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8.5 3:57 PM
(221.145.xxx.192)
25평이면 가구를 다 작은 걸로 바꿔야 합니다.
소파 식탁 의자까지요.
가전도 필수 가전만 남기고.
지금 사는 집의 물건들을 반만 남기고 다 처분해야 들어 가요
2. 그래도
'24.8.5 3:58 PM
(222.113.xxx.43)
신축아파트 들어가는거
넘 부러워요
요즘 신축은 구조가 잘 나와서
25평도 넓어보이더라고요
3. ..
'24.8.5 3:58 PM
(180.70.xxx.42)
신축이면 다른 집보다 몇백만원만 싸게 내놔도 나가던데요. 조금 더 버텨보시지..
집 때문에 가구 버리는 건 너무 아까워요. 그 집에서 영원히 살 것도 아닌데
4. 원글
'24.8.5 3:59 PM
(118.235.xxx.135)
전세금이 낮아서
저가 사는집을 팔거나전세주고
그 돈으로 들어가야되요
그래서 지금 속상해요
이럴줄 몰랐죠
자업자득인가요?
5. 음
'24.8.5 4:00 PM
(211.114.xxx.77)
붙박이 아닌 이상에야 집에 가구를 맞추던가 해야겠지요.
붙박이장 짜는게 제일 수납이 잘되긴 하죠. 가구는 포기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6. ㅇㅇㅇ
'24.8.5 4:01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다 안팔앋도
가짓수를 줄이세요
쇼파 식탁딱 이것만 들고가고
나머지 잔잔바리 가구는 처분
7. 음
'24.8.5 4:02 PM
(121.149.xxx.202)
가구는 포기하시고...필요없는 물건을 최대한 줄이시는 게.....
8. 식
'24.8.5 4:03 PM
(106.102.xxx.114)
식구수가 많으면 줄이는것도 한계가 있구요 혼자 사시면 팍팍 버리심 되요 인정사정 뒤도 안돌아보고 팍팍!!
9. 부럽네요
'24.8.5 4:08 PM
(118.235.xxx.127)
어쨌든 집이 두채 ㅠㅠ
10. ...
'24.8.5 4:08 PM
(117.111.xxx.180)
-
삭제된댓글
38평에 4명 살다가 지금은 20평에 3명 살아요
대학생 아이는 독립시켰고요
옷 다 버렸고 책 다 버렸어요
가구는 어차피 20년 넘은거라 미련없이 버리고 작은걸로 샀어요
부엌살림 1/3으로 줄였어요
냉장고도 500리터 일반형 써요
단촐하니 집안일 할거 없어서 편해요
11. 가구안에
'24.8.5 4:12 PM
(58.29.xxx.96)
물건을 쌓아서수납하세요.
소소한물건들 버릴게 많습니다.
가구는 가지고 가세요.
12. ㅇㅇ
'24.8.5 4:27 PM
(119.194.xxx.243)
그게 비싸고 좋은 가구라도 평수에 비해 꽉 차는 가구 있으면 집 답답하고 더 좁아보여요. 저라면 가구 처분하고 새 집에 맞는 가구로 바꿀래요.
13. 아~
'24.8.5 4:47 PM
(223.39.xxx.39)
ᆢ가구 버리긴 쉬운데 절대 그급으로 새로 안사짐
ᆢ사기힘들다는 진실
요즘 가구 잘못사면 완전부실하던데요
붙박이ᆢ등 새돈 들이지말고 있는 가구이용하기
14. ㅇㅇ
'24.8.5 5:10 PM
(211.218.xxx.125)
일단 다 버리세요. 물건이 많으면 버려야죠. 수납장에 맞게 물건을 보유하세요.
15. 다 들어갑니다
'24.8.5 5:4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일단 집가서 실측해보고 가지고있는 가구들 재어보면서 어디두면 되나 살펴보고
방 하나는 옷방으로 만들면서 그쪽에 옷장 몰빵해보고
그러는거죠. 안작을걸요.
16. ㄱㄴㄷ
'24.8.5 6:08 PM
(14.37.xxx.238)
저 신축입주할때 책 가구 기타등등 다버렸어요 50리터쓰레기봉지 100리터 계속버렸고 당근으로 계속팔고요
작은평수올때
수납형침대, 김치냉장고장을 펜트리장으로 짜기
모든가족 수납형침대 사세요
벙커형말고 서랍형으로 조금 높은거 샀더니 그 속에 진짜 많이들어가요 아이들 방에는 붙박이장 조그만거 짜시고
17. ㅇㅇ
'24.8.5 9:06 PM
(180.64.xxx.3)
자잘한것만 버리고 가구는 절대 버리지 마세요. 제값 못받을 뿐더러 맘에 드는 가구 못찾아요. 잡동사니 단촐하게 하고 가구는 큼직한거 거실에두고 방에 두고 이런식으로 두면 넓직해보이고 고급스러워서 가구버리는건 비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