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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에 대해 이야기 해봐요.

그냥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4-09-22 01:19:49

솔직히 82 수준 좀 높이자고요.

 

동성애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이야기 좀 해 봅시다. 82 연령대가 높다보니 별로 이런 토론 안해보신 거 같은데 같이 생각하고 세상에 대해 같이 알아가자고요.

 

1) 동성애자들의 성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2) 동성애자들은 왜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3)  이성애자들의 성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4) 당신은 왜 이성애자인지에 대해 한번도 의혹을 가진 적 없으신가요?

 

5)  인간만 동성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포유류 뿐만 아니라 조류에서까지 동성애가 나와서

풀 수 없는 난제로 나오고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질문이나 의문 같이 이야기 하시고 싶은 분들 이야기 하셔도 돼요.

IP : 220.83.xxx.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2 1:23 AM (106.101.xxx.6)

    하지말아요 여기 절반이 남자회원들이고 득달같이달려들어요

  • 2. ??
    '24.9.22 1:23 AM (211.211.xxx.168)

    성향을 바꾼다니? 질문 수준이 높지 않은 것 같은데 무슨 82 수준을 높여요?

  • 3. 원글
    '24.9.22 1:25 AM (220.83.xxx.7)

    절반이 남자든 여자든 생각은 해보는 거 중요해요.

    내 자식이 동성애 일 경우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아님 자식을 잃거나 둘 중 하나예요.

    (미국 (특히 기독교가 강한 쪽)은 수많은 후회 영화들이 많던데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같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 4. ....
    '24.9.22 1:25 AM (112.166.xxx.103)

    공론화 되는 게 싫어서 안 하는 건데요

    음지의 쓰레기를 굳이 올려야 하나요.
    언젠가 때가.되면 어쩔 수 없이 올라오겠지만
    굳이 일부러 그럴 필요는 없죠

  • 5. 원글
    '24.9.22 1:26 AM (220.83.xxx.7)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그 성향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요.

    동성애 극혐 하시는 분들은 성이 문란해서 그렇게 동성애에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6. 원글
    '24.9.22 1:27 AM (220.83.xxx.7)

    112님

    벌써 음지가 아니라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있어서 하는 거죠.

    님 자식이 동성애자 (분명 욕 엄청 하실거지만) 라도 그런 말을 하실 수 있을까요?

  • 7. ....
    '24.9.22 1:29 AM (106.101.xxx.196)

    내가 싫을수는 있지만 남에게도 싫어해라고 강요할건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개고기처럼

  • 8. ......
    '24.9.22 1:31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ㄴ 소용없어요. 성병 에이즈 이성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옮기고있고 성범죄 성매매시장 99.9퍼센트는 이성애자들이지만 이성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동성애혐오는 얘기한들 소용없더라고요)

  • 9.
    '24.9.22 1:31 AM (121.159.xxx.222)

    님을 교육과 설득 환경조성으로 동성애자로 만들수있겠나 생각해보세요

    동성애자도 타고났어요 어떻게안돼요

  • 10.
    '24.9.22 1:32 AM (104.28.xxx.135)

    개취는 존중.
    솔직히 말하면 그 성향 내머리로는 이해는 안됨.
    요즘 여장남자 남장여자 호모섹슈얼 바이섹슈얼 혼란 그자체.
    음지에서 쉬쉬하며 죄짓는것 처럼 그럴 필욘 없다보지만
    그렇다고 요즘처럼 대놓고 자랑하듯
    이해 못하는 니가 뒤떨어진거!!! 이해해 이해해!!!
    강요 받는것 같고 역차별 같아서 기분 안좋음.
    특히 애들이랑 같이 보고 있음 난감하고
    아직 자아정체성이나 관념등이 없는 나이에 노출 되는건
    악영향이라는 개인적의견.

    나한테 피해만 없다면
    1명이랑 동성 결혼을 하던
    맨날 원나잇 100명 300명 만나던 상관없지요.

  • 11. ......
    '24.9.22 1:32 AM (106.101.xxx.6)

    소용없어요. 성병 에이즈 이성애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옮기고있고 성범죄 성매매시장 99.9퍼센트는 이성애자들이지만 이성애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잖아요. 동성애혐오는 얘기한들 소용없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인거 중요한게 남자들이 대부분 동성애혐오에요. 여성들은 그래도 내일아닌이상 타인인생이려니 하는편이고요.

  • 12. 어머나
    '24.9.22 1:33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음지고 쓰레기라니.. 헐..
    동성애는 남자만 있는게 아녀요.
    요즘은 양성애자가 많아지는듯요.
    섹스가 전처럼 자식을 낳기위함이 아니라
    쾌락이란 의미가 더 커지는듯요.
    그렇다먼 꼭 이성끼리 할 필요가 없잖아요?
    동성애혐오도 결국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지요.
    앞으로는 그런것도 희미해지겠죠.
    가까운미래라 봐요.

  • 13.
    '24.9.22 1:35 AM (211.234.xxx.170)

    동성애 못바꾸는 거 아닌가요? 타고난 거구요.
    이성애자가 동성애 가능한 건 양성애자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구요.
    이성애자인 것에 대해 무슨 의혹을 가지나요.. 그렇게 태어났나보다 합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겠지요.
    동물도 그런 경우가 있군요. 몰랐어요.

  • 14. .. . .
    '24.9.22 1:38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ㄴ 성매매시장을 보면 이성애자들의 쾌락의미가 더크겠네요. 사실 쾌락논리를 넣어봐야 말이안됩니다. 이성애자들의 쾌락성매매 시장이 엄청나고 피해가 막심하고 여자들은 자궁암으로 죽어나가고 있어서요.이성애자가 더 낫다 이것도 말이안되는 얘기죠사실. 사실 인류생존을 위해선 생산이지속되어야 하기때문이긴해요

  • 15. ......
    '24.9.22 1:38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성매매시장을 보면 이성애자들의 쾌락의미가 더크겠네요. 사실 쾌락논리를 넣어봐야 말이안됩니다. 이성애자들의 쾌락성매매 시장이 엄청나고 피해가 막심하고 여자들은 자궁암으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성애자가 더 낫다 이것도 말이안되는 얘기죠사실. 사실 인류생존을 위해선 생산이지속되어야 하기때문이긴해요

  • 16. @@
    '24.9.22 1:40 AM (50.101.xxx.166)

    쾌락 쾌락 하는데, 아니 남편과 잠자리 하는 건 쾌락 아니고 무슨 자손 번식의 사명감으로 하세요? 우습네요.

  • 17. 꼰대
    '24.9.22 1:45 AM (211.108.xxx.76)

    50초반인데 꼰대라 그런가 전 이해 못해요
    동성애자를 나무라거나 비판할 생각은 없어요
    그렇지만 내 자식이라면 미치고 팔짝 뛸 것 같네요

  • 18. ......
    '24.9.22 1:49 AM (106.101.xxx.6)

    성매매시장을 보면 이성애자들의 쾌락의미가 더크겠네요. 사실 쾌락논리를 넣어봐야 말이안됩니다. 이성애자들의 쾌락성매매 시장이 엄청나고 피해가 막심하고(강간 성범죄 등) 여자들은 자궁암으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성애자가 더 낫다 이것도 말이안되는 얘기죠사실. 사실 인류생존을 위해선 생산이지속되어야 하기때문에 동성애를 더 죄악시하는 거겠죠(실제 뭐 남에게 해끼치는거 없고 자기들끼리 사랑한다는건데요)

  • 19. 104님
    '24.9.22 2:00 AM (220.83.xxx.7)

    이해해가 아니라 님이 이성애자이듯 그냥 그 사람들은 동성애로 태어난 것 뿐이에요.

    211님

    내 자식이라도 받아들여야죠. 내 자식의 많은 것들이 나에게 맞춰 지던가요?

    자식이 동성애자라서 팔짝 뛰면 님이 그렇게 낳은 것 밖에 안돼요.

    님의 유전자속에 님이나 남편의 유전자 속에 동성애자 유전자가 섞인 것일뿐이죠.

  • 20. ㅇㅇ
    '24.9.22 2:00 AM (108.63.xxx.138)

    이성애자들의 성향을 바꿀 수 있냐는 질문이 있어서 답하자면
    네. 바꿀 수도 있고 학습된 동성애자들이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어릴 때 호기심으로 동성들끼리 해봤다가 더 강도높은 쾌락에 빠져서 이성으론 만족할 수 없다는 아이들도 종종 있어서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살다보면 동성애자를 포함해서 소수인들에게 주는 혜택이 많습니다. 한국인 중에 자신을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알리고 활동하다가 목적을 얻고나면 양성애자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차별금지법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사회에서 주는 선의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 21. 108님
    '24.9.22 2:07 AM (220.83.xxx.7)

    양성애자는 될 수 있지만 이성애자가 완전히 동성애자나 동성애자가 완전히

    이성애자는 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성에 대해 그만큼 탐닉할때까지 성을 즐길때 그렇게 되는 거죠.

    호기심에 동성들끼리 해봤다고 하는 것은 원래 성향 자체가 동성애자 성향이 강해서

    자연스럽게 간 것 뿐입니다. 이성애자들 중 첫 경험할때 호기심으로 잤다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요. 동성애자및 소수인들의 혜택을 위해서 성취향을 바꾼다고 생각하시는 님

    사고는 좀 독특하네요. 혜택이 많다는 것은 반대 의미로 그에 대한 비난과 차별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 22. 108님
    '24.9.22 2:10 AM (220.83.xxx.7)

    그리고 자신을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알리고 양성애자로 바꾸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게이 레즈비언이라고 활동해서 얻는 이득이 얼마나 된다고 자신의 성 취향을

    속일 정도인가요? 그리고 님은 차별금지법의 혜택 혜택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외국조차도 동성애에 대한 시각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어떤 혜택을 그렇게 받는지

    사회가 주는 선의가 뭔지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 23. 동성애
    '24.9.22 2:16 AM (223.39.xxx.163)

    동성애 얘기하면 수준이 높아지나요?

  • 24. 원글
    '24.9.22 2:21 AM (220.83.xxx.7)

    사회문제에 대해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자신의 모순점이나 다른 사람들 의견을 경청해서

    수준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 25. ..
    '24.9.22 2:28 AM (223.38.xxx.196)

    게이나 트젠은 수준과는 상관없이 유전되는 정신병입니다.

  • 26. 하필이면
    '24.9.22 2:33 AM (223.39.xxx.163)

    왜 동성애인지.
    게이찜방부터 검색해 보세요.

  • 27. 원글
    '24.9.22 2:38 AM (220.83.xxx.7)

    223.38.196님

    게이나 트젠인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대처입니다.

    사람 수준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 28. 원글
    '24.9.22 2:40 AM (220.83.xxx.7)

    (223.39.xxx.163

    이성애자들도 창녀촌 오피스텔촌 호스트빠 룸싸롱 다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는 검색해보지 않았나요?

  • 29. ...
    '24.9.22 2:44 AM (115.22.xxx.93)

    82는 중장년이 많고 평생 고착된 자기생각이 달라지기쉽지않은 나이죠.
    오히려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에 실제로 겪는 경험이 있었다면
    관념적으로 쉽게 생각했던것이 달라지는 기회가 될수도..
    그게아니라면 토론 등으로 인식의 변화를 바라긴힘듦

  • 30. ㅇㅇ
    '24.9.22 2:50 AM (211.221.xxx.248)

    수준높이는 소리하고있네요.

    그러면 본인 질문에 대한 본인의 의견부터 수준있는 내용을 쓰고 시작하셔야지요.

  • 31.
    '24.9.22 2:50 AM (140.248.xxx.41)

    받아들이고 수용해야만 깬시민인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위에도 썼지만 요즘은 너무 강요해서
    오히려 거부감들고 일종의 폭력처럼 느껴집니다.

    소수자 자유와 권리만 있는거 아니죠.
    그렇지 않은 보통의 사람도 싫어할 권리
    받아들이지 않을 권리와 자유가 있는거예요.


    동성애자라 차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이성애자라 차별 받는 경우도 있어요.

    외국 패션업계 가면
    패션 스쿨부터 누가 봐도 이성애자지만
    자기 게이라고 주장하는 애들 있어요.
    그래야 교수고 친구들이고 감각있다고 봐주니까요.
    나중에 그게 자기 커리어까지 이어지니까요.

    무튼 강요도 말고 그들은 피해자도 아닙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을 갈뿐이지…

    그렇게 따지면 파리 개막식은 뭔 봉변이랍니까.

    가르고 따지면 끝도 없어요.

  • 32. ㅇㅇ
    '24.9.22 3:00 AM (108.63.xxx.138)

    순수하게 의견을 올리자고 시작해서
    경험과 의견을 올리면 '사고가 독특하다' 는 표현을 쓰는 걸로 봐선 아마 동성애에 대해 탐탁치 않은 의견들을 꺾고 싶은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미국에서 중, 고등학교에서 자기를 게이 혹은 레즈로 표기해달라는 학생들 많이 있습니다. 부모와 상담시 물어보면 자기 애는 그쪽이 전혀 아니라고 하죠. 그리고 학생들에게 다시 물어보면 동성애는 성정체성이 아닌 성관계대상에 따라 바뀌는 것이고 원하면 다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꿔달라고 했다는 답을 듣습니다.
    님이 얘기한 -이성애자가 완전한 동성애자가 되지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라는 걸 바꿔 얘기하면 이성애자가 쾌락때문에 파트너의 성을 결정하는 정도라는 말예요. 학교에서 대부분의 이성애성향의 아이들에게 동성애교육을 시키는건 쾌락을 탐닉하다 싫증나면 다시 이성애 혹은 양성애로 바꿀 수 있는 걸 교육시키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실에선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성애교육을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대학입시를 치르다보면 홀리스틱정책이 있는 대학입시에선 아이들이 자기를 동성애자라고 표시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어떤 단체에서는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내세우며 단체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지저분한 예도 많지만 사회구성원들의 선의가 현실에서 잘못 적용되면 부작용이 더 크다는 걸 혹은 부작용밖엔 안보인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군요.

    서투른 감정보다 지식이나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 온전히 비난, 차별을 줄이고 싶다면 생각없이 내뱉는 소수를 위한 정책때문에 가짜가 더 판치는 세상이 되는 현실을 보시길 바래요. 그것보다 혜택을 받아야 할 진짜 소수인들을 위한 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33. Dd
    '24.9.22 3:02 AM (73.109.xxx.43)

    성향을 바꾼다기보다 성향을 뒤늦게 알게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세상엔 동성애자 이성애자 양성애자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자신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주는게 중요해요. 적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겐 말이죠.
    그리고 동성애 얘기만 나오면 쾌락이 어떻고 하는데
    이성애자 성범죄가 훨씬 중요한 사안이에요
    인간은 결혼이든 아니든 사랑하는 짝을 찾아 안정된 생활을 하면 성범죄를 일으킬 이유가 없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이론은 그렇죠.
    동성애 커플을 많이 아는데 (외국에 살아요) 남녀 커플과 똑같아요. 같이
    있다보면 그 중 하나가 사실 남자라는 것도, 레즈비언이면 여지라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외적 조건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얘기 해봤자 자기 벽 안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 듣지 않아요
    밑에 동성애자 엄마 글에도 음양이 어떻고, 댓글의 의지를 꺾더라구요

  • 34. ...
    '24.9.22 3:24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이예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5. ...
    '24.9.22 3:26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6. ...
    '24.9.22 3:2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양적으로 봐도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7. ...
    '24.9.22 3:30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남의 인생까지 파괴하는 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양적으로 볼때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8. ...
    '24.9.22 3:32 AM (115.22.xxx.93)

    꼭 동성애를 말하면 극단적인 경우, 이런경우까지 있다 이래서 위험하다 들고오는데
    이성애자의 극단적인경우, 성욕하나로 인해 가정과 커리어와 삶이 한순간에 다 망가지는경우,멀쩡한 남의 인생까지 파괴하는 경우가 세상곳곳 일상곳곳에 훨~~~~씬 많은거 다 알잖아요
    이미 다 아는건 더이상 충격적인게아니라서 무감각하고 동성애는 마치 고결한 플라토닉처럼 높이 생각했다가 그게아닌 현실을 보고 충격받았다는건가요?
    얼마나 동성애자에대한 환상이 컸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듦.
    그래봤자 이성애수준으로 내려온거뿐인데요
    범죄자가 1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10명있는 동네에 나쁜일이 많이 일어날까요.
    양적으로 볼때 뭘해도 이성애의 밑바닥이 더 추악해요.

  • 39. 미치고
    '24.9.22 3:35 AM (49.164.xxx.115)

    팔짝 뛰면 어쩔건데 싶네.
    각자의 인생인 것을.

  • 40. ...
    '24.9.22 4:16 AM (106.101.xxx.103)

    이런판은 왜 까시는건지
    수준 따지자는 토론은 애초부터 아닌것같아요
    동성애가 사람수준 따라 좌지우지되는 기준은 아니잖아요
    동성애자가 범죄를 저지르는건 몰라도...

  • 41. 태초의성
    '24.9.22 5:11 AM (211.248.xxx.34)

    전 변화불변의 타고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쾌락중에 본인의 선호도가 있을수 있겠죠. 성체위도 호불호가 있으니까. 아님 양육환경이나 성격 혹은 경험에 의해 더 강화된 성적취향이 있을수도 있을거구요.

    동성애의 가장 큰 근본은 정체성의 파괴라고 생각해요. 외국에선 성별을 표기하라는 질문에 터의 태어날때의 성은 무엇이냐? 더군요.
    지금은 여자냐 남자냐의 문제지만 더가면 나는 사람인가? 아님 디른무엇인가...에 대한 개개인의 정체성에 관련된 문제까지 침범하게 될거라구 생각해서 반대하는 입장이예요.

  • 42. 82에서
    '24.9.22 5:18 AM (195.166.xxx.205)

    이런걸 오픈 마인드해서 이성적으로 토론할 사람들이 많진 않아요

  • 43. .....
    '24.9.22 6:53 AM (121.142.xxx.3)

    언더스탠딩:세상의모든지식
    을 보다보면.
    그 쪽으로는 성향을 내가 선택하고 말고 할 수 있는 게 아닌 모양이더군요.

    기억에 남는 거로는
    이란성이 될 수 있는 쌍둥이 단계에서
    쌍둥이가 안되고 하나로 태어난 아이가 있는데
    흡수된 또다른 한 개체가 세포분열에서 흡수돼 버리는 바람에
    생식기 부분에 흡수되어 한사람의 신체에서 두개의 다른 유전자가 검출 됐다는 거.

    그래서 그 사람한테서 태어난 자녀가 25%만 일치하는 바람에
    그걸 밝혀내기 위해 검사한 과정에서 그 사람 친척 사촌도 없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정밀 추적하니 밝혀졌더랩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에서 흡수된 유전자가 신체 어느 부위에 떡 달라붙을 수있다는
    경이로운 발견이 오늘날에는 밝혀지고 있다네요.

    한 엄마가 자녀 셋을 낳았는데
    사회보장제도를 받기위해 신청했는데 친모가 아니라는 나왔더랩니다.
    그 엄마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 가운데
    세번째 아이일때 바로 자녀를 낳고 검사를 했는데
    친모가 아니라고 나왔다네요.

    궁금증이
    언더스탠딩 보면 조금씩 해결 됩디다.

  • 44. ...
    '24.9.22 6:58 AM (115.138.xxx.39)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음지에서 바퀴벌레처럼 자기들끼리 우글거리는건 안보이잖아요
    사회적으로 유해한 기운은 자기들끼리 알아서 안보이는곳으로 모이는데 조폭, 창녀, 범죄조직, 불량청소년 등등
    동성애의 문제는 징그럽고 더러운데 자꾸 우리는 정상이다 인정해달라 밖으로 드러내는게 문제죠
    아이들한테 뭐라고 얘기하나요
    남자끼리 항문으로 섹스하고 여자끼리 서로 빨아주는게 사랑이다라고 말하나요
    퀴어축제보세요 얼마나 상스럽고 혐오스러운지

  • 45. .....
    '24.9.22 7:07 AM (121.142.xxx.3)

    아리스토델레스 시대에는
    제자를 양성하는 가운데 시종역할 애인역할의 동성의 어린 남자를
    하나씩 꿰차는 게 유행이자 일종의 관례로 여기지기도 했다고 하고요.

    게다가
    카마수트라에선가 어디에선가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는 걸 최고의 경지로 친다던가 어쩐가.
    그런 경우엔 꼭히 남자여자 신체가 필요하진 않겠죠.

    양성애자 이성애자 동성애자만 있는 게 아니라
    무성애자도 있다는 걸 가끔씩은 되새겨볼 만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있듯이
    범죄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다양성을 받아들여야할 거 같습니다.

  • 46. 인간의
    '24.9.22 7:13 AM (125.176.xxx.8)

    인간의 마지막 타락의 끝은 동성애입니다.
    어쩔수 없는 몇몇경우만 예외로한다쳐도 .
    동성애가 보편화 된다면 아마 사회는 혼탁해질겁니다.
    좀비영화처럼 멀쩡한 사람도 끌어들여 ᆢ

  • 47. 인간의
    '24.9.22 7:18 AM (125.176.xxx.8)

    동성애가 보편화 되면 그것으로 끝날것 같나요?
    아니요 또 다른 자극을 추구할겁니다.

  • 48. 여기는
    '24.9.22 7:25 AM (180.71.xxx.43)

    이런 토론이 어려운 곳이에요.
    나이가 많고 자기 경험이 진실이라 믿는 사람이 다수라서
    내 생각이 틀렸나? 라는 질문을 할 수준이 못 돼요.
    성별이분법이 여전히 굳건한 곳,
    사회의 흐름에 20년은 뒤쳐진 곳,
    요리나 살림에 대해서나 물어야 하는 곳이에요.

  • 49. ...
    '24.9.22 7:28 AM (106.101.xxx.169)

    동성애 다음은 동물과도 할수있게 허락해달라 기어나오겠죠
    개끌고 말끌고 소끌고 원숭이 끌고
    아빠 엄마 남성 여성의 결합 아니었으면 세상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을것들이 입만 살아서 여자끼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남자끼리 잘수있게 해주세요
    한번씩 얼굴까고 나오는 동성애자들 눈빛과 생긴걸 보며 정상이 아니란게 칠성판인 얼굴에 완전히 드러나요

  • 50. ooooo
    '24.9.22 7:37 AM (211.243.xxx.169)

    몇몇 댓글들에 그나마 희망이 보일까 하다가도,
    역시나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근데 이게 82만 그런 게 아니고,
    대체적으로 누군가를 소수를 핍박하면서 우월감을 얻는 식의 인간의 본능적인 사고가 있는 거 같아요.

    우리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흔히 열려 있다고 말하는 선진국들은, 어릴 때부터 그런 부분을 사회적으로 교육을 하는거고.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무식하게
    동성애자들을 음지의 바퀴벌레 혐오발언을 내뿜는 사람들,
    팀 쿡 동성애자이고,
    앤더슨 쿠퍼 동성 매장인 거 뭐라고 할까요?

  • 51. 인간의
    '24.9.22 7:37 AM (125.176.xxx.8)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면 시대에 뒤쳐진사람으로??
    각자 생각대로 사는거죠.
    꼭 찬성해야 시대를 앞질러가나요??
    걸핏하면 나이타령은 ᆢ

  • 52. ooooo
    '24.9.22 7:43 AM (211.243.xxx.169)

    LGBT에 대해서 이따의의 차별과 혐오를 아무렇지 않게 뿜어내는 참 부끄러운 사회.

    이러는 님들도 윗세대는 구시대적이라고 또 혐오.

    결국 자기랑 다르면 배척과 혐오하는 게 문제인 걸 여전히 몰라요.

  • 53. Dd
    '24.9.22 8:06 AM (73.109.xxx.43)

    남초에서 나이 많은 아저씨들도 동성애를 혐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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