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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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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집 가진 노인 "소득은 국민연금뿐, 생활비 걱정"

조회수 : 9,275
작성일 : 2025-08-21 09:11:11

https://naver.me/FXkKoQTX

IP : 223.38.xxx.8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1 9:12 AM (220.94.xxx.134)

    모기지론하면 되는거죠. 집에 묙심을 가지니 빈곤한건데

  • 2. 이런
    '25.8.21 9:15 AM (118.235.xxx.145)

    자식들에게 집을 무기로 효도받으려고
    그러는거같아요
    그냥 포기하고 모기지론 받으면 되는데
    그게 돌아가시면 자식물려준다고
    그건 또 싫어하는듯

  • 3. 역삼동
    '25.8.21 9:16 AM (118.235.xxx.55)

    그비싼 아파트살면서
    강북으로 경비나가는 70대아저씨
    자식들은 매주온데요
    집노리고

  • 4. 모기지론
    '25.8.21 9:16 AM (211.234.xxx.216)

    부모님 모기지론 해서 불편없이 사세요.

    다른 재산도 없는데
    그것도 안 하겠다고 하는 고집불통 부모들도 있다고 하지만

  • 5. 욕심
    '25.8.21 9:17 AM (211.108.xxx.76)

    이건 욕심이죠
    모기지로 매월 돈 받아 쓰던가 팔고 작은집 전세로 살던가 하면 되는데 15억 집 갖고있으면서 걱정은 무슨!

  • 6. .......
    '25.8.21 9:17 AM (119.71.xxx.80)

    자식들이 모기지론 못하게 쫒아와서 난리친대요

    얼마전 뉴스에 8억 아파트에 살면서 굶어죽은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 7. 저런
    '25.8.21 9:17 AM (124.216.xxx.79)

    고액아파트에 고액연금인데 빈곤생활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집도없고 기초수급 생활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욕심내니 저러고 살죠.
    소득세,양도세 무서워 못팔고 저러른 노인을 불쌍히 여기라고 저런 기사쓰나.
    서민이 부자를 안따까워 하라고?

  • 8. ㅅㅅ
    '25.8.21 9:17 AM (218.234.xxx.212)

    팔아서 써야죠. 보유비용이 적으니 강남같은 국제적 대도시 인프라가 베드타운으로 소비되는 비효율이...

    대도시 인프라는 일하는 장년층에게

  • 9. 그런데
    '25.8.21 9:18 AM (118.235.xxx.184)

    박씨의 소득은 국민연금 250만원이 전부다.
    박씨의 소득은 국민연금 250만원이 전부다.
    박씨의 소득은 국민연금 250만원이 전부다.

    대출원리금 150만원때문에 쪼들린다는 기사. 연금때문에 다른 혜택 못받는다는 이야기.

  • 10. 이런
    '25.8.21 9:19 AM (118.235.xxx.145)

    노인들이 자식 있어도 외로우니
    집핑게 삼아 보는듯요

  • 11. ..
    '25.8.21 9:19 AM (125.133.xxx.195)

    팔고 훨씬 싼집으로 가꿔타면 되지 무슨 취득세 양도세 걱정?

  • 12. 아마
    '25.8.21 9:23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걱정이 있는데 전 반전세로 돌리고 친구 있는 지방가서 살려구요. 그러면 생활비와 보유세는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13. ...
    '25.8.21 9:25 AM (106.101.xxx.5)

    지혜가 없어서 저러고 사는거예요.
    생각하는 능력 부족.
    그냥 무지성 고집.

    집대출금 원리금 150갚으려고 저런다는건데
    집 줄이는걸 왜 못하는데요.
    45평에 노인들이 저러고 사는게 행복해요?
    20평대로 줄이고 대출 갚으면 목돈도 생길판이고 연금 250 풀로 쓰면 되는데
    저런 삶을 고집하는건
    생각하는 능력이 모자라서예요.
    모기지론까지 갈 필요도 없겠구만. 받으면 더 좋고.

  • 14. ......
    '25.8.21 9:26 AM (140.248.xxx.2)

    여기선 돌아가실 때까지 쥐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자식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희 시부모님이 집 갖고 25년 유세하시는데 자식들 다 떨어져 나갔어요.
    이제 바라지도 않는다는ㅋㅋ
    다들 집 장만 스스로 다 했고 운 좋게 대출해서 산 집이 다들 많이 올랐어요..
    현금 없다고 병원비나 뜯어가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5년새 뜯긴 병원비가 5천이에요
    저희도 건물에 낀 대출금 이자 내기 힘들다고 징징대셔서 저희가 갚아드렸는데 저희는 그 유산 안받는다 했어요..네..더럽고 치사해서요
    대신 이제 명절에만 가요..보니까 딸들도 잘 안가더라구요..저더러 너무 잘하지 말래요..너희꺼 잘 챙기며 살라고ㅎㅎ아이러니하죠?
    말끝마다 이게 다 니네껀데 하면서 억지효도 강요하는데 본인 아들 딸들도 이제 등 돌렸어요.
    그나마 제가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지원해드리네요..어쩌겠어요..배움이 짧아서 지혜도 없는데 주변에는 다 똑같은 수준의 인간들 뿐이니 끝까지 틀어쥐고 있어라 하니까요..
    답답해요 정말..
    친정은 형제가 셋인데 부모님께서 차등으로 조금씩 주셨어요..아무도 불만없어요
    다만 나머지는 다 쓰고 가시라 했더니 고마워하세요

  • 15. 45평 관리비
    '25.8.21 9:28 AM (61.105.xxx.165)

    69세
    국민연금 250
    가능한가요?

  • 16. 걱정이
    '25.8.21 9:30 AM (203.128.xxx.30)

    되지는 않네요
    살만하시니 사는건데요
    택도 없어봐요 자식들이 난리를 쳐도 팔면 파는거죠
    못팔게 하면 생활비를 달라고 하든가요
    생활비 드려도 집은 남으니 어르신 사후에 자식들이 나누면 되는거고..

  • 17. 에휴
    '25.8.21 9:33 AM (45.63.xxx.12)

    이런걸 기사라고.....

  • 18. 뎁..
    '25.8.21 9:37 AM (221.149.xxx.163)

    아니 국민연금 250 받는사람이 다있네..

  • 19. ㅁㅁ
    '25.8.21 9:38 AM (39.121.xxx.133)

    멍청이..
    집 줄여 이사가세요...

  • 20. ..
    '25.8.21 9:39 AM (61.43.xxx.11)

    저렇게 당당하게 기사가 나오는게 저쪽동네 마인드가 실제로 저래요
    비싼집 있어도 힘들게 사는데 노인이라 살던동네 살아야한다 면서 세금 욕해요

  • 21. 욕 먹으면 장수
    '25.8.21 9:40 AM (61.105.xxx.165)

    15억
    실거래가인가
    공시지가인가
    1가구1주택이면 양도소득세 없을텐데
    고가주택에 해당되나요?

  • 22. ...........
    '25.8.21 9:40 AM (183.97.xxx.26)

    집 팔면 되겠네요. 뭐가 걱정 ?

  • 23. 앞으로
    '25.8.21 9:41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케이스가 더 많아질 거 같죠?
    저분은 아직은 베이비부머 초반이잖아요.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60대 중반 넘어갈때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것 같아요. 특히나 지난 윤석열 정권 때 노인들에게도 30년 대출 40년 대출 했다고 면서요.
    이건 무조건 집값이 계속 오를 거라는 전제하에 대출을 받고 은행도 대출을 해준 건데 앞으로 집값이 멈추고만 있어도 사실 손해잖아요. 대출이자만 나가니까.
    거기다 집값이 보합 상태로 장기간 있으면 은행 이자도 안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을 안 사잖아요. 그럼 집값이 하락수준으로 가니까 저 사람들은 진짜 파산하겠어요.
    그렇다고 저 사람들 파산 막자고 미래 세대들을에게 저 집값 떠안으라고 할 수도 없죠.
    더구나 젊은 사람들 숫자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절반도 안되고 이후에 태어난 애들은 더 적고요.
    늙어 가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먹여 살릴려면 젊은 애들은 세금도 어마무시 많이 내야 되는데 거기에 저 고가의 집 값까지 받쳐주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금리를 낮추고 화폐 가치를 낮춘다고 해도요.

  • 24. 어휴
    '25.8.21 9:42 AM (211.211.xxx.168)

    다들 기사 끝까지 안 읽고 댓글 다나봐요

  • 25. ditto
    '25.8.21 9:4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앞에 몇 줄 읽다 에라이 기자야 이것도 기사냐 하고 때려 치웠어요 10년 전 7억 5천이 산 집이 지금 15억에 실거래되고 국민연금 250씩 받는데 대출금 갚는데 150 들어가고 공과금 내고 나면 60,70으로 생활한다 휴대전화요금도 6만원대에서 4만원대로 낮췄다..
    더 읽을 필요가 있나요? 이게 기사 거리가 되나? 사회적으로 공론화할 문제인가? 일단 휴대전화 요금을 아직도 4만원씩이나 낸다는 데에서 아직도 배가 덜 고프다 싶어요 평생 저렇게 살다 가시는 수밖이 방법 없러요 사람 안 변해요

  • 26. 여기서
    '25.8.21 9:46 AM (223.38.xxx.41)

    진짜 생각해봐야 할게..
    이런 케이스가 더 많아질 거 라는거요.
    저분은 아직은 베이비부머 초반이잖아요. 본격적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60대 중반 넘어갈때쯤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것 같아요. 특히나 지난 윤석열 정권 때 노인들에게도 30년 대출 40년 대출 했다면서요.
    이건 무조건 집값이 계속 오를 거라는 전제하에 대출을 받고 은행도 대출을 해준 건데 앞으로 집값이 멈추고만 있어도 자산이 줄잖아요. 대출이자만 나가니까.
    거기다 집값이 보합 상태로 장기간 있으면 은행 이자도 안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집을 안 사잖아요. 그럼 집값이 하락수준으로 가니까
    집 안팔면 파산할 노인들 많아지겠어요.
    그렇다고 집 한채 있는 노인들 파산 막자고 미래 세대들에게 저 집값 떠안으라고 할 수도 없죠.
    더구나 젊은 사람들 숫자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절반도 안되고 이후에 태어난 애들은 더 적고요.
    늙어 가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먹여 살릴려면 젊은 애들은 세금도 어마무시 많이 내야 되는데 거기에 저 고가의 집 값까지 받쳐주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금리를 낮추고 화폐 가치를 낮춘다고 해도요.

  • 27. 어휴
    '25.8.21 9:46 AM (211.211.xxx.168)

    노노 상속으로 노인들은 집 다 가지고 있고 자식들은 자산 일궈서 각자 집 있는세대
    자산, 현금 같은 많은 부가 노인충에 머물러 있어 돈이 안 돈다
    부의 이전이 아래로 빨리 가야 집 수요도 줄고 소비도 활성화 된다

    손자 상속을 늘리고
    주택 연금도 활성화( 기준시가 12억 이하만 된대요)
    작은집으로 니사가면 취득세 완화등
    대안 제시한 거잖아요.

    지금 집이 모자란 데는 노노 상속도 하나의 원인 같아요.
    부모와 자식이 각자 집 한채씩 가자고 손주들 집해주는 세대이니,

  • 28. ㅓㅓ
    '25.8.21 9:49 AM (1.225.xxx.212)

    국민연금250만원이면 회사를 오래다녔다는 얘긴데
    번돈도 꽤 되지않은까요.

  • 29. ....
    '25.8.21 9:50 AM (223.38.xxx.240)

    기사를 끝까지 읽은 댓글이 없네요
    주택연금은 12억원이 한도래요.
    ㅡㅡㅡㅡ
    미국처럼 취득세 양도세를 없애야 다운사이징이 수월해요.
    집값을 대폭 내려서 구입하려면 먼곳으로 이주해야 됨.

    님들 미래니까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문제.

  • 30. ..
    '25.8.21 9:51 AM (223.39.xxx.191)

    걱정노!
    주택연금 못받는 가격대의 집은 안전자산
    물가이상 오르니까 다 계산하고 깔고앉아 세월로 집테크 하는거예요

  • 31. 이건
    '25.8.21 9:52 AM (59.7.xxx.113)

    저 노인이 어리석어서 생긴 문제같은데요. 250 연금 받는데 왜 쪼달려요? 욕심에 떡을 두개 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자식들 물려주려고 그러는거면 대출이자 150만원이라도 자식들 보고 대납해달라고 하고 증여상속을 계약하던가요

  • 32. .....
    '25.8.21 9:53 AM (175.119.xxx.50)

    그 집 월세만 줘도 먹고 살겠네요.

    나라에서 이런 사람들도 걱정해 줘야 하나요????????????

  • 33. 흉하다.
    '25.8.21 9:53 AM (61.105.xxx.165)

    60대 주택 보유자 4명중 1명이 32평보다 큰 집에 사니
    주택연금 가입 기준을 완화해야한다고?
    그 동네는 작은 평수 아파트 없다더냐

  • 34. ㅇㅇ
    '25.8.21 9:58 AM (14.48.xxx.198)

    15억 집에 (40평대) 매달 연금 250 가진 사람이 빈곤층이란건가요
    저정도면 노후대책이 되있는거죠
    집 활용하고 연금 받아 살면요
    저사람의 잘못은 10년전(59세)때 집대출을 받은거죠
    60세에 은퇴나이에 무슨 대출을 받아서 빚을 늘리나요
    하여튼
    집을 팔던 전세를 주던 집 활용하고 대출금 갚고
    국민연금으로 살면 아무 문제없죠

  • 35. ...
    '25.8.21 10:01 AM (223.63.xxx.86)

    여기 댓글들 웃긴게 다들 유체이탈 화법들
    본인들은 안그럴거라 생각하는지
    본인 자식들은 안그럴거라 생각하는지
    본인들은 나이 안들거라 생각하는지.

  • 36. 부끄러워라
    '25.8.21 10:03 AM (61.105.xxx.165)

    젊은 사람들은 집사고 팔면 나라에 세금 내는데
    노인들은 '45평에서 32평'같이
    기존보다 작은 사이즈 집을 사면
    취득세등등 세금 혜택줘야 한다고?
    양심은 소멸하는 장기입니까?
    양심없는 노인들이 왜이리 많을꼬?

  • 37. 고령자녀
    '25.8.21 10:03 AM (218.48.xxx.143)

    고령자녀란말이 너무 어색한데 현실이네요.
    노인들은 부동산이 목숨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적당한 시기에 정리해서 자식들에게 현금으로 나눠주시고 당신도 여유있게 쓰다 가시는게 현명할텐데.
    끝까지 쥐고 안쓰고 돈없다고 징징대는 노인들보면 답답합니다.

  • 38. ㅁㅁ
    '25.8.21 10:11 AM (39.121.xxx.133)

    끝까지 쥐고 안쓰면서 돈 없다고 징징.. 정답이네요.
    누가 날 먹여살려주나.....
    어리석은 노인이 되지 맙시다..

  • 39. ㅇㅇ
    '25.8.21 10:12 AM (14.48.xxx.198)

    국민연금 250 이면 1% 안에 들지않나요
    그정도면 충분히 살죠
    집대출금 내는건 본인 문제죠

  • 40. ..
    '25.8.21 10:22 AM (118.218.xxx.182)

    나보다 재산도 많으신 분이 결국 내 세금 갖고 생활비 하시겠다는거네요

  • 41. 봐요
    '25.8.21 10:24 AM (59.7.xxx.113)

    국민연금 250이면 소득도 높았었다는건데 알만큼 아는 노인이 저런 말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다운사이징을 위해 세금 줄여주자는 소리 바로 나오죠.

    우는 아이에게 젖주는 겁니다. 저 노인 똑똑하네요.

  • 42. 0000
    '25.8.21 10:24 AM (172.226.xxx.17)

    제목이 그런데
    기사 내용 보니

    부동산에 묶여 노후 자산이 없다는
    기사네요

  • 43. ........
    '25.8.21 10:29 AM (106.101.xxx.156)

    국민연금 250이면 최대치.받는거죠??

  • 44. sss
    '25.8.21 11:07 AM (175.211.xxx.231)

    작년이가.. 부산에서 7억 아파트 사시는 노인이 촛불켜고 살고 전기세도 못내고 생계로 힘들어 하다가 세상 뜨셨더라고요. 저도 뭐라 못하겠는게.. 저희 부모님만 봐도 75세 넘기고 몸이 힘들어 지니 움직이기도 싫어 하고 본인 살고 있는 아파트 떠나기도 싫어 하세요. 인지 능력 떨어지셔서 아파트 사고 팔고 등.. 절차도 모르시고 겁부터 먹으시고.. 같은곳에서 살다가 가고 싶어하셔서 결국 주택 연금 신청 했네요.

  • 45. ....
    '25.8.21 11:47 AM (218.155.xxx.209)

    아주 미련한거죠

    팔고 싼집으로 가던가, 15억 깔고 있으면서 돈 없다고 징징

    저런 사람들은 지원이나 세금낭비 안하게 관리 빡세게 했으면 좋겠어요

  • 46. ...
    '25.8.21 12:46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여러분이 좋아하는 미국 보유세.
    미국은 취득세와 양도세(평생 1회인데 이월 가능)가 없어요.
    양도세와 취득세가 없으니 집 팔고 사기가 수월해요. 함정은 복비가 비쌈.

    우리나라에서 40평대 팔아서 20평대로 가도 세금 내면 현금 확보가 생각보다 많이 안돼요.
    그러니 집 끼고 못 파는 거임.
    평수만 줄지 현금이 많이 안생김.

    현금 많이 만들려면 저기 멀리 다른 동네로 가야하고 그것도 첫번째 집이 비싸면 가능.

    애초에 40대평 싼 동네에서는 20평대로 줄여도 더이상 갈 동네가 없어요.

    여기 다들 무주택자가 댓글 다는지 현실감이 전혀 없네. 상상 속의 플랜이지 현실로는 어려워요.

  • 47. 생각 좀
    '25.8.21 12:49 PM (223.38.xxx.240)

    여러분이 좋아하는 보유세 센 미국.
    미국은 취득세와 양도세(평생 1회인데 이월 가능)가 없어요.
    양도세와 취득세가 없으니 집 팔고 사기가 수월해요. 함정은 복비가 비쌈.

    우리나라에서 40평대 팔아서 20평대로 가도 양도세, 취득세, 복비, 이사비용, 도배장판비 내면,
    현금 확보가 생각보다 많이 안돼요.
    그러니 집 끼고 못 파는 거임.
    평수만 줄지 현금이 많이 안생김.

    현금 많이 만들려면 저기 멀리 다른 싼 동네로 가야하고 그것도 첫번째 집이 비싸면 가능.

    애초에 집값 싼 동네에서는 평수가 커도 집값이 싸서 20평대로 줄여도 현금 많이 못 건져요.

    여기 다들 무주택자가 댓글 다는지 현실감이 전혀 없네. 상상 속의 플랜이지 현실로는 어려워요.

  • 48. 어이가
    '25.8.21 12:55 PM (118.235.xxx.55)

    저집 팔고 13-14평짜리로 옮기면 되잖아요?
    1가구1주택인데 양도세 없지않나??

  • 49. ,,,,,
    '25.8.21 3:40 PM (110.13.xxx.200)

    저런 부류가 제일 한심해요.
    죽을때 집 가지고 갈건가... ㅉㅉㅉ

  • 50. ....
    '25.8.21 6:23 PM (125.143.xxx.60)

    세금내고 팔고 집 줄여서 살지 왜 저러고 살아요?
    저러고 사는 게 좋으면 계속 저렇게 살아야죠.

  • 51. 왜 그러겠어요?
    '25.8.21 6:55 PM (118.218.xxx.85)

    알도먹고 꿩도먹고 하자는 배짱이죠.
    세상을 호락호락하게만 살아온 배짱인가?

  • 52. 미칰
    '25.8.21 6:59 PM (118.235.xxx.186)

    미친건가요?
    59세에 정년퇴직을 1년 남겨놓고 대출을 2억5천을 땡겨서 집을 산다고요?
    전문직이라 정년없는 분들이나 할 일 아닌가요?
    실존인물 맞아요?

    기자가 지어낸 허구의 인물 아닌가요?
    2019년 중앙일보 “명절 파업 어머니 대신 3대독자 차례상 도전기”처럼 말이에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658818

  • 53. 쓰레기기자
    '25.8.21 7:01 PM (1.225.xxx.4)

    자기 손에 든건 하나도 양보안하는 세대풍자냐?
    적당히 하자. 50칸 가지고 100칸이 아니라서 괴롭고 걱정이라는 사람들은 신경쓰고 싶지않다.

  • 54. ..
    '25.8.21 7:21 PM (223.38.xxx.234)

    15억짜리 자가에 250만원 매달 연금 받는 사람 걱정도 해줘야 하는건가요?
    부자고만요.

  • 55. 주택연금
    '25.8.21 7:24 PM (118.235.xxx.239)

    왜 신청안하고
    그집에 계속살려면 주택연금
    이사괜찮으면 집팔고 외곽에 집사고 현금 손에 쥐어야죠.
    다 갖겠다는건지..

  • 56. 문제는요
    '25.8.21 7:41 PM (39.123.xxx.24)

    집 파는 순간부터 돈 빌려달라고 자식들이 괴롭힌대요ㅠ
    갑자기 더 자주 찾아오고요
    제 생각에는 집이 팔기 싫으면 전세 주고 전세살이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힘드니
    역모기지가 최고로 좋아요
    무조건 역모기지로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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