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 댁에서 잠시 다과를 했는데 평수가 꽤 크고 방이 4개정도 였어요.
현관입구에 두 개, 방마다 한 개 이상 거실에 무려 3개, 화장실에도 한 개씩 집 전체에 어림잡아도 10개는 될 것 같던데 디퓨저를 그렇게 많이 두는 이유가 뭘까요. 종류도 다 같은 종류였어요. 아, 베란다에도 두셨더라구요.
참, 잘 꾸미거나 막 정리가 잘 된 편도 아니었어요.
오늘 지인 댁에서 잠시 다과를 했는데 평수가 꽤 크고 방이 4개정도 였어요.
현관입구에 두 개, 방마다 한 개 이상 거실에 무려 3개, 화장실에도 한 개씩 집 전체에 어림잡아도 10개는 될 것 같던데 디퓨저를 그렇게 많이 두는 이유가 뭘까요. 종류도 다 같은 종류였어요. 아, 베란다에도 두셨더라구요.
참, 잘 꾸미거나 막 정리가 잘 된 편도 아니었어요.
디퓨저가 건강에 안좋은거 아닌가요. 완전 무해한 제품도 있는지.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ㅡ.ㅡ
디퓨져 용도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집주인에세 물었어야죠
다른사람이 어찌알아요
이유가 뭐겠어요.
향기까지 신경쓰는 거죠.
저도 현관부터 군데 군데 둬요. 기분 좋잖아요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집에 대해 관찰하는 것 같이 여기실까봐 못 물어봤어요. 근데 그렇게 많이 두는게 좀 이해가 안가서요. 혹시 집에 많이 두시는 분이 또 계시면 물어보고 싶어서요.
들어가면 특유의 향이 있잖아요.
집안에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거죠.
모든 인공 향은 몸에 안 좋아요.
저희도 거실 2개 방마다 하나씩 강아지 키워요
호흡기에 엄청 안좋고... 발암물질로 알려져있어요,
몸에 해로워요
놔두면 안돼요
디퓨저 정말 위험해요
누가 선물을 줘서 현관에 뒀어요
옆에는 크리스마스 선인장이 있었구요
그런데 저도 숨쉬기가 편하지 않다는 걸 느꼈지만
옆에 있던 선인장 한쪽(디퓨저 옆)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말라 죽더라구요
그래서 디퓨저 버리고 선인장 반을 잘라 버리고
일년을 기다리니 그 흔적이 없어지더라구요
아직도 한쪽은 가지들이 다 죽고 없지만 목숨은 살렸네요
그 이후로 디퓨저 산 온 아이에게
절대 디퓨저 사오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숲속향 같은 디퓨저인거 같은데 너무 강해서 약품으로 가득한 실험실 같기도 하고 약국에 와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좋지 않았어요. 약국향에 가까웠어요.
몸에 무지나쁜데..
모든 인공향은 다 발암물질이예요
헉 디퓨저 선인장 이야기는 정말 무섭네요.
향초도 그만큼 나쁠까요? 저희 생선 굽거나 요리하고 음식 냄새 가득찰 때 문 열고 환기하면서 향초 동시에 자주 켜놓거든요.
문 닫고는 초 안 피우고요.
ㅠㅠ 지린내를 참지 못해 회사 화장실에
제 개인비용으로 디퓨저 놓고 있어요
제 회사 화장실은 공용 처럼 쓰고 있어요
개인병원, 헬스장, 공용화장실에서 많이 보는데 정말 힘드네요.
숨쉴 때마다 몸속에 들어오는 냄새가 유해물질인데 몸으로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미패키지여행하며 탔던 관광버스에서도 여지없이 방향제가 뿌려져있어서 괴로웠어요.
나쁜냄새를 원인 제거하기보다 쉽게 가리려고 사용한다고 생각돼요.
가스렌지 폐암 걸린다고 전자렌지로 바꾸고 난리면서
캔들이나 디퓨저
왜 돈주고 발암물질을 흡입하는지 이해불가
발암물질 안나온다해도 인공향 머리가 찌끈찌끈 미칠지경
이던데
전자렌지 아니고 전기렌지ㅋ
저는 현관에는 둡니다. 대부분 집방문시 문열면 이상한 퀴퀴한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디퓨저 공간이 넓은곳한군데정도는 놔도 된다지만 항상 환기한번씩하라고하네요. 밀폐된 공기가ㅡ안좋다거하네요
어머니 영정사진에 매일 향초 피우고 살다 폐암 걸렸다고..
어휴 개키우는집 디퓨저라니
개는 후각이 인간보다 민감한데
개가 진짜 고통스럽겠어요
제가 이사후 처음으로 디퓨저를 몇개 샀는데요.
10분도 안되어서 혀가 떨떠름 해지는거에요.
그래서 그 디퓨저가 이상한가 싶어 백화점거부터 온라인 판매용까지 다양하게 사봤는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다 그래요.저가부터 고가까지.
제가 예민해서 다행이지 무딘 분들은 아마 모르고 계속 사용하실거에요.
디퓨져 향초 향수 적당히 쓰세요 아예 안쓰는걸 추천
이유는
향을 좋게 하려듀 하는거죠
상업적 공간은 다 그렇게 해요 환기도 어렵고
근데 문제는 건강에 나쁘다는걸 모르는거죠.
옆에 있던 선인장 한쪽(디퓨저 옆)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말라 죽더라구요
그래서 디퓨저 버리고 선인장 반을 잘라 버리고
일년을 기다리니 그 흔적이 없어지더라구요
아직도 한쪽은 가지들이 다 죽고 없지만 목숨은 살렸네요
;;;;;
디퓨져, 향초등이 폐에 최악ㅜ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ㅠ
가습기살균제? 당시에는 그걸 알았나요?
호흡만 하는데 뭣이 그리 몸에 나쁠까 생각하겠죠?
먹는것만 몸에 나쁜게 있는게 아니에요
그건 차라리 잠깐 먹고 배설이라도 하지
향은 계속이잖아요 24시간 집에 있으면 쭉 24시간 계속
맡는거죠,
사람보다는 냥이들이 제일 괴로워해요 강아지들도요
해로운 걸 전혀 모르고 나름 방마다 좋은 향이 나라고 둔 거겠죠.
페브리즈도 그렇고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는 건데..
유독 향 좋아하죠.
샴푸나 섬유유연제까지 향이 좋으면 그저 OK..
그 향이라는것이 아시는분은 다 알다시피 인공으로,즉 화학적으로 만들어지는거예요.
오래전에 그 향이란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서
화학과 출신으로 화학물 공장 사장님께 물어봤더랬죠.
이후 그 향이 폐암을 유발한단걸 뉴스를 통해 알게 되고...전 그 이전엔 향초를 좋아해서 모으기도 했었는데 다 처분해버리고 화장품도 향 없는걸로 골라서 사고 페브리즈나 디퓨저 안사요.
반면에 발코니엔 향기 좋은 화분 - 라벤더와 라일락 꽃향기로 만족해요.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222222222222
모든 인공 향은 발암물질이 맞아요.
저 위에 향초 질문하신 분. 향초도 발암물질이에요.
인공향 좋아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유독 향 좋아하죠.
샴푸나 섬유유연제까지 향이 좋으면 그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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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은 더 심해요
아무리 고급이라도 디퓨저 향초 다 발암물질 독소임.장례식장에서도 맡으면 암되요. 향초 피우지 말아야됨.
피죤 정도가 마지노선
디퓨져는 잘때도 흡입을 하잖아요
저는 화학제품 알러지가 있어서
디퓨저 선물 받으면 다 버려요.
향수도 마찬가지.
냄새 맡으면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몸에 안 좋은지 확실히 알 수 있어요
그게 얼마나 해로운건데 ㅠㅠ
직접물으라니 대놓고 어찌 묻나요 간섭하는거 처럼
여기 사람들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무말이나 던져요
집에 좋은향 나라고 하겠죠 근데 그런 인공향이 안좋다던데요
섬유유연제를 얼마나 들이붓는지, 엘베 타면 옷에서 유연제 냄새가 강하게 나는 분들 있어요.
그거 입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 코로 그 인공향 냄새를 맡고 있다는 건데...
그거 안 좋다고 아무리 말해도 실감을 못하나 보더라고요.
어떤 집은 문 열려 있으면 밖으로 풍겨나오기까지 해요.
용기에 물 채우고 아로마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려놓으면 오래 가요.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되고요.
냄새나는 집보다 디퓨저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