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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기 옥순이 대단하네요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24-10-04 12:34:03

11기 옥순 나는 솔로서 욕 먹었죠

촌스럽고

상대방 1대 1대 타이머 키고 보고

손가방 던지고

엄마에게 징징짜고

 

근데 사계에서 나올때는

스타일도 바뀌고 화장술도 바뀌고

원래 착한거 안 들어 났는데

성질드런 9기 옥순과도 잘 지내고

 

정말 많이 바껴서 나타났죠

 

밑에 사계 영자보니

저는 나는 솔로할때는 나름 괜찮았거든요

인싸는 아니어도 고요한 매력녀

근데 요번 사계에서는 살짝 눈치없고 고집으로 나오네요

스타일도 그전만 못 하고

착한 느낌인데

 

방송이고 비교되는 곳인데

준비 안 하고 와서

살짝 아쉽네요

 

바껴서 온 11기 옥순이 새롭게 대단해 보이네요

쉽지 않았을 텐데

IP : 223.38.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4 12:36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조용한데 착할 것 같진 않고 나름 고집있고 뚝심 있어보여요

  • 2. ㅇㅇ
    '24.10.4 12:44 PM (211.203.xxx.74)

    맞아요 되게 피드백이 빠른 사람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결혼한다는 기사 봤는데 잘 살 것 같아요 ^^

  • 3. 두분 모두
    '24.10.4 12:47 PM (115.21.xxx.164)

    응원해요. 학교다닐때 흔히 있는 아이들인데 보통 공부 열심히 하고 모범생들이고 착하고 순했고 남에게 피해안주는 유형이잖아요. 방송은 조작 할수 있어요.

  • 4. ㅁㅁㅁㅁㅁㅁㅁㅁ
    '24.10.4 12:47 PM (211.193.xxx.16)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매력이 없어보여요 ㅠㅠ
    직업도 지금 없던대………

  • 5. 실물
    '24.10.4 1:45 PM (223.39.xxx.58)

    봣는데 그냥평범해요
    영상과비슷해요
    키도작고

  • 6. 11옥순
    '24.10.4 1:51 PM (118.140.xxx.38)

    좀 푼수끼가 있어서 그렇지 나솔에서도 착한거 보였어요.
    효녀에 잘난체도 안하고… 재밌어서 11기 옥순 응원했어요

  • 7. 나솔때
    '24.10.4 3:37 PM (221.146.xxx.90)

    속상할 때 어린 조카랑 통화하는 모습에서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가방 던지고 그런 건 혼자있을 때의 발산일 뿐
    남들 앞에서 화풀이 하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출연도 학원 홍보같은 거 아니고 진심이었던 것 같았어요.
    좋은 사람과 결혼해 주욱 잘 살기를 바라요.

  • 8. ..
    '24.10.4 4:41 PM (223.38.xxx.121)

    스타일이 확 달라져서 나와서 저렇게 달라보일수가 있나 했어요. 착한데 9기옥순한테 할말할때 하는거 보고 더 좋았어요. 결혼소식 들었는데 잘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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