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나 저나 운이 좋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지만, 요즘 세상 그렇게 살기 힘들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의 선택이라 이래라 저래라 결혼 적령기 어쩌구..손주 어쩌구 이야기 한적이 없어요. 비혼이나 딩크가 더 맞는 세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딸이 너무 결혼하고 싶어하고 아이낳고 살고 싶어하는데 지난3년 이상 딸이 당연히 결혼할거라 생각하고 만난 남자친구가 이제와서 결혼하자니 말을 이래저래 돌리며 재고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애초에 더 좋아한 것도 딸 같고 (딸이 먼저 대시하고, 결혼이야기도 꺼낸듯 합니다) 객관적인 스펙이나 집안도 저희쪽이 좋음에도 결혼까지의 골인은 확실히 남자가 주도해야 이루어지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엄마로서 안타깝지만 해줄수 있는게 없어 안타깝고, 제딸이 놓지 못한다면 남자쪽에서 차라리 놔주었으면 하는데 남주긴 아깝고 결혼하긴 아쉽고 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중반 딸과 3년 만나고도 결혼 안하는
1. ..
'25.8.12 10:01 AM (211.208.xxx.199)나쁜 놈이네요
희망고문 하는거잖아요.2. ..
'25.8.12 10:02 AM (220.73.xxx.118)오래 만났으니 조금씩 주워들은 바로는 우유부단해서, 먼저 헤어진잔 말은 못하지만 (나쁜놈 되기 싫으니) 헤어지잔 말을 상대방이 먼저 해주길 바라는 과로 보입니다
3. ..
'25.8.12 10:0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그런 남자와 결혼 한다 해도 불행해요 헤어져야지요.따님이 아직 남자 모르네요.
4. ...
'25.8.12 10:0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진짜 나쁜놈이네요.. 남자들도 진짜 진지하게 상대 만나면 본인들이 더 서둘려서 결혼하더라구요 .. 주변에 남자분들도 그렇고. 제남동생도 올케가 동갑이라서 그런지..본인이 어느정도 기반 잡은 다음에는 결혼할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기반 어느정도 잡은 다음에 집 구입하자 말자. 처가에 결혼하겠다고 인사갔거든요..내가 지금연애 하는 상대 생각을 1도 안하는거잖아요..
5. ...
'25.8.12 10:04 AM (39.123.xxx.101)결혼생활은 로맨스가 아닌 현실이니까
따님이 빨리 옳은 결정을 하면 좋겠네요6. ㅇㅇ
'25.8.12 10:05 AM (175.213.xxx.190)냉정해져야 하는데 ㅜ 결혼해도 불행해짐
헤어져야해요 남자가 쓰레기네7. ..
'25.8.12 10:05 AM (106.101.xxx.221)따님이 결혼.출산 생각있으니 헤어져야죠
지금 남자는 결혼하면 더 별로예요8. ..
'25.8.12 10:05 AM (220.73.xxx.118)제가 옛날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적어도 결혼은..남자가 불타올라 결혼하자고 덤벼대도 나중엔 사랑이 식었네마네 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연애때 이정도로 이성적으로 재고 있을 정도면 결혼해도 불행할 것 같아요.
9. ..
'25.8.12 10:06 AM (114.200.xxx.129)진짜 나쁜놈이네요.. 남자들도 진짜 진지하게 상대 만나면 본인들이 더 서둘려서 결혼하더라구요 .. 주변에 남자분들도 그렇고. 제남동생도 올케가 동갑이라서 그런지..본인이 어느정도 기반 잡은 다음에는 결혼할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기반 어느정도 잡은 다음에 집 구입하자 말자. 처가에 결혼하겠다고 인사갔거든요..내가 지금연애 하는 상대 생각을 1도 안하는거잖아요..
내가 결혼못하겠으면 상대방 나이도 있는데 본인이 먼저 헤어져야죠...
보통 결혼할사람하고는 상대방 입장도 고려해서 진지하게 이사람과의 미래는 설계하잖아요..
그 미래에 지금 사람이 없으면 그래도 내가 사랑한 사람인데 헤어지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해야죠..10. ㅇㅇ
'25.8.12 10:07 AM (1.240.xxx.30)결혼을 왜 해여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더 마음만 힘들거에요 절대 시키지마세요.
11. ..
'25.8.12 10:07 AM (220.73.xxx.118)들은 걸로는 그집 형이 대학동기와 20대중반에 결혼해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애들 키우며 개고생?한 커플이라 너무 생생하게 옆에서 보니 결혼이 너무 무섭다고 했다는데...그럼 놔주던가..
12. ...
'25.8.12 10:07 AM (118.235.xxx.18)혹시 둘다 전문직인가요?
13. ..
'25.8.12 10:09 AM (220.73.xxx.118)둘다 직장인이에요
14. 확실히 물어보고
'25.8.12 10:09 AM (175.124.xxx.136)돈없는 남자가 밀어붙이기는 쉽지 않을것같아요
돈문제라면 조율하고
아니라면 끝내야죠15. 에이
'25.8.12 10:10 AM (112.167.xxx.92)결혼준비가 안됐을수도 있죠 연애는 하나 모아둔게 없고 본가도 가난하면 결혼 답이없어 소극적이게 될거고 아무것도 없는데 무식하게 결혼하자로 하는 놈이 이상한거지
더구나 여자에게 결혼을 하자고 연애한것도 아니면 남자를 나쁘다라고 몰수는 없자나요
물론 대충 결혼준비는 되나 결혼까지 가기엔 뭐지 싶은 상대녀라 그럴수도 있으나 어쨌든간에 여자가 결단을 내려야16. 당연히
'25.8.12 10:11 AM (58.235.xxx.48)그만 두라고 해야죠.
결혼은 별도 달도 다 따준 다는 남자랑 해야 부인이 행복하다고 했어요.
뻥일지라도 그만큼 놓치기 싫은 상대라는 얘기고 그 정도 열정으로 시작해야 결혼 생활 잘 할 수 있다고요.
여자는 본능적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좋은 엄마 되려고 노력하지만
남자는 진짜 좋아하고 헌신 하고픈 여자를 만나야 좋은 가장이 된다고 해요.
따님 아직 늦지 않았으니 좋은 배우자감 만나라고 하세요.17. ...
'25.8.12 10:11 AM (114.200.xxx.129)그냥 원글님이 딸 보고 그냥 헤어지라고 하세요. ㅠㅠ 솔직히 30대 중반이면 제동생이나 저랑 나이차이 얼마 나지도 않는데 그렇게 우유부단해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요.. 설사 결혼을 한다고 해도 배우자가 그런식으로 자기 결정도 못하는 사람이면 배우자가 완전 속터질것 같아요
18. 그러다가
'25.8.12 10:12 AM (175.211.xxx.92)그게 모르는게…
저렇게 연애하다 결혼하면 또 잘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남자가 먼저 좋아하고 죽자고 따라다녀 결혼해도 결혼하면 시큰둥인 경우가 있듯이요.
연애와 결혼은 다른거.. 우리 알잖아요.
지인은 풍운아 스타일 남자에 반해서… 그냥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고 결혼만 해주면 1년에 반을 떠돌더라도 좋다는 마음으로 결혼했는데…
아이 낳아 키우면서 남자가 안정적이고 성실한 스타일로 변하더니… 아내 공부 뒷바라지 하고… 완전 가정적인 사랑꾼이 되었어요.
얼마전에 얘기하는데… 그 남편이
저는 이번 생을 ㅇㅇ이랑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기로 했어요. 그러는데…
세상 몰라요. 결혼도 몰라요.19. ㅇㅇ
'25.8.12 10:1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이게 딸한테 헤어지라고 한다고 딸이 네 하고 헤어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본인의 연애잖아요. 그냥 엄마는 그런 사람과 헤어졌으면 좋겠다, 한 마디 하고 멀리서 관전하는 게 좋아요.
20. 근데
'25.8.12 10:14 AM (118.235.xxx.200)따님도 대안이 없어서 못 헤어지는 걸 꺼예요....
그냥 지켜 보세요21. ..
'25.8.12 10:14 AM (220.73.xxx.118)저번에 딸이 저에게 이런저런 재테크랑 부동산 관련 질문 하길래 대화해보니..둘이 서로 예금액이나 연봉등 공유했는데 (딸이 연봉도 예금도 많음) 두사람 것 합치면 양쪽 부모도움 없이도 서울전세나 외곽소형아파트 사서 시작할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덜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2. ㅇㅇ
'25.8.12 10:16 AM (14.48.xxx.198)따님에게 꼭 결혼이 하고 싶다면 그남자와 헤어지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해보세요
엄마의 생각을 얘기하는게 어때요
그남자 없이는 못살거 같으면 계속 그관계를 유지하는건데
그남자 없이도 살수 있다면 다시 생각해볼수 있죠
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는건 그만큼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혼주의라고 10년씩 사귀다가 헤어지고
1년만에 다른 여자만나 결혼하는거 흔하게 보잖아요
그남자는 따님을 사랑하지 않는거 같은데 에휴 답답하네요23. 음
'25.8.12 10:17 AM (106.101.xxx.54)더 늦어지면 남자 찾기 힘들어요
결혼생각 있으면 빨리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야해요24. 네
'25.8.12 10:18 AM (58.235.xxx.48)그 정도면 돈이 아니고
결혼해서 생기는 돈들고 귀찮은 일들이 싫은거네요.
그걸 극복할만큼 사랑이 없는거고요.
따님은 대강 쓸쓸하지 않게 즐기며 지내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안정된 가정과 아이를 원하는거라면 빨리 결정내는게 좋겠네요.25. 저희 애도
'25.8.12 10:18 AM (106.102.xxx.140)7년 사귄 여친이 있는데 처음에는 제 스타일이 아니라
반대했는데 아이가 좋다하고 저에게 뭐라 했는데
오래 사귀다 보니 애 자체는 착하고 괜찮은 거같아
결혼하겠지 생각했고 부모님들도 좋은 분들인 것같은데
막상 갈수록 울 애가 결혼하려니 안맞는 부분이 있는지
갈등하네요. 근데 사귄지 7년이나 되니 헤어지기도
그렇고 울 애가 외모도 출중하고 조건도 좋아 어디가든
관심의 대상이 되긴 합니다. 주변에서 여친 없으면
사귀고 싶다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
남편 친구들도 사위 삼고싶다는데 가까운 사람은
제가 더 싫어요. 그 부모들 성격 아니까...
새로 사귄다고 더 좋은 여친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전 노파심에 더 이상한 애 만날까 걱정도 되구요.
결혼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26. 흠..
'25.8.12 10:18 AM (218.148.xxx.168)이건 딸이 결정해야죠.
딸이 결혼생각이 있고 애도 낳을 생각이 있으면 빨리 결정해야 하구요.
그 남자한테 결혼해서 애도 낳고 싶다 했을때 미적거리면서 싫은 내색보이면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맞는 겁니다.27. ..
'25.8.12 10:19 AM (220.73.xxx.118)딸이 주도적인 성격이고 저도 이런건 먼저 말해줄때 까지는 묻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가족여행가서 딸이 저에게 묻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결혼하자고 말하지 않는 남자와 어찌 결혼까지 한다해도 과연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현재는 결혼까지 생각은 안할만큼만 사랑하는 거 같고, 아이낳고 싶어하는 네 마음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좋은 사람 같지도 않다. 그게 솔직한 내 마음이다 말 했어요.
28. ....
'25.8.12 10:21 AM (112.145.xxx.70)결혼할 생각이 남자는 없고
여자는 있고
그럼 남자가 여자를 놔줘야죠.
연애만 하고 단물빨아먹느가
여자 마흔되서 헤어지면
결혼도 못히고 애도 못 낳고
진짜 무슨 꼴인가요.29. 음
'25.8.12 10:21 AM (221.138.xxx.92)딸이 결정해서 놓으면 됩니다.
30. ㅇㅇ
'25.8.12 10:22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딸 엄마로서 원글님 말에 백퍼 공감
31. ...
'25.8.12 10:26 AM (114.200.xxx.129)잘 이야기 하셨어요... 원글님이 이야기 한거는 충분히 엄마로써 할수 있는말 같아요
친구가 말하기는 좀 힘든 이야기이구요. 결혼까지 생각은 안하는만큼만 널 사랑하는거 같다
이말은 . 친구는 말하기 힘들잖아요32. ᆢ
'25.8.12 10:29 AM (182.227.xxx.181)나솔만 봐도 여자는 나이들면 너무나 불리해요
그러니 난자 플러팅이 유행이고
남자는 오랜연애 끝내고 1년안에도 가더라구요
어떤방향이든 빨리결정하는게 좋을것같아요33. ..
'25.8.12 10:29 AM (125.248.xxx.36)나이 더 들기 전에 헤어져야죠. 거기만 믿다가 결혼 상대 손해 보거나 아이 가지기 어려운 나이 돼요.
34. ..
'25.8.12 10:35 AM (220.73.xxx.118)제 여동생 딸인 저의 친정조카는 대학졸업쯤에 결혼하자고 죽자살자 덤벼든 남자친구랑 결혼했는데..20중후반에 결혼해서 아이낳고 너무 재밌게 사는거 보면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제딸도 많이 부러워하는 것 같고요. 당시에 저는 제조카가 넘 꽃다운 나이에 더 남자도 만나보고 여행도 다니지 못하고 결혼하는 거 아닌가 (미인대회 나갈정도로 예뻐요) 속으로만 안타까워 했는데, 일찍 결혼해서 아이낳고 여전히 예쁘고 남편과 여행다니고 커리어도 유지하는거 보니 확실히 여자의 물리적 나이가 얼마나 결혼에 중요했던가 새삼 느낍니다
35. 음
'25.8.12 10:36 AM (118.235.xxx.172)미인대회 타이틀 아직도 대단한건데 미인이랑 비교는 좀 .. 예쁘면 고시 3관왕이예요. 회사 쭉 다녔어도 남자가 쫓아다녀서 결혼했을걸요
36. ..
'25.8.12 10:41 AM (61.254.xxx.115)질질끄는 남자는 나를 결혼하고싶을정도로 사랑하지않는거 맞아요 먼저 이별통보하라고하세요 끌려다니지말구요 결혼생각 없다는데도 나 만나주는여자 정마매력없어요 삼십대 나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아까운건데요
37. ...
'25.8.12 10:41 AM (219.255.xxx.39)가장 좋을때를 독차지하고 책임안지는 건...
빨리 버리고 결혼할 사람찾아야..38. 3년
'25.8.12 10:42 AM (211.177.xxx.218)만나는 동안 여자 집에 인사라도 한 번 왔나요? 남자는 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대요. 따님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당장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야 해요. 저 남자 너무너무 별로인 사람이에요. 남자가 보기에도 너무 별로인 남자에요.
39. ...
'25.8.12 10:50 AM (220.65.xxx.99)헐
30대중반이면 지금 헤어져도 늦었어요40. 아줌마
'25.8.12 11:03 AM (175.124.xxx.136)이미 남자 만나기 힘든 나이예요.
빨리 결혼하던가해야지41. 요즘남자들
'25.8.12 11:06 AM (223.38.xxx.194)연애,동거는 해도 결혼안하는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커뮤니티
가 젊은세대들을 겁나게하나봐요.재는경우가 참 많더라구요.42. ...
'25.8.12 11:10 AM (125.180.xxx.60)텄어요.
43. 저기
'25.8.12 11:18 AM (211.211.xxx.168)따님이 주도적인 성격이니 그냥 헤어지자고 하면 됩니다.
다른 기회를 엿보는 남자에게 목멜 필요가 엤나요?44. 나는나
'25.8.12 11:30 AM (39.118.xxx.220)저도 헤어지자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혼하자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구요. 진짜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잡겠고 아니면 헤어져야지 뭐하러 시간만 보내요.
45. 여긴
'25.8.12 11:33 AM (112.133.xxx.101)조선시대인가...
그냥 따님이 밀어 붙여서 결혼하세요. 뭐가 힘들다고...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면 무슨 남자에 대해 환상들이 있으신가... 설마 따님이 남자 외모만 보고 결혼하고 싶고 애 갖고 싶어 하겠어요? 그만하니까 하고 싶어하는거지. 남자가 좀 유약하면 여자가 강단있게 끌고 가면 되잖아요.
성격이란게 연애때는 우물쭈물하고 술도 잘 안 마시고 재미없어도 결혼해서는 또 애한테 잘 하면서 우유부단한 모습이었던 부분이 아이한테는 밀어붙이지 않고 기다리는 자상함(?)처럼 발현되기도 하더라구요.
3년 연애면 적당한거 같구요. 남자는 새로움이 사라질 시기이고 여자는 이제 익숙해서 안정적으로 마음먹은 시기네요.
딸이 마음에 들어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싶어하면 애는 한 살이라도 젊을때 낳으면 좋아요. 세월은 가니까요.
딸이 마음이 확고해야 해요. 지금 남친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싶어하면 날 잡자고 불러요. 그거 싫다고 하면 파토내구요. 결혼 어렵게 풀면 어렵고 그냥 툭툭 치고 나가면 그냥 되는거에요.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그때 또 정리하면 되잖아요. 지금 시간에 할 수 있는건 지금 시간에 하면 됩니다.46. ..
'25.8.12 11:34 AM (223.38.xxx.232)발라드 가수 폴킴
현재 와이프 엄마가 10년 사귀는데 결혼 안 하니 죽여버린다고 해서 결혼했대요
요즘은 결혼 중요도가 낮아서 딸 남친이 현실적으로 감을 못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3년 정도 사귐 누군가 다시 사귀고 하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구요
사람 마음은 추측으로 알 수 없어요47. ??
'25.8.12 11:39 AM (218.148.xxx.168)이제와서 결혼하자니 말을 이래저래 돌리며 재고있는 모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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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이렇게 써있잖아요.
결혼하자는데 말을 돌리면서 재고 있다고.
예전에도 여자가 난 이제 결혼해야해. 결혼하자 해서 결혼한 경우들 많지 않나요?
남자가 먼저 청혼할 필욘 없는데, 여자가 얘기해서 남자가 미적지근하면 헤어지고 빨리 다른사람찾는게 낫습니다.
삼십대 중반에 삼년이라니 진짜 좋은시기인데.. 딸한테 여기글 보여주고 빨리 결정하라고 하세요.
결혼하자고 해서 확답안하면 헤어지는게 낫다고.48. ㅇㅇ
'25.8.12 11:42 AM (211.33.xxx.173)조선시대여서가 아니라 여친이 (원글님 따님) 결혼얘기 꺼내도
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는게 문제잖아요
밀어부친다고 결혼이 되나요
결혼 하고싶은 여자 연애만 하려는 남자니까 문제죠
이미 3년을 만나고 30대 중반인데요
이대로 끌면 5년 7년 갈지도 몰라요
저위에 7년째 만나는데 아들이 결혼 생각이 없다잖아요
진지하게 남친에게 얘기해보고 그래도 미적거리면
헤어지는게 맞아요49. ..
'25.8.12 11:46 AM (202.20.xxx.210)연애는 여자가.. 결혼은 남자가 결심을 해야 되고요. 남자가 미적거리면 마음이 없는 거에요. 그런 결혼은 아무리 밀어붙여서 한다고 해도 여자는 평생 너무너무 외롭습니다. 어서 헤어지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50. 남자더러
'25.8.12 11:58 AM (211.234.xxx.114)뇌주라 할 게 아니라 뿌리치고 나와야죠
남자가 뭐 아쉬워서 놔주겠어요
결혼 생각 있으면 얼른 헤어져야죠51. ...
'25.8.12 12:36 PM (163.116.xxx.57)남자는 더 어리고 예쁜 여자 있으면 갈아탈듯... 대신 어리고 예쁜 여자는 그 남자를 좋아하진 않고... 아마 어리고 직장 안정적인 여자 혹시라도 생기면 갈아타려고 재고 있나봐요. 나쁜 놈이에요. 따님이 결혼 생각 있으면 밀어붙여서 하거나 아니면 그냥 빨리 헤어져야 할듯... 요즘 다들 결혼 늦게 한다고 하지만 나이 많은 여자는 인기 없어요.
52. ....
'25.8.12 1:25 PM (106.241.xxx.125)말씀 잘하셨어요. 진짜 결혼하고 싶으면 핑계대지 않아요.
딸이 동의한다면 직접 불러놓고 만난지도 오래되었고 아이낳을 생각이 있다면 이제 결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헤어져라 이렇게 말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해서 결혼한 집도 있고 헤어진 집도 있어요. 어느 쪽이든 결론이 빨리 나는 게 좋죠.53. ..
'25.8.12 1:33 P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원래 연애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아도 상대가 완전히 넘어 오기 전까지 티를 안 내는 게 좋습니다.
대시도 따님이, 결혼 얘기도 먼저 꺼내니 더 저러는 겁니다.
누구에게는 안달 나게 만들고도 남을 만큼 매력 적인 따님이 엄한 놈한테
저런 취급 받는 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이제는 나이도 차고 한살 더 나이 먹기 전에
결단 내리라고 하세요.
그럼 남자도 생각을 할 겁니다. 이대로 헤어져도 아쉬움 남지 않을 여자인지
붙잡으면 알아서 하라 하고 그래도 가라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 남자애 버리라고 하세요.54. ..
'25.8.12 1:34 P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원래 연애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아도 상대가 완전히 넘어 오기 전까지 티를 안 내는 게 좋습니다.
대시도 따님이, 결혼 얘기도 먼저 꺼내니 더 저러는 겁니다.
누구에게는 안달 나게 만들고도 남을 만큼 매력 적인 따님이 엄한 놈한테
저런 취급 받는 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이제는 나이도 차고 한살 더 나이 먹기 전에
결단 내리라고 하세요.
그럼 남자도 생각을 할 겁니다. 이대로 헤어져도 아쉬움 남지 않을 여자인지
붙잡으면 따님이 알아서 하라 하고 남자가 헤어짐에 동의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 남자애 버리라고 하세요.55. ..
'25.8.12 1:36 PM (106.101.xxx.130)그 남자는 결혼 자체를 할 생각이 있긴 한건가요?
따님이 그 나이면 만나는 사람도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많을 거 같은데..
남자들도 그 나잇대면 만나는 여자
딱히 크게 좋아하지 않아도
그냥 결혼하는 경우 많거든요56. ..
'25.8.12 1:43 PM (110.10.xxx.187)원래 연애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좋아도 상대가 완전히 넘어 오기 전까지는
내가 너에게 홀딱 반했다는 티를 안 내는 게 좋습니다.
대시도 따님이, 결혼 얘기도 먼저 꺼내니 더 저러는 겁니다.
누구에게는 안달 나게 만들고도 남을 만큼 매력 적인 따님이 엄한 놈한테
저런 취급 받는 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이제는 나이도 차고 한 살 더 나이 먹기 전에
결단 내리라고 강력하게 얘기 하세요.
그럼 남자도 생각을 할 겁니다. 이대로 헤어져도 아쉬움이 남지 않을 여자인지.
붙잡으면 따님이 알아서 하라 하고 남자가 헤어짐에 동의 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 남자애 당장 매몰차게 버리라고 하세요.
제가 장담컨데 그렇게 되면 그 남자애 내가 도대체
그간 무슨 짓을 했던 건지 과거를 뒤돌아 보게 될겁니다.
글만 읽어도 원글님 따님은 충분히 차고 넘치게 매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취급을 당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젊어서 나름 밀당의 고수 였는데
연애는 초반 세팅을 잘 해야 합니다.
저도 딸내미가 있는데 연애 시작하려 할때 늘 제게
세심한 조언을 구하곤 합니다.
연애는 이미지 싸움입니다. 충분히 상대에게 매력적인 대상임에도
손안에 언제든 쥐어 쥘 수 있는 연인인듯한 인상을 주게 되면
그런 식으로 어는 없는 짓들을 합니다.
이제는 그만 벗어나라고 하세요. 나이 한 살 더 먹기 전에.57. ...
'25.8.12 1:49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남자가 돈이 별로 없나봄.
58. ...
'25.8.12 1:50 PM (119.193.xxx.99)남자가 밀어부치면 여자는 결혼하는데
남자가 생각없으면 결혼이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정리하고 다른 사람 찾아보는 게 나아요.59. ...
'25.8.12 1:55 PM (218.51.xxx.95)남자가 먼저 따님을 놓아줄 리가 있나요.
따님이 결심하셔야죠.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 따님이 나서야 결론이 날 겁니다.
그런데 따님이 남자를 더 좋아하는 거 같으니 그게 문제네요.60. ....
'25.8.12 2:04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서울소재 전세 아파트 구할 여력이 없어, 자신이 없을 수도.
61. ...
'25.8.12 2:08 PM (59.9.xxx.9)그 놈은 나이든 여친 말고 더 어린여자 찾는 중일거에요. 따님은 그냥 보험용으로 사귀고 있는 거구요. 지금이라도 어린 여자가 나타나면 바로 가버릴걸요. 여자 나이 너무 중요한데 대충 1년정도 만나보고 싹수가 노랗다 싶을때 헤어졌어야 하는데 따님은 순진했고 그 놈은 나쁘네요. 지금이라도 끝내고 얼른 다른 사람 찾아봐야 할듯요. 30대 중반이면 사실 많이 늦은 나이긴 해요. 40대 들어서면 더 답이 없으니 빨리 결단을 내리셔야 할듯요.
62. 00
'25.8.12 2:09 PM (58.224.xxx.144)님딸이 결혼생각 없으면 헤어지자 해야죠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부모님도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고
선 보라고 한다 해야죠
비혼 아니면
39대중반이면 34,35,36일건데 한살한살이 소중하잖아요
딸이랑 대화 해보세요63. sisi
'25.8.12 2:19 PM (61.77.xxx.38)이 와중에 댓글에 폴킴 ,,결혼했어요? 유부남이었어요? 엄청 동안이네요
64. 원래
'25.8.12 2:27 PM (59.7.xxx.113)결혼은 밤에 헤어지기 싫어서 하는거 아니었나요? 요즘은 결혼전에도 밤에 안헤어져서..결혼을 안하는건지.
30대에 3년은 너무 했네요. 이제라도 박차고 나와야할거 같아요. 아마 1년정도 사귀었을때부터 따님이 결혼 원하는거 알았을텐데..
나쁜놈이네요. 말이나 할것이지.65. 여자ㅕ
'25.8.12 2:28 PM (211.234.xxx.121)ㅋㅋ 폴킴 장모님 멋지네요
울남편은 먼저 좋아하고
더 좋아하고
계속 잘해주고 좋아하고 아끼는 성향인66. 참나
'25.8.12 2:54 PM (61.81.xxx.112)발라드 가수 폴킴
현재 와이프 엄마가 10년 사귀는데 결혼 안 하니 죽여버린다고 해서 결혼했대요
요즘은 결혼 중요도가 낮아서 딸 남친이 현실적으로 감을 못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3년 정도 사귐 누군가 다시 사귀고 하는 과정이 귀찮기도 하구요
사람 마음은 추측으로 알 수 없어요67. ..
'25.8.12 2:59 PM (106.101.xxx.127)그 남자는 나이든 여친 말고 더 어린여자 찾는 중일거에요222222
따님분 출산 생각하고 있다면 한살이라도 빨리 진짜 결혼할 남자 찾으시길 바랍니다68. …….
'25.8.12 3:04 PM (118.235.xxx.33)저같으면 폴킴장모처럼 제가 그 남자 만나자해서 놔주던지 결혼하던지 하라고 으름장을 놓겠네요
결혼 타이밍이란게 있어요 생물학적차이로 남여가 좀 다르죠 ..
그 남자때문에 내 딸 좋은 타이밍 다 놓치고 있는데 그걸 맡겨만 둔다구요?69. 나쁜남자1
'25.8.12 3:06 PM (106.101.xxx.74)남자들사이에서도 나쁜남자 1등이 이런케이스라고해요
근데 요즘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 약아서
이런스타일 많나봐요
헤어지잔 말안하고 상대가 말하게 만드는거요70. 폴킴은
'25.8.12 3:37 PM (223.38.xxx.194)동거중이였고 부모도알고 팬들도알았대요
71. ㅇㅇ
'25.8.12 3:51 PM (106.102.xxx.24)따님도 대단하네요
72. ㅈㅈ
'25.8.12 3:58 PM (1.234.xxx.233)남자가 여자 실컷 갖고 놀다가 버리는 거죠
아쉬워 말고 다른 남자 찾으라고 하세요73. Uu
'25.8.12 4:0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남자보고 놔주라니요
아쉬운 쪽이 얼른 결단을 내려야죠 결혼할 맘이 없는남자 얼른 정리하도록 잘 얘기하세요
남자는 여자를 결혼할만큼 좋아하는건 아니네요
가뜩 여자가 먼저 좋아서 만나온거면 쉽지않을거 같네요74. 아
'25.8.12 4:10 PM (183.96.xxx.167)남자보고 놔주라니요
아쉬운 쪽이 얼른 결단을 내려야죠 결혼할 맘이 없는남자 얼른 정리하도록 잘 얘기하세요
남자는 여자를 결혼할만큼 좋아하는건 아니네요
가뜩 여자가 먼저 좋아서 만나온거면 쉽지않을거 같네요
극단적으로 쓰레기네 나쁜놈이네 하는사람은 분노조절장애인가 읽다가 깜놀했네요75. ㅡㅡ
'25.8.12 4:37 PM (39.7.xxx.109)오래 만났으니 조금씩 주워들은 바로는 우유부단해서, 먼저 헤어진잔 말은 못하지만 (나쁜놈 되기 싫으니) 헤어지잔 말을 상대방이 먼저 해주길 바라는 과로 보입니다 2222222
바로 헤어지지 못하겠음 선이라도 보고 다니길...76. ㅡㅡ
'25.8.12 5:17 PM (106.248.xxx.154)누구탓하는 시간에 빠른결정이 최선일것같아요
77. mm
'25.8.12 5:53 PM (125.185.xxx.27)그 남자 선보고 있을듯
78. ...
'25.8.12 6:0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방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79. ...
'25.8.12 6:1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방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통보하고 반응없음 차단하고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80. ...
'25.8.12 6: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방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통보하고 반응없음 차단하고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
30대초반이랑 중반은 완전 달라요
님도 실수한거에요
부모가 푸쉬해서 성사되기도해요81. ...
'25.8.12 6: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방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통보하고 반응없음 차단하고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
30대초반이랑 중반은 완전 달라요
님도 실수한거에요
부모가 푸쉬해서 성사되기도해요
일년 이상 끌면 안된다 소리 듣고 데이트비용만 낭비한다는 이유로 오빠 결혼 서두르게 했고
우유 부단한 동생도 엄마가 밀어부쳐 결혼시킴
아들도 이런데 나이 중요한 딸 결혼을 왜 그랬어요?
이제와서는 상대남이 놔달라니 이게 뭔소린지82. ...
'25.8.12 6: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방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통보하고 반응없음 차단하고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
30대초반이랑 중반은 완전 달라요
님도 실수한거에요
부모가 푸쉬해서 성사되기도해요
일년 이상 끌면 안된다 소리 듣고 데이트비용만 낭비한다는 이유로 오빠 결혼 서두르게 했고
우유 부단한 동생도 엄마가 밀어부쳐 결혼시킴
아들도 이런데 나이 중요한 딸 결혼을 왜 수수방관 했어요?
이제와서는 상대남이 놔달라니 이게 뭔소린지83. ...
'25.8.12 6: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남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통보하고 반응없음 차단하고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
30대초반이랑 중반은 완전 달라요
님도 실수한거에요
부모가 푸쉬해서 성사되기도해요
일년 이상 끌면 안된다 소리 듣고 데이트비용만 낭비한다는 이유로 오빠 결혼 서두르게 했고
우유 부단한 동생도 엄마가 밀어부쳐 결혼시킴
아들도 이런데 나이 중요한 딸 결혼을 왜 수수방관 했어요?
이제와서는 상대남이 놔달라니 이게 뭔소린지84. ...
'25.8.12 6:22 PM (1.237.xxx.38)변화를 요구하는 딸이 놔야지
왜 상대남 보고 놔달래 ㅎ
지금 상황도 싫지않은 남친이 뭐하러 놓겠어요
지금 상태가 싫은 사람이 통보하고 반응없음 차단하고 놔버림 끌날문젠데
3년 세월 보낼게 아니라 1년 됐을때 결혼 의중을 물었어야했어요
그러니까 상대 믿고 있음 안되는거죠
30대초반이랑 중반은 완전 달라요
님도 실수한거에요
부모가 푸쉬해서 성사되기도해요
일년 이상 끌면 안된다 소리 듣고 데이트비용만 낭비한다는 이유로 오빠 결혼 서두르게 했고
우유 부단한 동생도 엄마가 밀어부쳐 결혼시킴
아들도 이런데 나이 중요한 딸 결혼을 왜 수수방관 했어요?
이제와서는 상대남보고 놔달라니 이게 뭔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