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2주간 이탈리아 여행을 가는데요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요?
겨울옷 부피상 옷을 적게 가져가고 싶은데 그건 힘들것 같구요
어떻게 가져가야 적은 옷으로 효율적으로 입을 수 있을까요?
로마와 피렌체 스냅촬영이 있는데 검정 롱코트나 체크 반코트 갖고가면 어떨까요?
야경투어도 있는데 밤에 춥다는데 롱패딩 입을 정도일까요? 아님 좀 얇은 무릎 위까지오는 패딩 가져갈까요?
11월 28일부터 2주간 이탈리아 여행을 가는데요
옷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나요?
겨울옷 부피상 옷을 적게 가져가고 싶은데 그건 힘들것 같구요
어떻게 가져가야 적은 옷으로 효율적으로 입을 수 있을까요?
로마와 피렌체 스냅촬영이 있는데 검정 롱코트나 체크 반코트 갖고가면 어떨까요?
야경투어도 있는데 밤에 춥다는데 롱패딩 입을 정도일까요? 아님 좀 얇은 무릎 위까지오는 패딩 가져갈까요?
밤에는 쌀쌀해요.
롱패딩은 오버고
롱코트에 반 패딩이 적당할거에요.
댓글 고맙습니다.
다른 겨울에 다녀오신 회원님들의 댓글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10월에 여행했었는데 남부와 북부 기온차이가 너무 심해서 민소매 원피스부터(남부) 경량 패딩(시에나, 밀라노) 까지 다양하게 입었던 기억이 있습시다. 베네치아에서도 첫째날은 반팔, 둘째날은 비와서 경량패딩 입었습니다.
유럽 날씨는 변화무쌍해서
더우면 한겹씩 벗고 추우면 한겹씩 입는
여러겹 레이어드 패션으로..
저는 아우터 속에 얇은 패딩조끼를 입었다 벗었다 합니다.
지금 로마에 여행와있는데
한국 초겨울 날씨정도 되는것같아요
낮에 햇빛있을때는 겉옷 벗게 되지만, 아침 저녁 쌀쌀해요.
목도리 두르거나 경량패딩도 많이 입고다니더라고요.
한국에 안살아서 띄어쓰기가 잘 안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