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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이 손에 잡히시나요?

일상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24-12-18 13:11:49

속보없나 계속 새로고침

나가서 일 보면서도 새로고침

빨리 집에 들어가고 싶고 

자고 일어나서 뉴스 먼저보고

82에 새로운 얘기 올라온 거 없나 보고

다른 커뮤니티 업로드 보고...

윤명신이 때문에 일상이 달라졌네요.

IP : 117.111.xxx.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8 1:13 PM (58.78.xxx.77)

    일은 해야죠
    내 밥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 2. 저도
    '24.12.18 1:16 PM (118.235.xxx.71)

    계속 붕 떠 있는 상태예요
    홧병이 이래서 생기나 싶기도 해요
    일은 하지만 집중이 잘 안되는것도 사실입니다

  • 3. ...
    '24.12.18 1:16 PM (210.222.xxx.1)

    관심은 갖되 평상심을 유지 하시길..
    하루 이틀 안에 끝날 일 아니잖아요.

  • 4. ..
    '24.12.18 1:17 PM (211.218.xxx.251)

    맞아요. 혹시 싶은 불안감이 있어요.

  • 5. .....
    '24.12.18 1: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면 안됩니다.
    모든게 일상이고 일상 살면서 예의주시해야죠

  • 6. ㅇㅇ
    '24.12.18 1:17 PM (118.235.xxx.41)

    계엄 뉴스 봐야돼서 12월 둘째주에 통으로 휴가냈었어요
    회사일이 집중이 안돼갖구 ㅠㅠ
    이번주에 복귀했는데 지난주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뉴스에 귀가 쫑긋..
    세월호때 분노하느라 몇달간 이렇게 살았고
    이태원참사때 몇달간 힘들어하며 이랬고
    그이후 또 뉴스 통 안보다가 요즘 1년치 볼 뉴스를 하루에 다보는 삶을 살고있음

  • 7. 명상
    '24.12.18 1:22 PM (121.128.xxx.12)

    잠시 10분만이라도 멍하니 눈을 감고 심호흡하면서
    명상에 잠깁니다.
    따뜻한 보리차를 끓여서 보온통에 넣어 자주 마셔요.
    힘내서 기빨리지 말고 지치지 말아요.
    좋은 세상 곧 오겠지요^^

  • 8. ...
    '24.12.18 1:34 PM (174.127.xxx.217) - 삭제된댓글

    윤명신 구속되고 헌재에서 탄핵 확정될때 까지는 절대 안심 못해요.

    나인간이라면 사면초가 막다른 길에 서게 되면 나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히틀러조차도 폭망이라는거 깨닫는 순간 자살을 선택) 저 인간들은 그런 자존감(?) 조차 갖고 있지 않은 천박한 하류 인생들이라 악귀처럼 끝까지 발악하며 버틸거 같아서 무서워요.

  • 9. ....
    '24.12.18 1:35 PM (174.127.xxx.217)

    윤명신 구속되고 헌재에서 탄핵 확정될때 까지는 절대 안심 못해요.

    인간이라면 사면초가 막다른 길에 서게 되면 나름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히틀러조차도 폭망이라는거 깨닫는 순간 자살을 선택) 저 인간들은 그런 자존감(?) 조차 갖고 있지 않은 천박한 하류 인생들이라 악귀처럼 끝까지 발악하며 버틸거 같아서 무서워요.

  • 10. ..
    '24.12.18 1:40 PM (203.247.xxx.44)

    당연히 일하지 안하나요 ?
    글의 요점도 모르고 비아냥대는 사람은 뭐죠 ?

  • 11. 맞아요
    '24.12.18 1:42 PM (117.111.xxx.39)

    명예심이 있으면 수치심에 자결을 하겠지만
    저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존심도 없이 끝까지 살려고 하겠죠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자고요!

  • 12. 똑같
    '24.12.18 1:57 PM (118.235.xxx.137)

    원글님이랑 같아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파요 ㅠㅠ

  • 13. 그러게요
    '24.12.18 2:00 PM (125.178.xxx.170)

    재택근무인데
    그 날 이후로 집중해서
    일을 못하고 있어요.
    탄핵 인용돼야 좀 안정될라나요.

  • 14.
    '24.12.18 2:10 PM (211.114.xxx.89)

    저도 너무 불안해요.
    나라 걱정때문에..
    그게 곧 나와 가족들의 미래이니까요.

  • 15. 대충대충
    '24.12.18 2:27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먹고는 살아야 하니... 하지만 뉴스는 계속 체크하고 있어요. 드라마나 영화는 내란의 그날이후 끊은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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