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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이 곧 다가와 제가 저에게 선물을줬어요

내선물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4-08-15 13:41:57

제목 쓰고나니..  선물이라고 말할것도 못될...  등산바지 하나샀네요

여름티셔츠는 몇년을 입었더니 늘어나고 보푸래기 생겨서 티는 당근으로..  바지는 7만원짜리 좀 비싼거...

제가 생각해보니 등산복은 맘에 드는거사도 오래입으니 괜찮더라구요

만족스러우면서 오래입으니 입을때마다 기부니가 좋아서 질렀네요

 

에휴..  일을 다 못해서 사무실 나와 일하는데..  너무 하기싫으네요

 

IP : 221.165.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5 1:49 PM (207.244.xxx.82)

    마음에 들고 필요하면 된 거죠 ^^
    전 그러고보니 제 생일은 잘 안 챙긴지 꽤 됐네요
    그냥 생일이구나 하고 지나쳐요
    내일 모레가 울 강아지 9살 생일인데
    얘는 자기 생일도 모르고 원하는 물건도 별로 없고
    그저 먹을 거면 행복한 애라 고기특식이나 좀 신경 써서 줘야겠네요

  • 2. 오늘생일자
    '24.8.15 2:13 PM (125.177.xxx.48)

    전 오늘 생일입니다. 아들한테 같이 먹자니(아들은 몰라요) 약속있다 하고..
    혼자 투썸가서 팥빙수 먹고(올해 처음)
    건강 빵집에 가서 케잌 하나 사와서
    숟가락으로 퍼먹었는데, 설탕을 덜 써서인지 너무 밍밍한 맛이라 실망 ㅠㅠ
    생일 자축했어요

  • 3. 솔이엄마
    '24.8.15 2:25 PM (121.132.xxx.229)

    오늘생일자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빵집 케이크, 너무 탁월한 선택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원글님~♡ 생일 축하축하드려요.
    자기에게 생일선물하기~^^ 넘 멋지세요.
    분명히 예쁜거 고르셨겠죠? 생일이니까 일도 쉬엄쉬엄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4. 오늘생일자
    '24.8.15 2:33 PM (125.177.xxx.48)

    어머어머!!! 솔이엄마님이 제 생일을 축하해 주시다니요!
    솔이엄마님 생일 밥상이 눈에 선하네요~
    저도 솔이엄마님 처럼 건강식 다이어트 대기 중입니다.
    사다 놓은 빵과 케잌 다 먹고 할거예요.
    솔이엄마님~ 저는 중산마을 산답니다.
    오늘 혼자간 투썸은 후곡마을 투썸이었어요. 히히

  • 5. ㅇㅇ
    '24.8.15 4:44 PM (211.202.xxx.35)

    오늘 생일 맞으신분들~
    해피버스데이 투유 행복하세요!!!♡♡
    아드님 너무 무심한데요
    내년부터는 먼저 알리시는것도 좋아용

  • 6. 솔이엄마
    '24.8.15 6:49 PM (1.236.xxx.129)

    어머머머~~~~중산마을이라니요~~~^^
    제가 혈연지연 이런거 좋아하는데 ^^
    그나저나 사다놓은 빵과 케잌을 다먹고 다이어트하신다고요..
    절반만 드시길 권해드립니당~^^

  • 7. 솔이엄마님의
    '24.8.15 10:53 PM (210.106.xxx.136)

    댓글을 받다니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정성스런 요리들 잘보고있어요 어찌 그리 요리를 잘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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