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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적마른 사람은 어떤 운동을 해야될까요?

미미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4-08-05 15:17:47

역류성식도염으로 6개월동안 7킬로 이상 살이 빠져서 지금 36킬로대입니다.

걷기운동을 저녁마다 하는데 딸이 필라테스를 해야 근육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이 체력에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어떤운동을 해야 식도염에도 도움이 되고 건겅한 

몸을 만들수 있을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예: 줌바,아쿠아로빅,헬스장에서 걷기등등)

 

 

IP : 59.6.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거운거
    '24.8.5 3:19 PM (58.29.xxx.96)

    드는게 최고에요 군육은
    헬스

  • 2. ㅇㅇ
    '24.8.5 3:19 PM (211.177.xxx.133)

    근력운동이요

  • 3. ...
    '24.8.5 3:21 PM (114.200.xxx.129)

    근력운동요.. 걷기 운동은 살빼는데는 좋은것 같은데 저는 이런식으로 살 많이 뺐거든요..20킬로 뺐으니.. 근데 원글님은 36킬로에서 거기에서 더 마르면 안되고 걍 근력운동하셔야 될것 같아요
    헬스같은거 하셔야 될것 같아요..

  • 4.
    '24.8.5 3:25 PM (175.193.xxx.23)

    마른몸은 근력해도 별로 안늘어요
    벌크업 몸무게 늘리고 운동해야해요
    규칙적으로 시간 맞춰 3끼 먹고 간식 챙기고요
    역류성은 먹고 2시간 누우면 안됩니다
    심각한 경우 3시간도 눕지 말래요
    유튜브에 심으뜸인지 그사람이
    37키로 여자로 하는거 봤어요
    중간에 자기 음식 광고도 하는데
    흘려듣고요 한번 보세요
    그 채널에 멸치 검색하면 나올듯

  • 5. 페파
    '24.8.5 3:25 PM (223.39.xxx.3)

    마른 사람은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으로..
    본문에 쓰신거는 대부분 유산소운동이고..
    걷기운동 말고 헬스나 필라테스가 좋아요.
    그리고 제경험으로는 기운없고 체력안되는 상태에서
    혼자 운동보다 잠깐이라도 개인pt를 해서 기본 근육을 좀 키워놓는것이 좋은듯해요.
    저도 비싸서 망설이던 피티..
    내몸 아프고 힘들어 시작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친구는 척추수술에 여기저기 아파서
    필라시작했는데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 6. 커피
    '24.8.5 3:28 PM (103.40.xxx.61)

    커피 끊으시고 역류성 식도염 먼저 꼭 치료하세요

    일단 잘 드셔서 몸무게 좀 늘리세요

    힘 없는데 운동하면 잘 안 되더라구요.
    힘이 좀 있어야 운동도 잘되더라는. 그리고 너무 적게 나가면 손목 팔목 다리 이런데 무게 잘못들면 확 나가서리.
    비용이 좀 들어도 운동도 배우시면 좋을텐데요. 주위에 운동하는 친구 있으면 조금씩.같이 해보세요.

    일단 잘 잡숫고 몸무겔.ㄹ 늘리시길.

  • 7. 저도
    '24.8.5 3:33 PM (116.122.xxx.232)

    극저체중인데 내내 유산소만 했더니
    더 빠져요. 일단 살이 붙어야 근육 만들 수 있다는데
    위도 안 좋고 잘 못 먹으니 살 찌기가 너무 힘들어요.
    원래 빼기보다 찌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8. 아이고
    '24.8.5 3:37 PM (180.70.xxx.42)

    36킬로면 일단 식도염부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완전히 고치시고 살 어느 정도 찌운 다음에 근력을 붙이세요.
    36키로면 초등학교 몸무게 아닌가? 초등학생이 근육키운다고 헬스하진 않잖아요.

  • 9. ㅡㅡ
    '24.8.5 3:58 PM (122.36.xxx.85)

    저도 최근 식도염 증상이 보여서 이것저것 하는데요.
    술.탄산.커피. 끊었구요.
    과식.안하고.
    다 아시는 얘기겠죠.
    어떤 한의사분은 인터벌 달리기 추천하던데요.
    너무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유산소 달리기 이런거 힘들다고.
    인터벌로 심장에 자극을 주는게 위장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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