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바짝 붙들어 시키면 성적 왕창 오르고..
좀 냅두면 다시 그 이하 로 떨어지고 여러번 이런거 반복하니까
붙들고 공부 시키기도 너무 지겨워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야지요..
얘는 공부가 체질이 아닌가 싶어 기술 가르칠까 싶습니다..
어떨까요?
몇달 바짝 붙들어 시키면 성적 왕창 오르고..
좀 냅두면 다시 그 이하 로 떨어지고 여러번 이런거 반복하니까
붙들고 공부 시키기도 너무 지겨워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야지요..
얘는 공부가 체질이 아닌가 싶어 기술 가르칠까 싶습니다..
어떨까요?
좀 놀아도 되요
수학이랑 영어 학습지 시키고 책이나 좋아하는 주제로 읽히세요
기술을 배우든 학문을 하든 우리나라는 대학에서 하는 게 제일 낫습니다.
고등까지는 쳐선 다 해 해보라 하시고 학문의 길이 아니다싶으면 기술 익히는 대학이나 전문대 보내면 되지요
다하지 않으니 문제지요
엄마가 다해도 안나오니 꼴뵈기 싫네요
가세요.
목마른 놈이우물파야지요.
절실하지 않으니 당연히 최선을 안하죠 이거 밖에 방법이 없어 ,나는 이게 너무 필요해 하면 말려도 합니다 나는 이게 너무 좋아 이걸 꼭 하고 싶어 그래도 질리고 중간에 하기 싫은데 필요한것도 모르겠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니 더 하기 싫죠
기술이요? 기술은 아무나 배우나요? 제 아이도 공부안해서 특성화 전학시켰는데 한번 해보더니 종일 서 있는거 못하겠다고 다시 다른거 공부해서 대학 간 애입니다
기술 힘들어요
스스로도 돌아보세요.
나는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는가...
그 모습은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겁니다.
공부는 장기전이에요.
어릴때 최선을 다하다가는 고등되면 나가 떨어집니다.
어릴때는 성적보다는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고
그릇 넓히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애가 정말 공부 해야겠다 마음 먹었을때
베이스 깔아준다 생각하시고...
걍 포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