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11월은 우중충하고 스산해서 그런가..너무 우울해요
친구들 아프단 소식듣고,마음도 안좋은데
기분이 쳐지네요.
얼굴노환 진행중이라 인정한다해도..보기도 싫고 애들은 커서 집에도 없어서 밥하는재미도 없어지고,
뉴스를 보면 롤스로이스같은 어처구니 없는판결보면 더 우울하고..
그냥 무엇이든지 축축쳐지네요.
진짜11월은 우중충하고 스산해서 그런가..너무 우울해요
친구들 아프단 소식듣고,마음도 안좋은데
기분이 쳐지네요.
얼굴노환 진행중이라 인정한다해도..보기도 싫고 애들은 커서 집에도 없어서 밥하는재미도 없어지고,
뉴스를 보면 롤스로이스같은 어처구니 없는판결보면 더 우울하고..
그냥 무엇이든지 축축쳐지네요.
날이 흐린 날이면 더 그런 것 같고
10월까지만 해도 그렇게 춥진 않은데
11월되면 급격히 추워지니까 마음이 더 스산하고
한 해가 간다는 느낌때문인 것 같아요
오늘도 춥고 흐리니 기분이 처지네요
저도 오늘 우울하네요.점심도 먹기 싫고
지금 심각한 문제없고 아픈곳이 없다면 행복할것 같아요
11월 제일 싫어요ㅜ
12월은 바쁘기도하고
반짝이는 것들도 많이 보이고
좋아하는 캐롤도 실컷 듣고
좀 나은데
11월은 싫어한지 수십년 ㅋㅋ
11월은 단풍구경하고 라디오에서 캐롤송이 나와 좋은데 1월은 춥고 몸도 아퍼서 싫어요
몇년전부터 11월이 좋아요~
아직 가을이라서. 나뭇잎도 아직 달려있구요.
헐벗은 겨울 12~2월이 싫어요
으 저도 11월 싫어요
햇볕도 안보이고 겨울로 접어드는 듯 춥고 스산한 날씨 때문에 마음도 움츠려드는 느낌이예요
원래 햇빛 나는 날 좋아하는 터라 11월이 더 싫은가봐요
따뜻한 커피로 기분전환하려는데..
쉽지 않네요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