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디퓨저 글 읽고

.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4-12-18 20:49:02

친구를 만났는데 연말 선물로 

디퓨저 실내용과 차량용을 받았네요.

제가 진한 향을 싫어해서 화장품도

무향 쓰고 향수도 거의 안쓰고

당연 향초나 디퓨저도 안써요.

제 차 몇번 타본 친구가 썰렁하다고

선물해 준건데 난처하네요.

향기는 좋아요.

독하지도 않고

근데 원래 안좋아 하는데 자게 글 까지

읽고나니 사용이 꺼려집니다.

솔직히 디퓨저 향초 건강에 안좋다는 말

주변에 하면 다들 예민하다는 반응일것 같아요.

고민되네요.

IP : 219.255.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8:51 PM (1.232.xxx.112)

    친구인데 솔직히 털어 놓으세요.
    아니면 집 화장실에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가져다 놨다고 하시던지요

  • 2. 원글맘
    '24.12.18 8:54 PM (219.255.xxx.142)

    오~ 집 화장실에 뒀다고 해야겠어요!
    거짓말 하기 싫지만
    생각해서 선물 준걸 건강 운운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향기는 좋아요.
    향기도 좋고 친구도 좋은 친구입니다.

  • 3. ㅇㅇ
    '24.12.18 10:00 PM (121.134.xxx.51)

    디퓨저, 나프탈렌, 페브리즈

    저는 니트류 옷이 많아 주기적으로 다이소가서
    나프탈렌 작은 알 포장된거 사서 옷장 곳곳에 넣어두었는데
    유튜브 의사 채널 보고나서 좀 놀랐어요.


    아, 그리고
    세탁소 드라이한 옷은
    반드시 비닐 벗기고 베란다에 걸고 창문열어 환기 한참 시킨후 옷장에 넣어야 한답니다. 드라이할때 온갖 석유계 물질 들어가는데
    독성 장난 아니고 완전 발암물질 덩어리랍니다.

    드라이한거 잘 보관한다고 비닐째로 그냥 옷장 보관하면
    옷장안에 발암물질 퍼진다네요.

  • 4. ..
    '24.12.18 10:12 PM (121.134.xxx.22)

    세상에 몰랐어요
    옷장 나프탈렌
    세탁소 비닐 그대로
    완전 난데ㅜㅜ

  • 5.
    '24.12.18 11:36 PM (1.235.xxx.154)

    비닐째 옷장에 넣지말라는 얘기는 오래전부터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014 요즘 클래식 공연에 코트나 정장 입나요? 2 06:23:12 96
1665013 미국 주식 세일 들어갔네요 미쿡 06:21:03 183
1665012 계엄 논의 군인듵 그리고 OB들 윤석열은 면제 ㅁㅇ 06:18:55 123
1665011 목포살기좋은아파트 이시국죄송 06:17:17 67
1665010 마치 노예제의 부활처럼 초현실적인 .. 06:16:38 115
1665009 치아에 붙어있는 이빨이 우수수 떨어져서 비로서 제대로된 이빨모양.. 2 로즈향기 06:02:53 656
1665008 이시각 환율 1456원 2 05:58:50 511
1665007 언론이 주물럭 거릴 수 있는 민주주의 문제점 4 한심한 개미.. 05:38:23 394
1665006 아이 성적 자랑하던 엄마 5 ㅇㅇ 04:47:21 1,668
1665005 남편쪽 사람들 만나기싫어요 지겨워 04:40:58 703
1665004 '영하 12도' 오늘도 동장군 기승 … 강원·경북엔 대설 ..... 04:18:59 793
1665003 속보, 미국 기준금리 0.25% 내렸네요 5 ㅇㅇ 04:12:46 1,929
1665002 한덕수 탄핵하자 1 1984 04:03:59 858
1665001 플라스틱 문명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1 청소중 03:38:43 495
1665000 윤석열을 정말 자신의 무덤을 판걸까요 ?.. 22 궁구미 03:12:20 3,348
1664999 인천서구에요. -9.4도에요 ㅜ 4 ..... 02:22:23 2,162
1664998 나경원 일가 '파도 파도 의혹'.. 외조부 소유 '그레이스호텔'.. 9 ㅇㅇ 01:54:00 1,910
1664997 서동욱 님 잘가요 - 마중가는 길 3 ㆍㆍ 01:53:06 1,241
1664996 박선원 의원 "윤석열 말투가 아니다" 3 Conten.. 01:52:26 2,883
1664995 전광훈 - 천공 - 명태균 - 건진법사 5 그냥 01:50:14 1,128
1664994 전업주부하면 후회할까요,,, 38 .. 01:49:49 3,180
1664993 1979년 작품 디어 헌터 보신 분 7 영화 01:44:19 800
1664992 눈 앞에서 바퀴벌레를 잡았어요. 2 ㅜㅜ 01:43:32 528
1664991 학생처럼 옷 입으니 식당 아주머니가 반말해요. 7 ..... 01:37:36 1,613
1664990 이명박이 현 남녀 갈라치기 시초고 악의 축은 확실 8 ㅇㅇㅇ 01:36:08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