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부부야 말할것도 없으니 논외로 치고
저둘이 손잡고 꿍짝해서 대통령도 만들고 서울시장도 만들고 여론조작도 하고 공천장사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었네요
생각나는게 당시 민주당 문정부 지지율 좋았다
조국사태 터지고 농협사태로 갑자기 여론이 급진적으로 바뀌어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오세훈으로 거의 굳혀졌어요
오세훈 땅 관련 문제 나오고 했을때 이준석이가 그 음흉한 웃음으로 선거 영향 없다 지껄이고
선거날도 느긋하게 선거 결과 열어봤자 결과 이미 다 안다는식으로 오만하게 본인은 결과 나오던말던 다른거 한다며 글과 함께 다른거 하는 사진 올렸던가 그랬어요 그때 얼마나 이상했나 몰라요
농협사태가 문정부에서 발견됐어도 그전부터 쭉 이여져 오던 부정이 밝혀진건데 여론이 갑자기 뜬금포 오세훈으로 흐름이 바뀌나 했고 이준석 태도가 어찌나 거만하고 오만했나 몰라요
결국 대통령선거도 이준석 김종인 명태균 김거니 작품이였던거고 팽 당한후 젊은 보수 윤씨에게 뒷통수 맞은 보수라는 이미지
늙은 여우와 젊은 여우 둘이 손잡고 대한민국 아작냈었네요 그러고도 뻔뻔하게 변명에 본인만 또 쏙 빠지려고 거짓말 해대고.. 본인 수사 무마하려 거니와 딜하고 명태균이 본인 약점 못 까벌리게 명태균 은근슬쩍 편들어주고 진짜 저런 정치인 다신 안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