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으면 연애 결혼 말고도 다 안 돼죠.
근데 이제는 정말 돈 있는 사람만 사랑할 수ㅠ있고
돈 있는 사람만 사랑의ㅜ결실을 이룰 수 있는 시대가 됐어요.
그런 시대가 된 걸 원망하는 게 아니구요.
돈이 없고. 돈이 없어서 어떤 사랑도 못하고 사는
내가 너무 미워지고 실망스러워져요.
나 자신을 정말 사랑하려고 하고 나 자신에
대한 혐오를 안 하려고 하는데요.
내가 너무 돈다운 돈이 없어요. ㅜㅜ
남보다 키도 작아서 한 10억 15억은 남들보다
더 있어야겠는데 나는 돈도ㅠ없어요 ㅜㅜ
신혼부부들은 진짜 능력자들이에요 ㅜㅜ
우리 82 공식모쏠님께서
키만작으신게 아니었군요.
조세호는 키작아도 능력있으니 키큰여자와 결혼하는데
말이에요.ㅠㅠ
님도 82좀 그만하시고 능력키우면 170넘는 여성과
결혼할수 있어요. 파이팅!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매력있는 거에요.
조세호님 보세요. 본받으세요.
무명시절도 있었고 지금같은 인지도가 없던 시절
님처럼 한탄만 하고 있지 않았으니 지금 누리고 있는거죠
신세한탄만 하는 사람은 매력이 1도 없답니다
키가 작으면 몸을 만드세요
외모도 깔끔하게 하시고
10억을 모으겠다는 결심으로 무슨일이든 성실하게 해보세요
방구석에서 한탄만 하면 뭐하나요?
알면 좀 포기하세요
상황은 분석하기 나름.
잘나고 멋진 사람들만 결혼하고 그 2세도 훌륭한 외모일테니
거시적 시점으로보면 잘난 한국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나는 거름이구나 에서 만족하면 되는거고요.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하시네요.
심리분석가님이 명언을 남기셨네요.
82누나들은 참 따뜻한 사람들.
10억, 15억이 아니라 한 100억은 있어야 커버 가능해요.
100억 정도는 돼야 돈다운 돈이죠.
근데 살다살다 돈다운 돈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소.
요즘 왜 이렇게 사회를 비관하는 글이 새벽부터 많을까요?
대기업만 취업인가요?
세상이 안그래요.
대통령이 저래서 지금은 별로지만...
또 살게 되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고등학교때 사고치고 학폭으로 엄마 불려다니게 만들던 시조카... 전문대도 중퇴했지만, 공단 지역에 있는 대기업 하청 공장 취직해서 서른에 집도 사고 결혼도 했어요. 그런 경우 많아요.
서울만 사람 사는 데가 아니거든요. 대기업만 취업이 아니고요. 스카이만 대학이 아니예요.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다들 자기 자리가 있고, 그렇게 살아요.
건희팀들의 요즘 목표가 사회불안 조장인가??? 아... 먹고 사는게 불안해야 뉴스를 안보게 되니까 그러나봐요. 뉴스에 나오는 용산 소식 보지 말라는 거죠? 다들 탄핵 집회 나오고 진짜 탄핵 될까봐 두려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