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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저도 봤네요 당근알바 3만원에 메인+반찬4가지

8명 지원..! 조회수 : 11,873
작성일 : 2025-08-11 22:10:31
건당 30,000원
09:30 ~ 11:30

집밥 해주실 솜씨좋은분을 찾고 있어요!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집밥으로 메인요리 + 반찬4가지 정도 해주시면 되고 아이가 함께 먹을 반찬이라 가급적이면 조미료 사용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 설거지는 따로 안해주셔도 되고 물로만 헹궈서 싱크대 한쪽에 모아주시면 됩니다 매주 월요일 9시반경 오셔서 2시간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출근하는날은 화요일로 변경될수 있습니다)

IP : 218.50.xxx.16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1 10:13 PM (1.239.xxx.246)

    집청소 하고 정리 다 하고 하는것도 4시간에 6만~6만 5천인데
    2시간 하고 음식만 만드는거면 3만원 괜찮은거 아닌가요?

  • 2. ....
    '25.8.11 10:17 PM (39.114.xxx.243)

    한 시간에 1만 오천원.
    메인 + 반찬 4 만드는걸 두시간에 후다다닥 해야하네요.
    3만원 너무하네요.

  • 3.
    '25.8.11 10:20 PM (58.29.xxx.142)

    가서 일하는 시간만 두시간이고 왔다갔다하는 시간까지 합하면 3시간 거의 들잖아요
    그럼 시급 만원 꼴이에요
    그것도 주1회

  • 4. ...
    '25.8.11 10:21 PM (122.38.xxx.150)

    후딱하려면 하겠죠.
    그런데 일주일에 두시간짜리 일자리라는게 좀 그러네요.
    집 근처라 후딱 다녀올 수 있고 그래도 횟수도 일주일에 최소 3번은 돼야 하지않을까요?
    시급으로 계속 벌어야하는 분들은 시간이 돈인데 겨우 두시간은 좀 그래요.

  • 5. 일주일에
    '25.8.11 10:23 PM (58.29.xxx.96)

    2시간이면 집근처에서 지원하겠죠
    반찬은 청소보다 쉬워요.

  • 6. 재료는
    '25.8.11 10:24 PM (219.255.xxx.120)

    준비해놓겠죠? 일주일 동안 먹을건가

  • 7.
    '25.8.11 10:24 PM (58.29.xxx.142)

    아무리 집근처여도 준비하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걸려요
    글고 반찬 만드는건 단순 노동이 아니잖아요

  • 8. 한심...
    '25.8.11 10:26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단한번도 남의 돈 벌어보고 이런글 쓰는건지..

    당연히 직장다닌다 하겠지..ㅋㅋ

  • 9.
    '25.8.11 10:40 PM (175.213.xxx.190)

    저 음식 엄청 빨리 하는 편인데 메인 하나에 반찬 네개라 주1회 저거 하러 가느니 커피 몇잔 덜 먹겠어요

  • 10. 반찬은
    '25.8.11 10:42 PM (59.1.xxx.109)

    장봐야하고 손질이 팔십프로예요

  • 11. 저거
    '25.8.11 10:45 PM (49.1.xxx.74)

    하느라 월 화
    이틀씩 비워둬야 함.
    자기밖에 모르네ㅉㅉ

  • 12. 재료
    '25.8.11 10:59 PM (119.64.xxx.2)

    재료손질이 어디까지 되어 있느냐에 따라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식이 재료 준비가 반이 넘는데 그것부터하면 어림도 없죠
    그런데 저렇게 요구하는 사람이 재료 장만 다 해놨을리도 없을것 같고..
    그럼 처음부터 다 하는거면 안되지 않을까요..
    계란말이만해도 파 다지고 당근 다지고 계란풀어서 조금씩 부어가면서 하면 은근 시간 걸리는데..

  • 13.
    '25.8.11 11:31 PM (116.122.xxx.50)

    재료비 별도로 주면서 집에서 만들어서 배달만 해달라고 해도 안할래요.

  • 14. ㅇㅇ
    '25.8.11 11:34 PM (14.5.xxx.216)

    이거 장도 봐와야 한다는걸로 들었는데

  • 15. 가성비
    '25.8.11 11:37 PM (1.176.xxx.174)

    이런 일은 진짜 가성비가 없어요.
    메인요리는 또 뭐고 반찬4개 만드는데 냄비 몇번 씻으면서 해야되요?
    게다가 1주일에 딱 하루. 이런일 오래 못해요.
    돈도 안되고 시간만 잡아먹고

  • 16. ...
    '25.8.11 11:43 PM (169.211.xxx.228)

    고구마줄기 껍질 벗겨진거 사와서 볶음 하는데 1시간 걸림
    고구마 줄기 대강 씻음--> 삶음--> 찬물에 1회 헹굼--> 볼에 담아 갖은 양념 레시피보면서 넣어서 무침 --> 후라이팬에 볶음 중간에 잘 익었는지 2번 먹어봄 .

    설거지거리--> 줄기 삶은 냄비, 양념무친 볼, 후라이팬, 도마, 칼

    아, 볶을때 첨가할 풋고추,홍고추,다듬고 썰은건 빼먹엇네.

  • 17. ...
    '25.8.11 11:48 PM (112.187.xxx.181)

    제가 경로당에서 일해봤는데
    밥 국 나물 두가지 생선구이나 고기볶음
    10시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배식하는데
    둘이서 겨우 시간 맞춥니다.
    1분도 쉴 틈 없어요.
    양파나 대파 다듬어 썰기
    감자 당근 깍고 썰기
    시금치나 얼갈이배추 다듬고 데치기
    재료준비에 시간 많이 걸려요.
    메인 하나에 반찬 네 가지 다 못해요.

  • 18. ...
    '25.8.12 12:13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잠실 레이크팰리스
    국평 35억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 19. ...
    '25.8.12 12:14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의 구인 글
    잠실 레이크팰리스
    국평 35억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 20. ...
    '25.8.12 12:19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의 구인 글
    잠실 레이크팰리스
    국평 30억 넘는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본인 펀의상 요일도 바뀐다니
    윌,화 다 비워 놔야 되고
    주1회 2시간 보고 누가 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땡볕에 오가는 시간이 더 낭비겠네요.
    그렇다고 잠실 주민이 할 사람이 있을까 싶고.

  • 21. ...
    '25.8.12 12:20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의 구인 글
    잠실 레이크팰리스
    국평 30억 넘는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재료 손질하다 시간 다 가겠음.
    메인요리에 반찬4가지를.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본인 펀의상 요일도 바뀐다니
    윌,화 다 비워 놔야 되고
    주1회 2시간 보고 누가 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땡볕에 오가는 시간이 더 낭비겠네요.
    그렇다고 잠실 주민이 할 사람이 있을까 싶고.

  • 22. ...
    '25.8.12 12:31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의 구인 글
    석촌호수 옆 잠실 레0크팰0스
    국평 30억 넘는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징해.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재료 손질하다 시간 다 가겠음.
    메인요리에 반찬4가지를.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본인 펀의상 요일도 바뀐다니
    윌,화 다 비워 놔야 되고
    주1회 2시간 보고 누가 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땡볕에 오가는 시간이 더 낭비겠네요.
    그렇다고 잠실 주민이 할 사람이 있을까 싶고.

  • 23.
    '25.8.12 12:54 A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의 구인 글
    석촌호수 옆 잠실 레0크팰0스
    국평 30억 넘는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징해.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재료 손질하다 시간 다 가겠음.
    메인요리에 반찬4가지를.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본인 펀의상 요일도 바뀐다니
    윌,화 다 비워 놔야 되고
    주1회 2시간 보고 누가 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땡볕에 오가는 시간이 더 낭비겠네요.
    그렇다고 잠실 주민이 할 사람이 있을까 싶고.

  • 24. ...
    '25.8.12 12:55 AM (122.42.xxx.28)

    원글의 구인 글
    석촌호수 옆 잠실 레0크팰ㄹ스
    국평 30억 넘는 아파트 당근 반찬 구인글 입니다.
    징허다. 징해.
    메인요리+ 반찬4가지

    과연 저 사람이 채소 재료들을 다 다듬어 놨을리는 없고.
    재료 손질하다 시간 다 가겠음.
    메인요리에 반찬4가지를.
    2시간에 저걸 어찌 다 함.
    조미료 사용은 또 금지고.

    본인 펀의상 요일도 바뀐다니
    윌,화 다 비워 놔야 되고
    주1회 2시간 보고 누가 저 일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땡볕에 오가는 시간이 더 낭비겠네요.
    그렇다고 잠실 주민이 할 사람이 있을까 싶고.

  • 25. ㅇㅇ
    '25.8.12 1:15 AM (175.113.xxx.60)

    물로만 헹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하나하고 반찬네개? 거지야거지

  • 26. ㅇㅇ
    '25.8.12 1:16 AM (175.113.xxx.60)

    있는놈이 더 무섭다더니.....

  • 27. 아니
    '25.8.12 1:18 AM (211.241.xxx.107)

    반찬 사 먹으면 되지
    뭐 조미료 안 치는 반찬집도 있던데
    사 먹어도 그 돈으로 안될 듯

  • 28.
    '25.8.12 1:50 AM (122.42.xxx.28)

    주 1회 라니
    반찬량도 많이 해달라고 할 게 뻔함.


    반찬 가게 가서 사 먹어라.

    잠실에 5명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쉐프가 하는 반찬 가게도 있고,
    데일리 반찬 가게도 있고 엘리트레 상가내 반찬 가게도 많고,
    새마을 시장내 반찬가게도 많구만.

    3만원에 진짜 저러고 싶을까.
    그릇은 물로만 헹궈 놓으라니 말이야 방구야.

  • 29. ..
    '25.8.12 1:5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동네 반찬가게 가세요.
    3시간에 저게 되나요.
    오고가는 시간까지.
    3만원 벌자고 못하죠.
    청소 도우미도 일주일에 한번 짜리는 안가요. 한번에 4시간 이상이고.

  • 30. ..
    '25.8.12 2:00 AM (182.220.xxx.5)

    동네 반찬가게 가세요.
    2시간에 저게 되나요.
    오고가는 시간까지.
    3만원 벌자고 못하죠.
    청소 도우미도 일주일에 한번 짜리는 안가요. 한번에 4시간 이상이고.
    코다리 조림 하나 만드는데 2시간 걸려요.
    재료 손질부터 해야하니.

  • 31. 222
    '25.8.12 3:02 AM (210.96.xxx.10)

    저 음식 엄청 빨리 하는 편인데 메인 하나에 반찬 네개라 주1회 저거 하러 가느니 커피 몇잔 덜 먹겠어요 22222

  • 32. 짠데요
    '25.8.12 3:42 AM (220.126.xxx.164)

    백퍼 재료손질 포함이겠죠.
    장이나 안봄 다행일테고.
    메인에 반찬 4개. 꼴랑 3만원.
    참 사람 짜게 부리네요. 어휴.
    그리고 양은 나오지도 않았네요.
    한사람 먹을건 아닐테고 최소 세식구 이상이니 양도 적지 않네요.ㅉㅉ

  • 33. ㅇㅇ
    '25.8.12 5:21 AM (61.80.xxx.232)

    3만원에 안할것같네요

  • 34. ㅇㅇ
    '25.8.12 7:22 AM (125.130.xxx.146)

    당근에 댓글 다는 기능 다시 살려야돼요

  • 35.
    '25.8.12 7:2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손절한 지인이 저것보다 더 극한의 조건을 내걸고 반찬도우미 구하는 글 올렸는데 10명 넘게 연락왔더래요
    저 중에서 손자 2명 키워줬고 식당찬모경력 20년이고 가사도우미일바도 계속한 50대 아줌마 선택 담 날 오라고 했다네요
    ㅋㆍ 근데 하루 일 시켜보고 욕을 욕을 ㆍ
    그 아줌마 들어오자마자 거실을 둘러보더니 소파위에 옷가지 식탁 위 쌓인 물건들 씽크대 설거지거리 정리안된 냉장고 속을 보더니
    온갖 잔소리 충고질 시작 나중에는 일당 더 받아야 되겠다고ㆍ
    반찬도 딱 식당음식 맛 그대로 가스렌지나 씽크대 청소는 안하고설거지만 하고 끝 힘들다고 일 중간에 커피 내려 커피 여유롭게 마시고
    그 뒤로 도우미 안 부르고 반찬집에서 배달 청소는 알바 다니는
    아래층 아줌마에게 부탁 주 3회 회당 3만씩 주고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 36. 000
    '25.8.12 7:39 AM (106.102.xxx.139)

    짜다 짜.
    돈있는집이면 사다드셔라

  • 37. 3만원에
    '25.8.12 7:44 AM (211.234.xxx.16)

    아이 포함 집밥같은 외식하겠다는 거죠

  • 38. ,,,,,
    '25.8.12 7:45 AM (110.13.xxx.200)

    평생 요리는 안하고 살았나?
    어떻게 저 시간이 나오지? ㅎ
    설거지하지말라는 거보니 지도 촉박하단 생각이 드나부네.ㅋㅋ
    재료손질 당연히 안해놨을거고
    저런애들이 온김에 시킨다고 본인못하는 어려운거 주문하겠죠..ㅎ
    주문하는 너는 2시간에 5개는 가능하니? ㅎ
    니가 안되면 전문가 시급을 주던가.. ㅉㅉ

  • 39. 당근물건
    '25.8.12 8:02 AM (175.124.xxx.136)

    이상한게 잠실에 짠순이들 많은가봐요.

  • 40. ㅋㅋ
    '25.8.12 8:38 AM (218.148.xxx.168)

    메인요리 + 반찬4가지 두시간에 일하고 삼만원이면
    별것도 아니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별것도 아닌거 지가 직접 하지 뭘 사람까지 쓰려고 하나 싶네요.

  • 41. 재료손질
    '25.8.12 8:50 AM (203.142.xxx.241)

    다 되어있으면 두시간이면 저정도는 할수 있는데 문제는 재료손질 안되어있을테고, 일주일에 3만원 벌려고 저걸 할까요? 보나마나 저 집은 저거 일주일에 한번 시켜서 내내 먹으려고 할텐데..그냥 일반적인 집반찬이면 반찬가게 깨끗한곳에서 사먹지 왜 저런 알바를 고용하려는건지.

  • 42.
    '25.8.12 8:52 AM (211.234.xxx.228)

    약게 머리쓴게 반찬가게에서 사먹는 가격이네요 휴

  • 43. 음?
    '25.8.12 8:53 AM (223.38.xxx.33)

    왜 이렇게 다들 생각이 삐뚤어져 있죠?
    사실 전업주부 10년만 해도 2시간 만에 재료 다듬는것부터 이것저것 하면은 반찬 세네 가지 만들어요.
    설마 김치를 담그라고 하겠어요.
    구절판을 만들라고 하겠어요.
    메인이라고 하면은 김치찌개나 동태찌개 같은거 하나 끓여주고 멸치 볶음, 콩나물 무침! 시금치 나물 무침, 계란찜 혹은 계란말이
    남은 그릇을 다 설거지 하라는 것도 아니고 음식하느라 벌려놓은 것만 버려주고 설거지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담가만 놓고 가라는데 댓글들이 너무 꼬였네.
    근처 사시는 분이나 근처에 볼일 보러 갔다가 들를 수 있는 분들이 하면 좋겠어요. 지하철도 버스들도 많이 다니는 곳이라요.
    아니면 기후 동행카드 프리패스 끊어놓으신 분들이야. 교통비 부담 없을테고요.
    아니면 65세 이상이신데 음식 잘하시면은 무료로 지하철 이용 가능하니까 이것도 괜찮고.
    집에서 하는 요리에 가서 한번 해주고 3만 원 벌어서
    우리 집 반찬값 해결한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죠.

  • 44. 윗님 지원하심
    '25.8.12 9:08 AM (180.68.xxx.158)

    되겠네요.
    내집에서 내가 해도 2시간은 족히 걸림.
    ㅡㅡ
    손도 빠르고 요리도 잘하지만,
    저걸 고급노동력의 댓가라고 받지는 않음.
    요리를 시급으로?

  • 45. 윗님 지원하심
    '25.8.12 9:08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전업을 비하해도 너~무 비하하시네.ㅡㅡ

  • 46. ㅇㅇ
    '25.8.12 9:10 AM (121.163.xxx.10)

    음?님 어디사세요? 가까우면 우리집 부탁이요
    3만원에 천원 더 보태 드릴 의향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 47. 그러니까
    '25.8.12 9:14 AM (223.38.xxx.112)

    이게 싫은 사람은 안 가면 되는데 예전부터 보면은 이런 거를 굳이 퍼와서 뒤에서 씹더라고요. 그렇게 할 일들이 없으세요?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겠어요.
    조건도 다 다르고 니즈도 다른것을.
    그렇게도 할 일 없으면 집에서 반찬이나 만들어들 보세요.
    열심히 만들면은 두 시간 안에 세네 가지는 충분히 만드니까.
    여기서 이런 걸 보면은 전형적인 못 사는 동네 여자들이 아침에 유치원 어린이집 애들 보내놓고 떡볶이집 가서 떡볶이 먹으면서 동네
    애엄마 왕따 뒷담화하는 거랑 똑같아 보여요.

  • 48. 한가지
    '25.8.12 9:22 AM (223.38.xxx.21)

    확실한건
    저 글을 올린 애 엄마와 저 글을 읽고 3만원 벌러 가는 분이
    글퍼오고 맞장구 치며 흉 보는 분들보다는 부지런하고 건강한 분들이라는거..

  • 49. 저번에
    '25.8.12 9:50 AM (211.58.xxx.161)

    어떤분이 자기가 이렇게 구인하는거 어떠냐고 82에 글올리셨는데 그분인가봐요?

  • 50. .....
    '25.8.12 10:09 AM (220.118.xxx.235)

    진짜 이런걸 왜 퍼와요? 최근 더 많아졌음

  • 51. ...
    '25.8.12 10:18 AM (121.138.xxx.57)

    아이 포함 집밥같은 외식하겠다는 거죠. 222

    음?님 어디사세요? 가까우면 우리집 부탁이요
    3만원에 천원 더 보태 드릴 의향 있습니다 진심입니다. 222

  • 52. 143
    '25.8.12 10:27 AM (222.109.xxx.193)

    시급 15000원 이면 괜찮은듯한데요? 왔다갔다 하는 시간은 저 집에서 가까운, 10분거리인 사람들이 지원하면 되는거고...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이 갈수도 있는건데 왜 먼데 사는 사람들까지 걱정해요? 시급 10000원 정도로만 올라왔어도 커뮤에서 이렇게 지탄받을일은 아닌것같은데... 시급 9000원 정도로 계산해서 2시간 18000원 이런 정도면 욕 먹을만하지만 싶네요

  • 53. 반찬가게도
    '25.8.12 10:34 AM (118.130.xxx.26)

    반찬가게도 메인은 1.5만원
    반찬 4가지 아무리 못해도 1.5만원
    사다 먹는 건 양 부족하고 미덥지 못하고
    어찌 2시간이 저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거지

  • 54. ..
    '25.8.12 10:56 AM (221.144.xxx.21)

    한달에 12만원인데 저걸 받으려고 왔다갔다하고 장까지 봐서 2시간 내로 반찬 4가지씩 만들 사람 있을까요?

  • 55. 동감요
    '25.8.12 11:06 AM (125.184.xxx.35)

    저 음식 엄청 빨리 하는 편인데 메인 하나에 반찬 네개라 주1회 저거 하러 가느니 커피 몇잔 덜 먹겠어요. 2222

  • 56. ...
    '25.8.12 11:11 AM (121.138.xxx.57)

    반찬도우미는 시급이 더 쎈데.

    2시간에는 못하고. 반찬 가짓수 맞추려면 시간 오버된다에 한 표..
    씻고 밑손질 하는 것만도 시간 꽤 걸리고,
    설거지 헹궈놓기만 하라는데 조리후 조리대 정리도 해야죠.

  • 57.
    '25.8.12 11:15 AM (1.240.xxx.138)

    남의 노동력을 너무 값싸게 매기니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거겠죠.
    아무리 가까워도 챙기고 움직이는 시간이 한 시간 가까이 들어요.
    그러면 세 시간 가까운 시간을 일하고 삼만원을 받고, 그것도 주 1회만 하는 거잖아요.
    이게 이상하지 않은 분은 본인이 그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집 일과 남의 집 일은 달라요.
    요즘 음식 값 한 번 보세요.

  • 58. 반찬
    '25.8.12 11:26 AM (211.234.xxx.244)

    메뉴 정해서 밑손질까지 따해서 재료준비해 논 상태라면 저정도 줘도 됩니다. 그런데 그거 아니면 놀고있네요. 메인 하나에 밑반찬 4개를 2시간에요? 니가 해봐라 싶네요.

  • 59.
    '25.8.12 11:29 AM (222.113.xxx.251)

    일주일분 반찬을
    그리고 메인요리포함해서
    달랑 두시간?

    재료손질 완전 다 되어있어도 불가능해요
    하물며 원재료에다가
    반찬통에 넣어야 할텐데
    물설거지까지?

    와우 종일 걸릴거같은데..


    음식을 전혀 안해본 사람이네요

  • 60.
    '25.8.12 11:30 AM (222.113.xxx.251)

    조미료 안쓰고
    또 맛없으면 용납이 안될거 아니겠어요?

    거르는게 답이죠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61. '''
    '25.8.12 12:02 PM (183.97.xxx.210)

    요리라는 기술이 이렇게 후려쳐질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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