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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오늘 바람이 너무 좋아요.

음..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24-09-21 14:07:31

 

너무 덥고 습하고 땀나는 

여름을 보내다가

비온 후 

냉기를 느낄 수 있는 바람을 맞으니까

너무 좋네요.

 

온 몸 구석구석 바람이 들어오는 데

길고 긴~여름 느꼈던 

뜨겁고 습한 느낌이 한꺼번에 싹~~가시는 듯 하네요.

 

커피 한잔 들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는데

도파민 팡팡~입니다.

 

바람 슝슝 부는데 딱~듣기 좋은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내 몸에는 바람이 들어오고 

내 귀에는 바람 노래가 들리니까

내 자신이 바람이 된 거 같은거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1XjlRqXGLR0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IP : 121.141.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이시죠?
    '24.9.21 2:09 PM (223.38.xxx.4)

    지약 안 밝히면 욕먹어요
    저도 간만에 오븐켜서 빵 구웠어요
    습하지만 통풍 중이고 가을 이불 세탁해서 널었어요
    오늘 밤에 덮을 수 있을까없을까 궁금해요

  • 2. 서울이신가요?
    '24.9.21 2:17 PM (219.249.xxx.28)

    좀전에 진구랑 통화했는데 똑같이 말하네요.
    부산은 아직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얼른 비그쳐서 여기도 시원한 바람좀 불었으면 좋겠네요

  • 3. 음..
    '24.9.21 2:22 PM (121.141.xxx.68)

    아~죄송해요.
    지역을 안 썼네요.
    서울입니다.

  • 4. 용인
    '24.9.21 2:51 PM (223.62.xxx.209)

    강풍이라 창문도 못 열겠고
    바람이 엄청 쎄서 춥더라고요
    저는 이런 강하고 찬 바람보다
    선선한 바람이 좋은데...

  • 5. ㅂㅁ
    '24.9.21 2:59 PM (112.168.xxx.161)

    오늘 아침부터 얼굴에 기름기가 안생겨요. 피부가 기막히게 반응하네요. 오전엔 꽤 쌀쌀하더니 지금은 창문열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따뜻한 차 마시고 있어요.

  • 6.
    '24.9.21 3:13 PM (119.194.xxx.162)

    경기도인데 2시까지 이틀내내 비 왔었어요.
    아까 그쳐서 이제야 창문 열어놓았는데
    바람 정말 시원해요.
    서늘하다 느껴질 정도의 바람이네요.
    이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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