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수선하다 싶긴 했어요
엠씨 두명에 게스트에
요리사까지 한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한끼줍쇼는 딱 두 명만 들어갔잖아요
가끔 예외는 있어서
세 명 네 명이 한 집에 들어간 적이 있긴 하지만 몇 번 안 되고요
냉장고 뒤지는 것도 집주인 입장에선 좀 그럴 것 같고요
차라리 한끼줍쇼 시즌2를 하는 게 나았을 것 같아요
이경규는 꽤 잘했다고 봐요 집주인 이야기도 잘 끌어내고요
강호동은 좀 목소리 크고 녹화시간 길다고 나중에 게스트들이 예능 나와서 그러긴 했지만
볼 때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고요
너무 너무 불편했어요.
이경규때랑은 국민들의 사고방식도 변했다는걸 느낌
진짜 멍청하고 센스없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연예인들이나 제작진 본인들 집.냉장고 저렇게 아무때나 오픈할 수 있나요?
너무 경우없고 무례한 프로예요
요즘 같은 세상에 불편한 프로입니다
오래 못 갈 줄 알았어요
뭔 저따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지
한숨만 나오더만요.
피디들이 어린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예능들이 다 그래요 예전 예능은 진짜 웃기고 재밌었죠
못따르는 프로그램..
재료싸가지고 와서 해준다고해도 싫을판에
남의 냉장고 뒤져서 해준다면 누가 좋아해요.
연예인오는것도 안반갑고 쉐프고 요리사고 다 싫어요.
요즘 얼마나 사생활 노출되기 실어하는데
연예인,세프라면 문열어줄줄 알았나봐요.
이 글에 더해서 하나 더 말하자면... 출연진들 좀 편하게 서울 돌아다니면서 하는 프로그램들 다 없어졌음 좋겠어요. 너무 많고 식상하고. 서울 사람만 방송보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 스케쥴 편하려고 하는거쟎아요. 유투브로 브이로그를 차라리 보겠죠 그런거면. 차라리 스튜디오 앉아서 지식이나 얘기하는거 하세요.
프로그램이 차고넘쳐 흐르는 마당에
뭘 봐야할지 고민인 작금의 시대에
저는 안봄
종영 찬성 ~
김희선, 탁재훈 둘이 너무 재미없어요. 김희선은 그렇다치고 탁재훈은 재치가 있더만 투탑으로 진행하기에는 센스가 부족하더라구요. 둘 다 벨 누르는것 조차 부담스러워서 서로 미루니 시청자는 더 불편하구요.
연예인들 편히 앉아서 노닥거리는거 보다는 더운 날에 고생 좀 했겠지만 대화를 이끌어가는 노련함이 없어요.
차라리 '체험 삶의 현장' 이런거나 다시 해주면 재밌을거 같인요
기획 자체가 너무 센스없었죠.
문열어주는것도 쉽지않은 일인데 거기다 냉장고를 공개하라구요? 어우 생각만 해도..
주부한테 냉장고 공개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까요? 저라면 안방, 화장실 다 공개한다쳐도 제일 하기 싫은게 냉장고속인데 말이에요.
집도 좀 커야 카메라 돌리고 냉장도도 평소 좀 갖추고 먹는 집이여야 하는데
그 정도 사는 사람들이 저걸 왜 하겠어요
어쩌다 한둘이지 방송이라면 죄 나오고 싶어할 오만.
스탶까지 10명은 들어올테고 냉장고 일일이 들여다보는거 진짜 경악
반찬통. 햄. 계란정도밖에 없는데 재료없으면 어쩌려구
연예인오고 티비나온다고 브이하고 옆집윗집 구경나올 시대는 지났죠..
시골가서 혼자계신 어르신 한끼 차려드리는게 낫지요
진행능력 있는 사람을 캐스팅 해야지
게스트나 보조mc급으로 그런 로드 예능이 가능하다고 본건지..
떼거지로 우루루 가서
대뜸 초인종 누르고
우리 무슨 프로인데
너네 집에서 너네 집 냉장고에 있는 걸로
밥 좀 해먹어도 돼?
이런 황당한 요청이 먹힐리가
이번 주에 둘 다 표정 안 좋더니… 종영 알고 그랬구나
재료는 사서 가기도 하던데.
제작진들이 죄다 어리고 이상한 애들이
방송가를 쥐락펴락
말세다
뛰떨어지는 프로임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해야지
예전 한끼줍쇼가 특이했죠
집에 방송국 사람들 쳐들어와서
밥 차려주고 그런 거 보통 사람들 다 꺼려할 거 같은데
의외로 문 열어 주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한끼합쇼는 부잣집만 다니니
더 안 열어주는 듯.
코로나 이후로 아는 집도 잘 안 가는데
제작진이 시류 파악을 못 했네요
코로나이후로 많이 변했어요
누군가 집에 온다는것이 엄청 부담스럽게 되고 ,그런게 예전엔 내 집에 오는걸 부담스럽지만 남의집 가는걸 즐겨?봤다면 이제 그것도 부담스럽다는거지요
남의집 가는것 보는 것도 불편한 시대가 된거지요
제작진들 집부터 무작위로 쳐들어 가봐야
아~~~ 이러면 불편하구나 하고 시작도 안했을텐데
방송사 임원진들 집부터 쳐들어 가 보든가
어째 방송이 유튜브 보다 수준 미달이 많은지
촬영장비에 저 많은 사람들 들어오면 집 상처 나요
저라도 문 안열어 줌
여럿 섞여 있으면 재밌는데 단독으로 이끌어 가는건 안되더군요
촬영장비에 저 많은 사람들 들어오면 집 상처 나요
저라도 문 안열어 줌2222222
사람들 느끼는건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주부에게 냉장고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니 저런 기획을 하죠 집 문 열어주는것도 할까말까인데 냉장고를 전국에 공개하라니 그런 멍청한 기획은 처음 봤어요
멍청한기획이예요
유명쉐프 데려가서
솜씨발휘 제대로 되기가 쉽겠나요
냉장고 문 열어보는 수준이 아니라
구석구석 다 뒤져야하잖아요
첨가는집에서 제대로 요리하려면
내엄마가 와서 냉장고문 열어보는것도
싫을텐데
남이 그것도 방송용 커다란카메라 비추며
구석구석 뒤진다 하아...
스텝들까지 우르르 들어와서는 ㅠㅠ
정말 민폐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그래도 우리 먹는 김에 같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게스트만 괜찮으면 열어줄 것 같은데 한끼합쇼는 BTS가 와도 못 열어줘요. 냉장고를 갑자기 어떻게 공개하나요
라도 많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몇 백 출연료 준다고 하면 들어오라고 할 듯요..
여기 연예인 게스트나 엠씨도 출연료 몇 백 받지 않을까요?
그럼 장소 음식 제공하는 일반인 호스트가 두 배는 더 받아야겠구먼 .. 안 그런가유??
완전 민폐대마왕 프로네요
시대를 모르는 컨셉이라 어찌 저리 아둔할까요
코로나 이후 저런 프로는 안되는걸 몰랐나
전 오만한 기획이라 보이던데요
연예인, 방송국 카메라면 사람들이 죄 다 반기고 좋아라
해줄꺼라 생각한건지? 누가 기획 했는지 배려심 없는
시대착오발상에서 나온듯
날씨는 폭염이지
문 안열어주는
남의집 벨 누르고
돌아다니니 현타왔다보네요
부잣집만 가면서 요즘세상에 누가
집공개를 온 국민한테 하나요
차라리 시골 혼자사시는
할머니들 한테 밥해드리면
좋아하실지도
연예인들이라면 버선발 마중나올 거라는 착각을 한건지..
1화보고 안봄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