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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엔 반품거지들도 참 많네요

거지들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24-09-18 13:17:03

명절날 한복 하루입고 반품하기

30일 무료반품 허용시기전 선풍기 27일쓰고 반품

가루봉지, 사탕봉지 쓸만큼 덜고 반품

소설책  다보고 반품

저긴 없지만 각종 생일소품, 할로윈 이런 이벤트소품도 하루쓰고 잘포장해서 반품은 너무나 많다네요

저런 거지마인드로 본인들은 야무지고 알뜰하다고 생각하겠죠? https://www.instagram.com/p/DACZjRQzbVy/?igsh=cWpneWRoYm9sMHQy

IP : 211.235.xxx.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4.9.18 1:22 PM (1.240.xxx.21)

    그 반품 때문에 애먼 피해자가 생기고
    상품가격이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건데
    반품에 대한 기준리 엄격해져야 맞는 것 같네요

  • 2. ㅁㅁ
    '24.9.18 1:25 PM (112.187.xxx.168)

    저런 쓰레기들은 일생 저러고 살아요
    그걸 알뜰이라 여기죠
    내거만 소중
    남의 것은 개떡으로 아는인간들
    진짜 개똥에 코박아라 빌어줍니다

  • 3. 인간들이
    '24.9.18 2:02 PM (110.8.xxx.59)

    질이 여러 종류니까 저런 인간들도
    있긴 하겠지만
    많다고요?????
    너무 싫으네요

  • 4. 코스트코
    '24.9.18 2:08 PM (14.56.xxx.81)

    반품하는 사람들 진짜 상상초월
    그릇을 사서 집들이하고 반품
    세개짜리 선크림 한개만 빼쓰고 반품
    엄청큰 참기름 반만 덜어쓰고 반품
    5월에산 선풍기 9월에 반품
    20만원짜리 인바디 세달쓰고 반품 .....
    코슷코 다니는 지인에게 들었어요 이거말고도 ㄱ상천외한거 많이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요
    아무튼 좀 적당히 합시다 양심좀 챙기고

  • 5. 진짜
    '24.9.18 2:10 PM (211.235.xxx.84)

    진짜 너무 싫어욧
    이유가 분명한 반품도 이상한반품으로 묶일듯하고
    이런 케이스들이 모여 가격상승요건이 되겠죠.
    반품거지외엔 표현이 생각안나요

  • 6. ㄱㄷㄱㄷ
    '24.9.18 2:11 PM (58.122.xxx.55)

    쿠팡 프리저브꽃다발상자 졸업식 사진찍고 반품된거 받았어요.상자 테이프가 재포장
    그냥 쓰고 말았네요
    그 이만원 아껴서 재벌되는것도 아니고

  • 7. ···
    '24.9.18 2:13 PM (211.118.xxx.246)

    전 반품하기 귀찮던데 고장난거 보내지않는이상 그냥 써요

  • 8. 맞아요
    '24.9.18 2:15 PM (211.235.xxx.84)

    졸업식끝나면 꽃집 반품문의가 많다지요?
    여름지나면 물놀이 용품 반품도 많다네요

  • 9. 어휴
    '24.9.18 2:33 PM (211.215.xxx.144)

    정말 징한 인간들이네요
    저런거는 반품받지말아야하는데.

  • 10. 바람소리2
    '24.9.18 3:31 PM (223.32.xxx.98)

    신박하네요

  • 11. ㅇㅇ
    '24.9.18 4:29 PM (61.80.xxx.232)

    저런 인성쓰레기들 양심도없어요 이기적인인간들ㅉㅉ

  • 12. ...
    '24.9.18 4:32 PM (211.234.xxx.210)

    진짜 거지들이에요 슬픈건 걔들은 지들이 그런 거지라는걸 모른다는거죠 정상인줄 안다는게 슬프고 화나요

    그런집에서 자라는 애들도 너무 불쌍해요

    도둑질이랑 같은거에요

  • 13. 미국이케아
    '24.9.18 4:37 PM (172.225.xxx.236)

    반품기한 6개월인가 1년인가..
    한국인이 와서 실컷 쓰고 전체릉 반품기한내에 반품해서 전시해 놨었다도 이야기들은 적 있어요
    그런 염치없는 사람들 부끄럽죠.....

  • 14.
    '24.9.18 4:4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10여년전쯤 지인
    홈쇼핑 밍크코트구매
    아들 초등입학식 자알~~~입고갔다
    바로벗어 반품
    정뚝 절교했음

  • 15. ㅎㅎ
    '24.9.18 5:01 PM (211.235.xxx.84)

    입학식 밍크코트 대박이네요. 헐...
    저러고 살고싶을까

  • 16. ㅇㅂㅇ
    '24.9.18 5:54 PM (182.215.xxx.32)

    창피를 모르는 인간들

  • 17. 근데
    '24.9.18 6:02 PM (122.32.xxx.68)

    쿠팡 코스트코처럼 반품 자유 아닐텐데요?
    포장 뜯으면 뱐품 안 되는걸로 아는데 옷입고 반품 사용하다 반품 어떻게 하나요?

  • 18. .....
    '24.9.18 6:27 PM (114.84.xxx.112)

    보드복 신나게 몇 번 입고 반품
    반품의 일상화...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서 계속 그 짓하길래 손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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