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지역 아파트를 갖고 있어요.
제남편과 저는 정치성향이 달라요.
같은 아파트 소유자인 지인과 제남편은 같은 찐민주입니다.
둘이 집값 오르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저는 괴로워요.
과연 퇴직자인 내가 그 많은 세금을 감당하고 거주할 수 있을까입니다.
지인은 넓은 평수를 입주할 수 있어요.
자식이 없어요.
오늘도 집값이 많이 빠져야 세금이 적어진다.
했더니 날보고 바보계산이래요.
집값이 오르면 세금 더 내고 살면된다네요.
사용할 수 있는 돈은 정해졌는데 융자받아서 쓰면된답니다.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