하고 바로 반을 친구 통장으로 입금하세요 그 자리에서 ,,, 뭐라 하기 전에
그럼 다음 차례에서도, 너가 계산해 내가 바로 입금할께 하고 바로 입금하시고
당분간은 친구가 계산하게 두지 마세요
이렇게 정답을 알려드려도 안하실것 같지만
11. ...
'25.9.18 11:36 AM
(59.10.xxx.5)
님 친구 교활한 거예요.
12. 알려드립니다
'25.9.18 11: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친구가 밥 살 차례가 되면,,,,,,,,,, 친구가 밥 값 계산하고,,,,,,,,, 바로 우리 이제 반반으로 하자 .하고 바로 반을 친구 통장으로 입금하세요 그 자리에서 ,,, 뭐라 하기 전에
그럼 다음 차례에서도, 너가 계산해 내가 바로 입금할께 하고 바로 입금하시고
당분간은 친구가 계속 계산하게 하세요
원글님이 입금하시고
이렇게 정답을 알려드려도 안하실것 같지만
13. ..
'25.9.18 11:36 AM
(1.235.xxx.154)
이정도라면 그만 만나고 내가 가고싶은 데 정해야죠
14. omg
'25.9.18 11:36 AM
(39.123.xxx.130)
그 친구가 낼 차례에 엄청 비싼 식당 가서 먹고 끝낼 듯.
왜 끌려다니나요?
을 자처하지 마시죠.
호구가 되지 맙시다.
15. .......
'25.9.18 11:43 AM
(119.71.xxx.80)
혼밥하면서 82 들어와서 수다하고 노세요 그게 훨씬 건설적일듯. 외모는 곰인데 속은 능구렁이랑 친구하면 뭐가 좋나요. 안 만나는게 낫지
16. ...
'25.9.18 11:43 AM
(211.222.xxx.216)
이런 만남은 왜 하시는 건지요?
탓하는 질문이 아니라 단순하게 궁금하기도 해서 질문해 봅니다.
제 질문에 곰곰이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떠한지요?
만남이 필요하다면 윗분들처럼 더치가 제일 좋겠네요^^
17. ....
'25.9.18 11:44 AM
(223.38.xxx.35)
친구가 낼 차례되면
지금까지 친구가 가자고 했던데로 예약해서 가세요.
지난번 여기 괜찮더라 하면서요.
18. ....
'25.9.18 11:47 AM
(59.10.xxx.5)
돈문제로 마음이 상하면 그 관계는 이제 헤어질 단계입니다.
19. ..
'25.9.18 11:49 AM
(117.111.xxx.27)
그사람은 본인이 지혜롭다 할걸요
그런 관계는 버리심이요
20. ㅁㅁ
'25.9.18 11:50 AM
(140.248.xxx.3)
2년이면 솔직히 님이 좀 미련하네요
21. 이그,ㄹ
'25.9.18 11:55 AM
(222.116.xxx.41)
이글 몇번을 본거 같아요
22. ..
'25.9.18 11:55 AM
(219.248.xxx.37)
제 아는 동생이라 비슷.
은근히 내가 더 비싼거 사게 만들고
은근히 돈 쓰게 하는데 이게 너무 교묘해서 나도 모르게 돈 썼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기분 더러운?
또 하나하나 따지자니 내가 쪼잔해보이는 그런 기분이요.그래서 전 개인적인 만남 안하고 모임에서만 보게 되었어요.혹 따로 만나게 되면 더치페이^
친구분이 살 차례가 되면 톡으로 미리 얘기하세요.
이번부터는 그냥 깔끔하게 더치페이로 하자고~
그래야 메뉴 고를때 부담이 안될거 같아.이런식으로요.그리고 만나서 친구한테 니가 계산해 바로 입금해줄게 하고 바로 입금해주세요.
23. ㅎ
'25.9.18 11:57 AM
(220.94.xxx.134)
더치하시던지 그렇게 돈계산 짜증나면 만나지마세요 왜 그렇게 피곤하게 친구를 만나시나요.
24. ..
'25.9.18 11:58 AM
(106.101.xxx.54)
친구가 그걸 계획했다면 교활한거고
우연히 그런건데 님이 그렇게 오해했다면 님이 찌질한거에요.
어느 쪽이든 더치하거나, 그게 안되면 만나지 마세요.
25. ....
'25.9.18 11:59 AM
(175.119.xxx.50)
더치페이 하시죠.
2년동안 그러는 거면 고의적인 건데......
26. happ
'25.9.18 12:02 PM
(118.235.xxx.239)
2년이면 원글이 곰이죠.
여우는 홀려서 이쁘기라도 하지
원글 친구는 여우 아니고 음흉한 이무기
27. ㅜㅜ
'25.9.18 12:02 PM
(58.237.xxx.5)
그런 사람 있어요ㅠ 교묘해서 딱 뭐라 하기가 애매하죠
저도 지인중에 공금으로 하면 뭐든 젤 비싼메뉴 시키는 사람 있어요 이것도 좀 그런데 둘이 만나서 구러면 ㅠㅠ
저런 사람은 그냥 더치하는데~ 더치도 절대 님 카드로 하면 안되도 상대방 카드로 결제하라고하고 님이 바로 이체하거나 현금 주는게 깔끔해요.. 저거말고 다른거 무난한 사람이면요
28. 저는
'25.9.18 12:05 PM
(1.228.xxx.91)
그런 친구는 바로 손절.
이유 물어 오면 말해요.
우째 내기 살때는 비싼데 가드라.
내가 제앉해서 더치페이 한다 하더라도
진실한 대화 나누기가 힘들지요.
29. 편하게
'25.9.18 12:06 PM
(221.138.xxx.92)
더치하면서 각자 먹고싶은 것 먹어요.
미안할 것 없이...
다 늙어서 못할말이 어디있어요?
30. ??
'25.9.18 12:09 PM
(218.148.xxx.168)
그냥 더치페이하세요.
솔직히 2년이나 당했으면 님이호구죠.
저는 저런사람한테는 대놓고 얘기하고 손절할텐데.
왜 비싼거 먹자는데 오케이 하나요?
야 너는 만원짜리 먹고 나는 삼만원짜리 내냐?
너는 참 양심도 없다 한마디 해주세요.
31. 깜
'25.9.18 12:20 PM
(125.132.xxx.74)
-
삭제된댓글
깜짝 놀랐네요.
2년이나.
뭐더러.
32. 요즘은
'25.9.18 12:21 PM
(49.161.xxx.218)
60대도 더치해요
더치가 제일 깔끔 ..
33. 에고고
'25.9.18 12:25 PM
(221.138.xxx.92)
님이 바보...
34. ...
'25.9.18 12:31 PM
(99.228.xxx.210)
2번도 아니구
2년 이라니
님도 무던하신가봐요
35. ㅎㅎ
'25.9.18 12:3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몆번도 아니고 2년 ㅎㅎ
보통 몇번 겪으면 내 나름 가격대를 맞추게만들거나
더치ㅇ하거나 뭔가 말을하지싶은데요
36. ㅎㅎ
'25.9.18 12:3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몆번도 아니고 2년 ㅎㅎ
보통 몇번 겪으면 내 나름 가격대를 맞추게만들거나
더치 하거나 뭔가 말을 하지싶은데요.
37. ...
'25.9.18 12:37 PM
(211.234.xxx.98)
잔머리 진짜 잘 굴리는 동네엄마가 늘 그러더군요.
돈계산이 진짜 빠른 사람이었는데 아 지금 생각해보니 어릴때 자기 주산 배웠는데 잘한다고 늘 칭찬받았다고 ㅋ 그래서 그랬나
제일 싸게 나올 곳을 늘 자기가 계산하겠다 한거였더라구요.
저도 한참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38. ......
'25.9.18 12:53 PM
(223.38.xxx.197)
좋은 친구한테는 돈 더써도 하나도 아깝지않지만.
원글님 친구같은 사람은 아니죠. 그런식으로 머리써서 지돈 아끼는데.. 계속 만나고싶으세요??
정 만나고싶으면 비싼식당 가기로 한날 더치하자고 하세요.
39. 00
'25.9.18 12:53 PM
(118.235.xxx.54)
친구가 비싼 음식점 예약하면 ‘이제 우리 만날때 마다 더치페이하쟈~~’
라고 말을 하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40. 요즘
'25.9.18 1:11 PM
(211.57.xxx.133)
친구가 비싼 음식점 예약하면 ‘이제 우리 만날때 마다 더치페이하쟈~~’
라고 말을 하세요.222222
요즘 트렌드래~ 우리도 그러자~~
41. 흠
'25.9.18 1:16 PM
(211.211.xxx.168)
원글님도 다음에 비싼데 제아내흐보새요,
그래서 오케이하면 그 사람은 원래 먹는데 돈 잘쓰는 사람,
그동안 원글님이 오버하신 거
오케이 안하면 원글님은 그냥 봉
42. 흠
'25.9.18 1:17 PM
(211.211.xxx.168)
그냥 한명이 계산허고 카카오톡으로 한명이 반 송금해 주면 될켄데
43. 공금화..
'25.9.18 1:46 PM
(116.45.xxx.251)
다음 만남부터는 서로 회비를 내어서 한사람이 관리하며 식사,후식을 결제하면 어떨까요?
때마다 각 3만원 정도 한다면 식사.후식 충당되지 않을까요?
물론 헤어질때마다 카톡에 지출,잔고 내용을 공유하고요.
기분좋게 밥 사는 것은 괜찮지만 밥값내고 손해보는 느낌은 없을테니까요.
회비에서 조금씩 남는 돈이 모아져서 두사람의 기념일에는 조금은 근사한 식사도 즐기고요..
44. 음
'25.9.18 2:09 PM
(116.122.xxx.50)
상대방이 밥값 계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게끔 적당히 반반씩 내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해요.ㅠㅠ
만날 때마다 밥값을 더 냈나 안냈나 따져보게 되고 더치페이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만남은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45. 음
'25.9.18 2:10 PM
(116.122.xxx.50)
겪어어보니 돈문제(밥값 계산에서도 드러나죠) 흐린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46. 왜 만나세요.
'25.9.18 3:24 PM
(163.152.xxx.150)
돈이 얼마든 기꺼이 낼 사이 아니라면 정기적으로 만나지 마세요.
47. 진짜
'25.9.18 10:56 PM
(125.178.xxx.170)
20대 딸아이 보니
칼 같이 더치페이 하던데
참 좋아보여요.
앞으로 더치페이 하자 해보세요.
48. ..
'25.9.18 11:04 PM
(112.159.xxx.236)
모임이 여기저기 많고 번갈아서 내니까 내가 기억을 잘 못한다. 앞으로 더치페이히자.
친구가 no~ 할 이유 없죠?
49. 요즘
'25.9.18 11:29 PM
(180.71.xxx.214)
카카오로 더치페이 계산 톡이 가잖아요
다들 그거 써요
한사람이 계산 후 카카오로 더치 톡 보내면.
상대가 클릭히면 은행서. 인출 카카오로 톡감
아시죠 ?
이거 해서 돈 안보내면 아주 이상해 지기 땜에
더치 안할 수 없죠
담에. 이거 다들쓰더라 하면서. 니가 결제해바
내가 반줄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