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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강주은이 별로인 이유(영어 아님)

.. 조회수 : 11,482
작성일 : 2025-09-08 21:03:24

예능 여기저기서 불러주잖아요

최민수 끝발인지 우대해주는 분위기구요

근데 제가 예전부터 왜저래 싶은게

나오면

유성아빠가요~우리 유성아빠는요~

라면서 최민수 썰푸는것 밖에 없어요

신혼초에 황당했던 얘기,  살면서 겪은얘기

그놈의 유성아빠 얘기빼면 남는게 없어요.

그저 남편 까내리는 얘기.

처음엔 저도 웃기고 재밌었는데

이제 안봐요.

 

IP : 211.234.xxx.17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8 9:05 PM (1.240.xxx.30)

    그것도 능력이죠.. 보기보다 영리하고 능력이 많은분 같아요.. 요샌 예능에 나와서 그렇지 15년전에 아리랑tv 외교관 대담 프로 진행하실때 진짜 잘하셨어요..

  • 2. 저도요
    '25.9.8 9:05 PM (175.115.xxx.131)

    최민수 무시해도 최민수없음 아무것도 아닌 집안

  • 3. 그러고보니
    '25.9.8 9:05 PM (58.142.xxx.34)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 4. ㅇㅇ
    '25.9.8 9:06 PM (118.235.xxx.67)

    ㅋㅋㅋㅋㅋ

  • 5.
    '25.9.8 9:07 PM (210.99.xxx.82)

    맞네요 무시해도 최민수 아님 아무것도 아님

  • 6. ..
    '25.9.8 9:08 PM (211.234.xxx.174)

    라디오스타나 이런데서도
    그냥 그얘기 들어주러 부른 사람처럼
    대해요 질문들 자체가..

  • 7. 그집안
    '25.9.8 9:08 PM (175.213.xxx.37)

    나르시시스트들끼리 남편 아들 차례로 가스라이팅하며 살았던데요 주은 친정모는 더한 나르
    그 가족들 나오면 무슨 연극 보는거 같에요 자연스러움이 하나도 없고 되도않는 프랑스말에 ㅎㅎ

  • 8. ....
    '25.9.8 9:08 PM (119.71.xxx.80)

    그렇게 해서 아침 티비 안방마님으로 엄앵란이 주름 잡았죠. 둘이 비슷한 거 같아요. 다만 최민수는 신성일에 비함 가정적으로 흠결이 없죠.

  • 9. 묘하게
    '25.9.8 9:09 PM (118.235.xxx.118)

    주체적인데 주체적이지 않음

  • 10. 근데
    '25.9.8 9:09 PM (58.29.xxx.96)

    그나마 붙어 있으니
    최민수씨가 사람답게 사는거에요

    사람이 어지간하면 혼자있는거 보단
    자식도 아내도 있는게 좀 든든해 보이지 않나요

    최민수씨를 위해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내가 그나마 있는게 보기 좋지않나요

    늙어 남자 혼자 있는거보다

  • 11. ...
    '25.9.8 9:10 PM (112.172.xxx.149)

    그 사람이 그래서 티비에 나오는거지요.
    저도 예능 아니고 교양?프로그램에 패널로 가끔 나가는데요.
    제가 가서 하는 얘기는 제 전문문야에요. 그 사람들이 절 불러주는게 제 개인이 궁금해서 부르는게 아닌 것처럼 강주은을 부르는 이유는 나와서 최민수 얘기하라고 하는거니까 나가서 최민수 얘기하고 오는거라 생각해요.

  • 12. ..
    '25.9.8 9:10 PM (121.152.xxx.181)

    근데 그건 솔직히 전업주부는 다 그렇지 않나요?

  • 13. ㅇㅇ
    '25.9.8 9:11 PM (39.7.xxx.165)

    음식 맛있게 해서 가족들 먹이면 다 용서가 됨.

  • 14. ....
    '25.9.8 9:14 PM (211.234.xxx.44)

    그나마 붙어 있으니
    최민수씨가 사람답게 사는거에요



    ----- 이게 나르시시스트의 사고방식과 패턴이예요
    어떻게든 상대 깔아뭉개고 밟고 올라서 자기가 거둬주니 이정도 유지하는거라는 프레임 씌우기.
    나르 주변인이나 나르가족들이 나르가 표현하기로는 죄다 기생충급 무능의 극치죠

  • 15. ..
    '25.9.8 9:14 PM (211.234.xxx.174)

    본인도 현타올것 같긴해요
    하여튼 유성아빠 흉보는 얘기
    저는 그만 소비해주고 싶더라구요

  • 16. 맞아요
    '25.9.8 9:15 PM (117.111.xxx.37)

    그 집 모녀 둘 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뚜렷해요

  • 17. 빅마마도
    '25.9.8 9:16 PM (122.36.xxx.22)

    잘난 남편 시댁 흉보는 걸로 10년 넘게 돈을 박박 긁어모았죠
    그러고보니 엄앵란도 인생 대스승인양 여기저기 나왔는데 그런 컨텐츠를 창조해낸 방송국놈들ㅋ

  • 18. ..
    '25.9.8 9:18 PM (211.234.xxx.174)

    그래도 빅마마는 요리라는 본인의 컨텐츠가 있었죠
    남편 시댁욕은 자극적인 조미료치는 정도.
    강주은은 메인이 유성아빠에요.

  • 19. ....
    '25.9.8 9:23 PM (119.71.xxx.80)

    나르시시스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르로 보이는 요소들이 많네요. 최민수 와이프 아니였으면 아무것도 아니였을 사람이였는데 의예과 다니다가 결혼하려고 관뒀다고 했던가요
    의사가 됐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의사 때려치울 정도로 당시 최민수가 대단했던건 맞잖아요.
    결국 자기 커리어는 하나도 없는 최민수 부인일뿐인데 계속 강주은의 남편 까는 컨텐츠를 소비 해주다보니 묘하게 대중은 세뇌당하죠.
    최민수가 너무 하찮은데 강주은 덕분에 사람 꼴로 산다고
    나르들이 그렇게 전환시키는데 엄청 능력자거든요.

  • 20. ㅋㅋ
    '25.9.8 9:23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빅마마는 남편 요리해주면서도 옛날일 꺼내서 구박을구박을
    편식한다 구박 맛있게 안먹는다 구박ㅋ
    빅마마도 메인은 남편 시댁 씹는거라 외울 지경이던데요

  • 21. 돌려까기, 코메디언
    '25.9.8 9:24 PM (211.48.xxx.45)

    돌려싸고 또 까고 피드백

    이리까고 저리까고...

    코메디언으로 만들기, 비웃고 희화화 하기.

    최민수를...

  • 22. 웨스턴대학
    '25.9.8 9:25 PM (121.128.xxx.105)

    생물학과래요.

  • 23. ㅇㅇ
    '25.9.8 9:26 PM (223.38.xxx.245)

    듣고보니 그러네요 일리있어요

  • 24. 빅마마는
    '25.9.8 9:27 PM (218.37.xxx.225)

    지방에서 요리실력으로 유명해져서 메인스트림으로 진출한후에 여봐란듯이 남편한테 복수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남편흉 시집흉이 시작된거였어요
    기본적으로 남편후광이 아니라 본인실력으로 일어선 케이스죠

  • 25. 최민수라는
    '25.9.8 9:27 PM (183.97.xxx.222)

    유명배우면서 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캐릭터에 복잡한 가정사, 한때 시대를 대표했던 배우 아버지와 어머니 등등 최민수와 결혼하지 않았으면 강주은은 아무도 아니니까요.

  • 26. 그러게
    '25.9.8 9:27 PM (61.40.xxx.123)

    방송이 연예인 가족 출연 좀 자중했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나와서 소비해주고
    홈쇼핑나오면 또 소비해주고
    그들한테 대중들은 그런 존재일텐데
    연예인 안위까지 신경써야 할까요

  • 27. ...
    '25.9.8 9:27 PM (211.234.xxx.200)

    배우는 어느정도 신비감이 있어야 하는데
    와이프가 나와서 남편 최민수 빙구 만듬
    한때 대배우를 그냥 예능으로 소비해버림
    결국 방송계나 영화판에서 최배우의 입지를 좁게 만들어버림.에효

  • 28. ...
    '25.9.8 9:29 PM (123.215.xxx.145)

    의대붙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그놈의 의대타령 그만좀 했으면.

  • 29. 최민수
    '25.9.8 9:35 PM (125.134.xxx.134)

    올해초 드라마 하나 나왔어요
    여주아버지역으로 아주 가끔씩 작품해요
    최민수가 어느날부터 캐스팅이 어려워진건 이미지가 좀 이상해진것도 있지만 한참 나이때 촬영장에서 욱하는 기질이 있어서 감독들 힘들어했어요
    순둥하게 연기해줄 사람 대체재 나오니 그만큼 안찾아진거죠
    꼭 아내탓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욕을 하든 말든 최민수는 강주은씨하고 잘 사는것 같더라고요. 아들도 이전보다는 한국말이 늘었다니 소통 자주 하고 살겠죠

    최민수가 잘 사는데 그러면 된거지만
    팬들도 많고 터프가이 남성미의 상징으로 사랑받던 톱스타가
    아내나 아들들한테 대접도 못받고 저렇게 빙구같이 산다는게
    강아지보다 낮은 서열로
    솔직히 화딱지 나는건 사실이죠

    따지고보면 벌어다 준 돈이 얼마인데
    마누라 아들 못잡고 산 최민수에게도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죠
    옛날 아버지들 특히 돈 많이 가져오는 가장들
    아내나 자식들 꼼짝 못하게 하는 분들도 계셨는디 말이지요

  • 30. . .
    '25.9.8 9:37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나르의 전형.
    가족들에게는 참 . .

  • 31. ....
    '25.9.8 9:50 PM (115.22.xxx.169)

    최민수 한때 사고도 많이치고 엥?스러운 철없는 소리도 많이하고
    예술적기질과 남성적 카리스마와 초딩스러움이 동시에 다있고 절대 보통캐릭터는 아니죠.
    가스라이팅 당한다는거면 그사람 안만났으면 더 좋은사람이 됐을거다
    아니 차라리 혼자사는게 훨 나았을거다 가 되야되는데
    최민수 본인이 말하고다니듯이 강주은때문에 더 나은사람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대로 생각하는사람보다 훨 많으니 호감으로 보는거고 예능에서도 부르는거고 좋게보는거예요.

  • 32. ㅡㅡㅡㅡ
    '25.9.8 9:51 PM (58.123.xxx.161)

    한심들 하네요.
    오늘 하루 강주은 까는 글이 몇개인지.
    최민수같은 남자는
    저런 여자한테 잡혀 사는게 다행인거에요.
    경제적인 부문만 해도
    잘나간다고 흥청망청 하다가
    늙어서 쪽박찰거 구원?이라면 구원이죠.
    최민수같은 아들 둔 모친들.
    강주은같은 며느리 보는게 행운일텐데요.

  • 33. 아네
    '25.9.8 9:53 PM (218.37.xxx.225)

    강주은같은 며느리 보셔서 의사소통 안되는 손주들과 행복하소서

  • 34. 뭐지
    '25.9.8 9:54 PM (110.13.xxx.214)

    오늘 뭐 있었나요 베스트에 왜 다 강주은이야기죠

  • 35. ...
    '25.9.8 10:03 PM (115.22.xxx.169)

    그리고 강주은욕하는사람들이 더 최민수를 비호감만드는듯함
    빙구이미지됐다고 비호감됐나요?
    진짜 강주은이 고생많이했겠다 싶고 최민수는 또 그걸 알아서 강주은에게 고마워하고
    잘하고 오히려 다 좋게보죠.
    그런 좀 까주는사람이 있을때 더 호감이 되는 캐릭터들이 있어요
    최민수가 그런캐릭터임.
    왜냐면 스스로 눈치껏 센스있게 하거나 체면차리는걸 전혀 못하잖아요.
    으이그~~하면서 됐고 끌고가는 사람이 있어야 그나마 보통사람들처럼
    이상한데로 새지않고 덜 사고치면서 사는 유형이예요. 본인도 그런 사람을 원하고요.
    아내는 우리남편 너무 최고예요 너무든든해요 진짜 멋있어요 하는데
    남편은 어디가서 사고치고있고 돈 다까먹고 초딩같은 헛소리하고..
    그게 더 두사람 다 별볼거없는 캐릭터되고 더 가식 포장하는 집 같고 관심 안가요.

  • 36. ...
    '25.9.8 10:06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둘이 잘 살고 있는데 여기서 너무 까네요
    남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할일인가요?
    방송 나와서 싫으면 다른데 채널 돌리면 되고요
    무엇보다 당사자인 최민수가 그런 와이프랑 사는게 좋다는데
    남들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37. ㅡㅡㅡㅡ
    '25.9.8 10:2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강주은같은 며느리 보셔서 의사소통 안되는 손주들과 행복하소서
    ㅡㅡㅡㅡ
    영어 못하세요?
    손자들이 한국말 못하면 영머로 얘기하면 돼죠.

  • 38. ㅡㅡㅡㅡ
    '25.9.8 10:30 PM (58.123.xxx.161)

    강주은같은 며느리 보셔서 의사소통 안되는 손주들과 행복하소서
    ㅡㅡㅡㅡ
    영어 못하세요?
    손자들이 한국말 못하면 영머로 얘기하면 돼죠.
    번역기 써도 되고.
    부족한 아들 채워 주며 사는 며느리 고마운 줄 아셔야.

  • 39. 진짜
    '25.9.8 10:44 PM (124.5.xxx.128) - 삭제된댓글

    몇십년을 최민수 부인이라면서 맨날 남편 팔아서 온가족이 잘먹고 잘살고
    인터넷도 없던시절 세월잘만나 캐나다 명문대 의대운운 하면서 이미지 메이킹해서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인동시에 아이들 교육도 육아도 잘하는 팔방미인인듯 본인도 미디어도 뽐뿌넣고
    한창 잘나갈땐 외국인학교 이사인지 이사장인지 교감인지 뭐시기 높은 직급으로 십년넘게 있으면서 그태 턱과 어깨뽕이 한껏 치켜올라간적도 있었고 그랬더랬죠

    지나고보니 딱히 본인 능력은 별로 없으면서 남편팔아 참 오랫동안 꿀빨면서 살았더군요
    정작 최민수는 집에서 강아지 다음 서열 취급하며 쥐잡듯잡혀서 살고 있었고요

  • 40. 진짜
    '25.9.8 10:50 PM (124.5.xxx.128)

    몇십년을 최민수 부인이라면서 맨날 남편 팔아서 온가족이 잘먹고 잘살고
    인터넷도 없던시절 세월잘만나 캐나다 명문대 의대운운 하면서 이미지 메이킹해서 똑똑하고 현명한 여자인동시에 아이들 교육도 육아도 잘하는 팔방미인인듯 본인도 미디어도 뽐뿌넣고
    한창 잘나갈땐 외국인학교 이사인지 이사장인지 교감인지 뭐시기 높은 직급으로 십년넘게 있으면서
    턱과 어깨뽕이 한껏 치켜올라간 시절도 있었고 그랬더랬죠

    지나고보면 딱히 본인 능력은 별로 없으면서 맨날 남편팔아 참 오랫동안 꿀빨면서 살았더군요
    정작 최민수는 집에서 강아지 다음 서열 취급하며 쥐잡듯잡혀서 살고 있었고요

    맨날 나와서 자기남편은 ㅂㅅ만들고 본인은 세상 똑똑한척
    현명한 나쯤되니까 최민수같은거 데리고 인내하며 사는거란식으로 몇십년간 똑같은 방식으로 최민수도 가스라이팅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매번 똑같은 논리로 합리화하고 주입하며 가스라이팅
    그런 화법 이젠 정말 지겹고 강주은 나오면 채널 돌려요

  • 41. 아니
    '25.9.8 11:18 PM (114.206.xxx.43)

    최민수가 부족한 사람은 아니죠

  • 42. ...
    '25.9.8 11:26 PM (115.22.xxx.169)

    최민수 대배우라고 하는데 뭐 모래시계이후로 작품 크게 뭐있나요?
    강주은이 나와서 진짜 부정적 기운뿜으면서 불만을 털어놓는것도아니고
    그냥 다 해탈한듯 한국어가 능숙치못하니 표현도 더 웃기고 그런 에피소드 덕에
    꾸준히 예능나오고 항상 반응도 좋고 아직도 최민수 하면 최근얼굴을 떠올릴수있는거
    오히려 강주은덕이라고 봅니다.
    티비에 꾸준히 나온다는게 모든연예인들이 바라는거고 고정꿰차지않으면
    진짜 어려운거고 힘든거예요
    저는 모래시계시대도 아니고 1도 안봐서 모르고
    최민수 작품본거 기억도 하나도없는데 강주은이 나와서 웃긴에피소드로 말해준덕에
    최민수도 빙구스러운면이 있지만 인간적인 좋은연예인이구나 많은사람들이 알게되었잖아요.
    강주은아니면 최민수가 사람이 센스가있어서 이야기가 재밌기를하나 아들들이 멋있기를하나
    그집 하나도 볼거없고 노잼일텐데 무슨관심이 가겠어요. 방송에서도 아무도 안부릅니다.
    무슨 김희선처럼 한시대를 완전 장악하고 풍미한 연예인도 아니고
    강주은없는 나이많은 최민수가 사람들이 최민수 어디부분이 그렇게 궁금하고 관심이 가겠어요?
    진짜 솔직히 하나도 안궁금해요.
    강주은이 최민수때문에 꿀빨고 살았다는건 진짜 근시안적인 평가구요.
    뭔지모를 거리감있고 유머감각도없고 불안해보이고 근황도 전혀 안궁금했던 옛날연예인 최민수를 강주은이 꾸준히 예능나와서 우리가족이 이렇게 우당탕탕하면서 산다
    솔직하게 바보같기도하지만 이런 인간적인 면도 있는사람이다 에둘러 똑똑하게 멱살잡고
    끌고와준덕에 최민수작품1도 모르는 어린세대들까지 친근하고 챙겨주고싶은 옆집동네아저씨 이미지로 만들어준거예요.
    최민수가 연기로 번돈보다 강주은이 재밌게 썰풀면서,
    또 홈쇼핑뛰면서 번돈이 이미 진작에 넘었을거구요.
    그리고 그걸 누구보다 잘아는사람이 최민수라서 강주은에게 고마워할수밖에 없는거예요.
    그러니까 사실상 강주은은 일반인이고 최민수가 연예인인데도 방송가제작진들 아무도 최민수 당사자를 안부르고 아내 강주은만 부르잖아요.
    분위기못읽고 갑자기 싸하게만들거나 무슨말할지 예상안되는 최민수보다
    강주은통해서 최민수얘기듣는게 백배는 더 재밌거든요.
    진짜 팩트는 강주은때문에 최민수가 꿀빨면서 사는겁니다.

  • 43. ....
    '25.9.8 11:26 PM (76.66.xxx.155)

    최민수가 부족하지는 않으나 반항적이어서
    남들과 다른 사고와 행동으로 사회 부적응자 같이
    불안불안 했었는데, 이제는 눈에 반항끼도 없고
    다른 사람과 소통도 할 수 있을 만큼의 평범한 사람이 된 것이
    서로의 사랑의 힘 같아서 보기 좋아요

  • 44. 아니 위에
    '25.9.8 11:33 PM (124.5.xxx.128)

    남편 빙구만들어 웃겨서 잘했다고요?
    왜 배우로 연기하며 이미지로 먹고 사는남편을 희화화하고 이미지를 뭉개나요?
    그렇게 웃기고 싶으면 본인이 망가지면 되는것을
    정말 이기적이고 나쁘고 머리가 나쁜게
    그게 본인얼굴에 침뱉는거라는걸 미쳐 몰랐던거죠
    남편 주구장창 깔아뭉개고 살면 본인은 격이 더 올라가고 자존심 살리는건줄 착각하면서 살았나봐요
    관계가 좋건나쁘건 공식적으로는 부부인 이상 남들눈에는 그냥 부창부수에 자기얼굴에 침뱉는꼴로만 보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을요

  • 45. ㄹㄹ
    '25.9.9 12:11 A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최민수는 강주은 때문이 아니고
    본인이 일으킨 사건 사고들 때문에 터프가이 이미지 나락간건데 뭔소리들인지
    그나마
    강주은이랑 나와서 그 부정적인 이미지 희석된거에요

  • 46. ㄹㄹ
    '25.9.9 12:16 A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최민수는 강주은 때문이 아니고
    본인이 일으킨 사건 사고들 때문에 터프가이 이미지 나락간건데 뭔소리들인지
    그나마
    강주은이랑 나와서 그 부정적인 이미지 희석된거에요
    그리고 초기에는 최민수 때문에 관심 받은거 맞지만
    지금은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 스타일등 강주은 자체로 관심있는 사람들 많아요

  • 47.
    '25.9.9 12:24 AM (223.38.xxx.121)

    본문 받고,
    그 구린 교포 액센트가 정말 너무 촌스럽고 구려요.
    정말 극극 고리짝 1세대 이민자 중에서도 완전 이상한 사투리스런…

    저도 해외생활 길어서 주변 지인/친구들도 그렇고 가족들도 영어권 국가 출생자들이 많아서 여러 경우가 있는데 (사촌들 반이상)
    영어 액센트가 남아도 저런 구리고 심하고 진하게 시골스런/사투리스런 발음 정말 없어요.

    게다가 요즘은 이사람 나오는걸 아예 안보지만
    예전에 보면사, 저사람은 어째 한국애 살면서 저 이상한 발음이 점점 진해지고 강해지네 했었던 ㅡㅡ

  • 48. ㄹㄹ
    '25.9.9 12:25 AM (61.43.xxx.178)

    최민수는 강주은 때문이 아니고
    본인이 일으킨 사건 사고들 때문에 터프가이 이미지 나락간건데 뭔소리들인지
    그나마
    강주은이랑 나와서 그 부정적인 이미지 희석된거에요
    그리고 초기에는 최민수 때문에 관심 받은거 맞지만
    지금은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 스타일등 강주은 자체로 관심있는 사람들 많아요
    저도 유튜브 종종 보는데 최민수 나오면 오히려 재미없어요

  • 49. ..
    '25.9.9 12:37 AM (211.234.xxx.174)

    방송에서 남편 지칭할때
    최민수씨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고
    꼭 유성아빠라 하는데
    그 캐네디언적 마인드와 행보로 봤을때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요?
    완전 옛날 한국사람식 호칭 ㅎㅎ

  • 50. 아이고 아줌마들
    '25.9.9 1:54 AM (172.119.xxx.234)

    남 뒷담도 작작하세요
    상품성이 있으니 물러주겠죠
    유능하고 아름답고 그녀에게 배울점도 많잖아요??
    베스트에 강주은 까는게 2개나. 아휴 진짜

  • 51. 투덜이농부
    '25.9.9 3:06 AM (218.151.xxx.150)

    남자 입장에서 볼게요.. 최민수 가오(연기+ 부모덕) 말고는 없습니다.
    와이프? 최민수 빌어서 이야기 말고는 없습니다.

    최민수 가오로 먹고 살수 있을만큼은 됩니다만 뒷받침이 없습니다.
    와이프 ? 한국말 못하는 아니 요즘 외국인 유투버보다 한국말 어눌합니다. 컨테츠가 최민수 말고는 없습니다.

  • 52. 과해요
    '25.9.9 3:12 AM (211.208.xxx.76)

    사생활 공개된 사람들
    이렇게 게시글에 도배하는거
    이런게 가해입니다.
    좀 놔둡시다
    이정도면 오늘. 댓글부대 소재인지 의심도 듭니다
    내 마음과 현실이 지옥이면
    남의집 꽃밭을 엉망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그냥 남의집이지만 꽃구경 하며 힐링 못하나요?

  • 53. ??
    '25.9.9 3:54 AM (49.236.xxx.96)

    왜케 사람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그냥 그런가보다
    그들은 그리 사나보다 하면되지 않나요?

  • 54. ㅇㅇ
    '25.9.9 6:00 AM (211.60.xxx.250)

    저는 시청자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유튜브도 찾아 보고요

  • 55. 다들미쳤군요ㅋ
    '25.9.9 6:18 AM (211.234.xxx.231)

    최민수는 그냥 톱스타 꿰차고 나온 사람 아닌가요?
    부모 후광으로요
    솔직이 최민수가 정상 가정을 이루고 사는것만도 대단해요
    아내 덕이라고 봅니다
    하나도 잘난것 없는 여자들이 최민수 우상시 하면서
    강주은 패대기 치는것 진짜 저질이라고 생각해요
    현명한 사람 같고 슬기롭게 살았지만
    아들들이 모국어를 못하는건 실수가 커요
    하지만 평안한 가정이 아니었기에
    인생에 고난이 많아서 그런일도 벌어진 듯 합니다

  • 56. 일부러
    '25.9.9 6:19 AM (211.234.xxx.231)

    82를 저질화 만들러고 대동단결 작업중?

  • 57. 강주은이
    '25.9.9 6:26 AM (211.234.xxx.231)

    대인배 아니었다면 벌써 풍비박살
    현명하고 안정적인 여자 같습니다
    고통을 유머로 승화시키는 동안
    속이 숯덩이가 되었을것 같구요
    그 과정에서 아들들이 희생양이 된 듯
    그걸 강주은 탓하는 인간들은 수준이 낮아서 그렇거나
    세상에 시기질투만 있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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