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자식은 지 인생 살라고 하고
덤덤히 봐줘야 하는거 알겠는데 ㅠㅠ
아침에 아이 진로에 대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었네요.
아이도 저도 기운이 빠져 암것도 하기 싫어요.
아이에게 내색하면 더 힘들까봐 내색 안하지만 속상하고 기운 빠져요.
앞으로 참 아이 인생도 평탄하진 않을거 같고
자식이 어찌되냐에 내 노후의 맘이 계속 걱정과 근심으로 살것 같어요..
맞아요...
자식은 지 인생 살라고 하고
덤덤히 봐줘야 하는거 알겠는데 ㅠㅠ
아침에 아이 진로에 대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었네요.
아이도 저도 기운이 빠져 암것도 하기 싫어요.
아이에게 내색하면 더 힘들까봐 내색 안하지만 속상하고 기운 빠져요.
앞으로 참 아이 인생도 평탄하진 않을거 같고
자식이 어찌되냐에 내 노후의 맘이 계속 걱정과 근심으로 살것 같어요..
그래도...그 소식이 끝이 아니잖아요.
마음 다스리며 지낼 수 밖에요.
자기 길이 다 있을 겁니다.
기운내셔요.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하지만..
쉽지 않죠.마음 추스리기가..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잘되겠지 기도만 할뿐
늘 아이뒷모습에 기도하게되더라구요. 자식자랑하는 사람들도 못만나겠더라구요. 괜히 비교하는 맘들까봐요.
나도 결혼하고서 친정엄마 속을 무던히도 아프게 했었는데
어리석게도 내 자식들은 안 그럴 줄 알았나봅니다.
사업하는 아들은 지 한 몸 건사도 못하고 사는데 전전긍긍하고
자식까지 있는 딸은 남편과의 불화로 힘들게 하네요.
무자식이 상팔자인가 싶기도 합니다.ㅜ
무자식 상팔지 맞아요 주위에 자식없는 사람들이 룰루 랄라 여행다니고 심플하게 살더만요..ㅠ
저도 그마음이라 요즘 맘이 편치는 않네요
마음속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그래도 부모여서 내 마음보다 자식 마음을 들여다 봐 지더군요
자녀를 내 인생에서 떨어져 봐라 하던데
그렇게 잘 안되는게 우리네 인생이죠...
취준생 아이에게 이또한 과정일뿐이다라고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인지 기죽지도 않고 남들이 보면 아주 잘되고 있는줄 알아요.
인생이 계획대로 마음대로 그리 잘 되던가요.
우리는 살아봐서 알잖아요.
이또한 과정일뿐이고 끝이 아닙니다.
항상 힘이 되는 얘기로 중독시키세요.
힘을 받아야 더 나아가죠.
오늘 저녁 고기라도 구워주고 잘될거라고 덕담해주세요.
비슷합니다.
요즘 아이들 저희때 보다
살기가 더 힘들지요. 취업은 더더욱요.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맛난 저녁 해주세요.
취업이 이렇게 힘들줄
대학은 암것도 아니네요 ㅜ
아이인생이 평탄하지 않을것같다고..
엄마가 그러시면 어떡해요..
과정이고 더 좋은일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길었던 많이 길었던 취준생 엄마여서 잘 알아요
위로맑슴 전하고자 간만에 로그인했네요
저희 아이 좋은대학나오지못했는대 공기업인탄을 6개월씩 2년해보고 공기업준비릉 하더라구요
그것도 화학직요. 화학직은 진짜 바늘구멍이예요
뽑는 인원수기 한명에서 많이 뽑으면4명
말리고 싶었으나 가고자하는 생각이많은거같아 지켜보고 응원만 했어요 빌표때 물어보지도 못하고
발표하곘다싶은 날이면 저 혼자 잠 못 이루고
맘 아파했는데 드디어 발전 공기업 붙어서 지금은 연수중입니다
아이를 믿고 맡겨보세요
아이의 의지만 있다면 되긴 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오타가 많네요
이해해주세요
아직 젊은 애들이니까 언제든 어떤 것이든 기회가 있을겁니다
사람만 반듯하고 희망 잃지 않으면 돼요
때까지 짐이에요 단순한 출산이 아니라 출산때문에 그아이에 생사고락을 죽을때까지 걱정해야하는거에요
설마 내애가 힘들게 살겠어 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님들 부터도 돈에 치이고 힘들게 살듯 자식은 더하죠 산업이 우리때와는 다르니 지금 산업 말기라 공장일자리가 사라지는걸요 서민들 자식들 어디서 일하며 먹고사나요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 몇프로나 됩니까 태반이 저임금 노동시장인데 이노동도 축소가 되니
공장들 중국때문에 샷다운하고들 있고 이거 더하죠
말이 쉬어 기술직해라 기술이 님들 아무나 하는게 아님 여럿 기술도 기술을 습득할 지능이 되야 숙달을 하죠 설마 내 애가 기술을 못 배우는 깡통이겠어 하겠지만 깡통인 자식들이 있어요
그러니 부모집서 기생하고 사는 캥거루들이 확산이 되죠
자식은 죽을때까지 짊어지고 갈 십자가에요...
인생 길어요.
응원하고 지지해 주세요.
사람 일 정말 모릅니다.
저희 조카 두 명이 세상에 처음 생각과 달리 인생이 풀리더라구요.
형님도 첫째 못마땅해 하고 구박하고 그랬는데 그 녀석이 정말 일이 잘 풀렸어요.
자식걱정은 내 관뚜껑 닫을때까지 계속된다 하잖아요.
맞는 말이에요
같은 심정이에요
그래도 부모는 애들한테 마지막 비빌 언덕 아닐까요
좋은 표정으로 힘 되는 말 해 주시고 지치지만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저도 그리 하려고 도 닦는 중이에요
아무리 그래도 무자식 상 팔자 아닙니다.
자식 하나 정도는 있는게 백배 좋아요
두명은 감당이 안되서
외동 키울때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왜 하나냐, 이기적이다, 별소리 다 들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둘은 감당 못합니다,
그러나
1명정도는 잘 키울수 있어요,
내년에 사회로 내보내요
아이 인생을 논하시는건 과하네요.
취준생 아이에게 이또한 과정일뿐이다라고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인지 기죽지도 않고 남들이 보면 아주 잘되고 있는줄 알아요.
인생이 계획대로 마음대로 그리 잘 되던가요.
우리는 살아봐서 알잖아요.
이또한 과정일뿐이고 끝이 아닙니다.
항상 힘이 되는 얘기로 중독시키세요.
힘을 받아야 더 나아가죠.
오늘 저녁
고기라도 구워주고 잘될거라고 덕담해주세요 222
형명하신 어머님 댓글 넘 좋네요
형명하신 -> 현명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