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부탁을 하는데도 집을 안보여주네요.
이리저리 핑계 대는거면 양반이고 그냥 연락 씹기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걍 그 집은 안보게 되고 다른집 보게 돼요.
임대인들도 한켠 골치 참 아프겠다 싶어요.
집주인이 부탁을 하는데도 집을 안보여주네요.
이리저리 핑계 대는거면 양반이고 그냥 연락 씹기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걍 그 집은 안보게 되고 다른집 보게 돼요.
임대인들도 한켠 골치 참 아프겠다 싶어요.
집 보여주는건 의무 사항 아니라고
20년전에도 못본적 있어요.
부동산 실장님 하고
도둑처럼 집근처만 어슬렁거리다가 왔구요.
매매하려던거라
집도 안 보고 살수는 없어서
매매포기한적 있어요.
전세끼고 샀다가 세끼고 팔려면 을의 입장으로 세입자 고쳐달라는 거 웬만하면 해줘서 좋은 관계 유지해 놔야 해요.
집 보여달라고 부탁하면서 커피쿠폰 보냈더니
넘나 잘 보여주시던데요.( 할머니)
주말에 네다섯 팀 보여줬다 하니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덕분에 4-5개월안에 팔았어요.
저는 세입자 애기 낳아서 기저귀도 사다 주고 잘지내요. 집 보여주길래 10만원 보내줬어요. 보여줄 의무 없죠. 보여주면 고맙지. 집주인이 뭐라고 협좃내야 하나요. 나쁜 관행이예요.
집주인 바뀌고 바뀐 집주인이 실거주 한다고 하면 갱신권 못 쓰니깐 안 보여주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못도 안 박고 진짜 내집처럼 깨끗하게 쓰고 집도 정말 잘 보여줬는데... 안 보여줘도 되는거였군요. 그렇게 잘 보여주고 부동산 사장님마다 집 너무 깨끗하다고 칭찬받고 집도 잘 빠져도 집주인한테 고맙다 소리 한번 못 들었어요. 새집 아니고 20년 넘은 낡은 아파트....
예전엔 악덕? 세입자만 그랬다면 요즘은 안보여주는게 대세더군요
2+2 되면 매도 타이밍 잡기 힘드니 여기에 한번 덴? 여유있는 집주인은 아예 집을 비워둬요 예전엔 생긱하기 힘든 세태죠
이또한 문재인때 만든 법안들의 파급효과죠
송파 모 단지에 실제 비어있는 집들 꽤 있더군요
세입자가 집을 보여줄 의무가 전혀 없어요
집주인과 새세입자의 편의를 봐줬던 거죠
안보여주는 게 기본이고 집을 보여주는 게 고마운 일인거죠
집 보여주는 거 힘든 일인데 고마워 하기는 커녕 안보여준 경우를 욕 하다니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법을 제대로 알게 된 거지
문재인 탓은 또 왜 하나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 들어갈 집도
안 보고 이사간대요?
자기 유리할 때나 의무 없다 소리 하지
어차피 우리나라는 누군가 사는 상태에서
집 계약이 이루어지는데요
그렇게 똑똑하고 야무진 척 하다가
지 꾀에 넘어갈 날이 있을 거예요
30대 여자
계약서 쓸 때 그렇게 싹싹하고 예의바르더니
쓰고 나니
이것 저것 황당한 요구와 싸가지가 바가지
거절하니까
임대인과 임차인은 사이가 좋아야하는 거 몰라요??
그러더라구요
그거 협박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세를 처음 놨나봐요??
그러더라는 ㅋㅋㅋㅋㅋ
부동산 사장이 자기한테도 전화와서 같은 말했는데
나중에 집 보여줄려면 아니꼽더라도 들어주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해서
안 보여줘도 된다고 거절했어요
법을 그지같이 만들어서 ㅉ
법도 그렇고 세입자 권리만 우선하니 누가 집사서
세놓고 싶겠어요? 다주택자는 무슨 공공의 적 취급하고.
앞으로 전세도 거의 사라지고 고가 전세나 비싼 월세만
남게 생겼네요.
왜 그지같은 법이에요.
참나..
돈내고 사는동안은 내집인데 그런 권리 당연하죠,
보여달라면 무조건 보여줘야한다는 사고가 이상하네요.
저는 한번 보여줄 때마다 10 만원 받는다고 했더니,
10만원 내고 본 첫 사람이 거래하드라구요.
거지 근성인가
보여줄 때마다 10만원 내라니
10만원 받고 집 보여주는 세입자분은
다음 전세 얻거나 집 살 때 집 보는 값 10만원씩 낼건가봐요?
복비도 많은데 집 보는 값까지 내라니..
이러니 전세가 사라질 수밖에요.
저도 사정상 내집 전세 놓고 다른 동네로 전세 가고 싶은데 골치 아파서 불편함 견디며 그냥 살고 있어요.
하루 한 팀만 보여줘서 전 얘기만듣고 계약했어요.
다행히 계약서 쓰기 전 잠깐보긴했는데 세입자가 예민하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애들있어서 그런거라하니 이해했어요.
나 급한거아니면 굳이 불편하니 싫겠죠
요즘은 좀 보여줄때미다 카운트해서 집주인이 돈 준다는 소리도 있네요
...잘보여줬는데 요새왜들 그러죠.
권리만찾고 의무는 하긴하시는거죠
내집처럼 원상복구하고 나가실꺼고?
근데가끔 좋은게좋은거라고 저도잘해줫는데
미혼때 집주인들이 너무속상하게하는경우도있어서요
...근데 걍
그러려니합니다
외국처럼 월세라면 세입자 내보내고 싹 손 본 후 집을 보이겠죠
우리는 목돈이 걸린 전세가 대부분이라 이게 어렵잖아요
보여주는 게 맞죠. 스케줄 조정해서 협조해 주면 서로 좋은 거 아니에요?
내가 전세를 알아볼 때도 집 보기 힘들다면 어떡할 건데요?
의무는 아니라지만
본인들 사는 그집도 계약전 보고와서 계약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찬가지로 다른 곳으로 가려할때 못보고 계약하면
어떨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넘 이기적이라 생각되네요.
저 세입자로 살때 잘 보여주고 털털해서 비번도 알려주곤 했지만
원칙은 보여줄 의무없고 집주인이 세입자 내 보내고 수리후 임대인 받는게 정상입니다.
세입자끼리 돈 주고 받아야만 내보낼 능력이면 집을 한채만 보유하는게 맞구요.
그래야 집값이 안정되요. 돈도 없이 집을 가지고 장사를 하니
임대인이 사는 동안 보여달라 말라하는거예요.
의무가 아닌건 맞아요.
집보여주는게 신경쓰기고 귀찮긴하지만
세입자도 이사 나가야하면 잘 보여줄텐데....
잘 안보여주는경우는 이사나가기 싫은경우겠죠?
저 세입자로 살때 잘 보여주고 털털해서 비번도 알려주곤 했지만
원칙은 보여줄 의무없고 집주인이 세입자 내 보내고 수리후 임대인 받는게 정상입니다.
세입자끼리 돈 주고 받아야만 내보낼 능력이면 집을 한채만 보유하는게 맞구요.
그래야 집값이 안정되요. 돈도 없이 집을 가지고 장사를 하니
임대인이 사는 동안 보여달라 말라하는거예요./////////
헐...
첨 알았어요... 원칙은 그렇구나....
집보여주는거 땜에 진짜 미칠 것 같았던 기억.ㅜㅜ
그래서 이사를 못 갈 정도인데...
제가 우울증 심각해서 집안 꼴이 많이 아님요.....
계약서에 써야해요.
만기 *달전부터 주*회까지 집 보여주기에 협조한다고.
안보여줄 세입자도 미리 협조안한다고 밝히고 세들구요.
나중에 둘다 딴말하기 없기!
며칠 전에 전화해서
미리 약속 잡고 가야죠.
요즘은 그냥 10분 전에 불쑥 전화해서
찾아오고 그러면 안 돼요.
안보여주는 집 많아요ㅠ
그래서 저 같은 동 다른 집 보고.. 원하는 층 나왔길래 그냥 샀어요.. 보지도않고;;;
그렇다고 비번 부동산에 알려주면 그 집만 계속 보여줌;;;;;;;
제가 집 보러다니면서.. 아 나는 비번 절대 안 알려주고 내가 있을때만 오라고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안보여준다고 뻐대봤자 주인은 저것들 내보내고 팔아치워야지 아주 이를 바득바득 갑니다.
전세고 반전세고 앞으로 계약서에 명시해야돼요.
만기 얼마 앞두고는 집 보여주는 거 의무사항이라고요.
미리 약속은 당연히 하죠.
근데 아예 안된다는 집들도 많고 된다고 한 날이 진짜 말도 안되는 요일과 시간일 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