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리서치, 보수 54%·진보 53.7% '반드시 투표'
조전혁 "학업성취도 평가 부활…전수평가할 것"
정근식 "진보 vs 뉴라이트 대결…정책 회귀 안 돼"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내달 16일 예정된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측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보수 측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의 양강 구도 아래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는 선거 양상이 상당히 다르다. 그동안 교육감 선거는 '단일화=승리'라는 공식으로 막판까지 양측 진영이 단일화에 진통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양측 모두 진영 단일화에 성공하며 이제는 후보 경쟁력 싸움이 시작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11287?sid=102
윤석열 총장 대선후보 1위 여조했던 그 여조사 아닌가요?
학력평가 부활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끝난거 같아요. 학교에서 배운걸로 평가하는걸로 돌어가는게 나을듯.
학력평가 찬성해요.
이번엔 국힘이 될거에요.
교육쪽은 보수가 되는게 낫다고 봐요
학력평가찬성 222
그래도 교육은 진보이지요
도대체 보수가 무엇을 했다고
시험 부활 한다고 보수를 뽑나요
친일교과서 안됨
진보가 돼야함
우와.. 이렇게 교육이 퇴행하는군요... 어떻게 학력평가가 뭔지 아세요?? 전국 초중고를 1등부터 꼴찌까지 줄세워요. 그게 학군지 평가 기준이 되니까 애들 남겨서 공부시키고.. 코 찔찡이들도요. 이름은 뭐라뭐라 돌려 얘기해도. 게다가 시험 수준이란 게 학군지 중고교는 평균점수 95점 이상 나와요. 그러니까 변별력이랄게 없는 시험을 가지고 학교 줄세우기로 과대포장하는 거예요. 정말 쓸모 없는 인력 낭비가 학력평가 아닌가 싶는데... 이명박 때문에 초1? 2?부터 학력평가 대상되는 자녀 키웠습니다 저는...
이 시험 결과는 학교장 평가, 교원 평가 수단(네 반 꼴찌 가르쳐라) 처럼 되고 가장 드라마틱하게 사용하는 경우는 부동산뿐이예요. 이 결과로 어느 학교 주변 부동산 홍보에 쓰여요.. 정말 이런 평가 따위가 애들 공부, 수능에 도움이 될까요??? ㅎㅎ
알아서 공부 시키는 집들 말고 교육사각지대는 학교에서 이런 평가라도 있어야 하는 시늉이라도 해요.
학교에서 평가 받는 게 뭐가 문제죠?
노는 곳이 아니잖아요
평가는 학교 시험 있잖아요. 왜 전국 단위로 줄을 세우냐고요. 게다가 변별도 되지 않는 시험으로요.
저도 애들 공부에 도움되면 찬성할게요. 제 경험으로 걍 그 반 꼴찌 서너명 아이들 달달 볶여요. 애들 각자 사정이 있을 텐데. 이런 시험 있으면 담임들이 부모한테 연락해서 공부시키라고까지 해요. 학교 시험은 꼴등해도 그 애 사정으로 끝나지만 이런 뭣도 아닌 성취도 평가는 그 애들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고요...
꼴등하는 것도 서러운데 왜 애가 학교 눈치까지 봐야 하냐구요.. 아아.. 10년전 맹박이가 시작한 성취도 평가를 왜 부활시키냐구요.
동네아낙님 의견처럼 그런 폐단이 있었군요.
말씀대로 전국 줄세우기 하면 결국 학군지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질듯 합니다.
교내 평가는 필요하지만 전국 줄세우기 평가는 반대합니다.
진보니보수니 좌파우파니 다떠나서 뉴라이트 교과서 채택한다는데 한국사람들 맞아요? 교육은 우파가 낫다뇨 뭐했길래요
꼭 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저거 찬성할듯…
학력평가는 의미 없어요 차라리 자유학기제를 없애는 게 낫죠
대학은 줄세우기 징하게 하면서 뭔 애들 생각하는척 하시나요ㅎ
한글도 모르는 애 엄마가 학교에서 받아쓰기한다고 제일 화내요.
부진아, 금쪽이들을 위한 타인들의 무한희생
다른 나라는
창의성 강조하는
마당에 학력평가 줄세우기라니......
여기 수준도 참....
세상이 거꾸로 가네요. 과거로의 회귀
전혀 교육에 도움 안됩니다.
성적으로 줄세우기 해서 공부 좀 못하면 학교에서 무시받고 상처받는 일이 생기겠죠.
에전 학력평가 부활했을 때 초등학생도 운동장에서 못놀게하고 문제풀린 지역도 있았어요. 세상이 변했습니다. 제발들 정신 차리시길
지역차는 더 심해지고 학군지는 집값이 더 차이나고 빈부차는 더 심해지겠지요. 교육만은 제발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