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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애가 아빠 나 내일 그거 입어야 되니까 오늘 빨아줘

조회수 : 7,686
작성일 : 2024-07-27 15:03:36

이랬으면 시모가 화낼 일인가요?

맞벌이고 아빠가 빨래 담당인데 그 얘기 듣더니

애한테 니가 하라며 빨래도 못하냐며 난리 ㅋㅋㅋ

IP : 114.206.xxx.11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7.27 3:04 PM (223.41.xxx.244)

    자기 아들만 귀하지..

  • 2.
    '24.7.27 3:05 PM (114.206.xxx.112)

    너무 웃겨요 중학생밖에 안돼서 지아빠 부려먹는다느니 ㅋㅋㅋ

  • 3. ㆍㆍㆍㆍ
    '24.7.27 3:05 PM (118.235.xxx.29)

    며느리 애가 내 애한테 빨래 시키니까
    내 아들 빨래 시키면서 키우지도 않아서 열받았나버네요

  • 4. ㅇㅇ
    '24.7.27 3:05 PM (223.33.xxx.169)

    노망난 시모
    지아들 빨래하는게 속상하면 지가 해주던지
    중딩한테 빨래하라는건 아동학대 아닌가요?

  • 5. ;;
    '24.7.27 3:06 PM (223.62.xxx.55)

    애가 할머니 싫어하겠네요 본인이 쌓은 업보죠 뭐

  • 6.
    '24.7.27 3:16 PM (114.206.xxx.112)

    케이크 중딩한테 자르라 했는데 과일타르트라 망가질까봐 아빠가 잘라줘 했다고 너는 아빠를 어떻게 이렇게 부려먹느냐 화내서 애 방에 들어가고 이 와중에 애아빠는 저한테 짜증내며 자기갸 잘라! 하네요ㅎㅎ 아 다시 초대하나봐라

  • 7. ..
    '24.7.27 3:23 PM (221.162.xxx.205)

    기껏해야 세탁기 돌리는건데 손빨래해달란것도 아니고 부리는 측에 드나요

  • 8.
    '24.7.27 3:24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은 안 된 집이네요

    애가 예의가 없아보여요

    전 비혼이라 김정이입 이런 거 아닙니다

  • 9. 그래도
    '24.7.27 3:25 PM (211.234.xxx.191)

    며느리 아니라 손주 본인에게 빨라고하네요

  • 10.
    '24.7.27 3:25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기껏해야 세탁기 돌리는 거 지가 히면 되죠

    애가 무슨 상전인가요?

    저런 애는 커도 저래요

    같이 하게 헤야죠

  • 11.
    '24.7.27 3:26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기껏해야 세탁기 돌리는 거 지가 하면 되죠

    애가 무슨 상전인가요?

    저런 애는 커도 저래요

    같이 하게 헤야죠

    자식 편드는 원글이 제일 무서워요

    그 할머니보다 더 함

  • 12. ...
    '24.7.27 3:29 PM (221.162.xxx.205)

    엄마한테 중딩애가 해줘라고 했으면 예의없다고 안할걸요

  • 13.
    '24.7.27 3:30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기껏해야 세탁기 돌리는 거 지가 하면 되죠

    애가 무슨 상전인가요?

    저런 애는 커도 저래요

    같이 하게 해야죠

    그리고 손님으로 오신 어른 있는데

    문 쾅 닫고 방에 들어가요? 말도 안되죠

    자식 편드는 원글이 제일 무서워요

    그 할머니보다 더 함

    저대로 자라면 사회생활 문제 생깁니다

  • 14.
    '24.7.27 3:30 PM (114.206.xxx.112)

    주변 중딩들 중에 빨래 지가 하는 애 하나도 없어요
    부모 다 있는데 빨래는 해줘야죠

  • 15. ..
    '24.7.27 3:31 PM (221.162.xxx.205)

    원글님이 글 수정한거 있나요
    애가 지 방에 들어갔는데 쾅 소리내서 들어갔다고 썼나?

  • 16.
    '24.7.27 3:32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자기 시간에 맞춰서 부리는 건 다르죠

    말투가 공손했을리도 없고요

    교육 필요해 보여요

  • 17. ㅎㅎㅎ
    '24.7.27 3:32 PM (211.241.xxx.232)

    이불빨래라도 돼는 줄?

  • 18.
    '24.7.27 3:33 PM (114.206.xxx.112)

    쾅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 19. ..
    '24.7.27 3:33 PM (221.162.xxx.205)

    말투가 공손한지는 원글님만 알겠죠 궁예 ㄴㄴ

  • 20.
    '24.7.27 3:33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애가 지 방에 들어갔는데 쾅 소리내서 들어갔다고 썼나?

    케이크 커팅 다 안 하고 들어간 거 맞죠? 원글님

    쾅이라는 건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만

    도중에 들어간 건 맞죠

  • 21. ;;
    '24.7.27 3:33 PM (223.62.xxx.55)

    저도 중딩때 아빠한테 언제까지 빨아놔달라고 그랬고 심지어 전 대딩때도 그랬네요.
    제 한참 어린 사촌동생들도 이모랑 이모부한테 그러는거 봤는데 효녀(?)로 잘만 컸어요.
    우리 때도 이랬는데 요새 중딩이 누가 빨래해요
    58년 개띠 우리엄마 시절에나 그랬지

  • 22. 아이구
    '24.7.27 3:35 PM (175.223.xxx.175)

    바보 시모
    이렇게 또 선을 넘어서
    멀어지는 구나

  • 23. ..
    '24.7.27 3:35 PM (221.162.xxx.205)

    아빠한테 해달래서 다 화나심

  • 24.
    '24.7.27 3:36 PM (114.206.xxx.112)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빨래를 널었냐 이러셔서
    요샌 건조기 쓴다고 했더니 애아빠가 요샌 건조기 써야돼 건조기 편해 하면서 빨래 얘기하는데 애가 아 아빠 나 낼 운동가서 그거 오늘 빨아야돼 한거예요

  • 25. ㅋㅋ
    '24.7.27 3:36 PM (222.235.xxx.193)

    손자가 딸이면 거의 대역죄인
    아들이면 그냥 싸가지 없는 놈

  • 26. ㅋㅋ
    '24.7.27 3:37 PM (222.235.xxx.193)

    중딩이면 빨래 좀 시켜도 되져
    손빨래도ㅜ아니고ㅜ세탁기 돌리는 건데
    그렇게 급한거면 스스로 하게 좀 시키세요

  • 27.
    '24.7.27 3:37 PM (114.206.xxx.112)

    할머니 급 소리지르고 화내니까 애가 학원숙제 다 못했다 하고 들어간건데 방에 들어간건 아무 문제 안되고 아빠 부려먹는다 화내는거죠 ㅋㅋㅋ

  • 28. ???
    '24.7.27 3:38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우리 때도 이랬는데 요새 중딩이 누가 빨래해요
    58년 개띠 우리엄마 시절에나 그랬지

    이런 건 잘못된 생각이죠

    요리하는 남자, 집안 일 하는 남자 흉보던 시각과 유사함

    기족구성원이 자기 일 자기가 해결하는 건 바람직한 일이에요

    곱게 큰다 이런 것과도 상관없음

  • 29. ㅁㅁ
    '24.7.27 3:39 PM (14.53.xxx.152)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남편 아니라 제가 빨래 담당이었어도 친정엄마 앞에서 중딩이 불쑥 명령조로 말하면 민망했을 거 같아요
    평소 반말 편하게 하는 집이어도 부모님께 부탁할땐 하다못해 '요'라도 좀 붙아게 하세요
    아빠 내일 그거 입어야하니까 오늘 좀 빨아주세요
    공손하게 부탁했는데 시모가 저랬다면 모를까

  • 30.
    '24.7.27 3:41 PM (114.206.xxx.112)

    저희 아빠는 애가 운동복 필요하다 했으면 할아버지가 지금 돌려줄게 줘봐 할듯요

  • 31.
    '24.7.27 3:42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보통은 반말로 안 저래요

  • 32. ..
    '24.7.27 3:47 PM (211.36.xxx.149)

    지 아들만 귀하지222

    잔소리 할 시간에 시모 니가 빨아주면 안되니?

  • 33. ㅇㅇ
    '24.7.27 3:49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지 딸만 귀한 원글도 동류

  • 34. 중딩이
    '24.7.27 3:52 PM (125.184.xxx.70)

    무슨 상전이네요. 말을 이쁘게 했는데도 시모가 저러진 않을 듯...

  • 35. ㄱㄴ
    '24.7.27 3:54 PM (211.112.xxx.130)

    미성년자가 지 아빠한테 그런 부탁한게 버릇까지 운운할 일입니까? 아직 육아 단계에요. 그리고 윗님
    자유게시판이라고 지가 뭡니까? 예의좀 갖추세요.
    원글님 언니나 어머니 되세요? 지가 뭐에요.

  • 36. 지새끼
    '24.7.27 3:55 PM (104.28.xxx.26)

    그 시모도 지 새끼만 싸고 도네요
    케익커팅이나 세탁기돌리눈거나...

    원글 욕할 것 없죠
    그 할매 담부터 초대하지 마세요
    아들만 그 집에 보내요 둘이 즐겁게 보내라고요

  • 37. ...........
    '24.7.27 3:56 PM (220.118.xxx.235)

    와, 시엄마 빙의들 납셨네.

    말투가 그랬어도 며느리 따로 불러서 쟤가 사춘긴가? 왜 저러니? 하고
    눈치보며 말할 일이지, 어디서 내 아들 부려먹... ? 그건 아니죠.

  • 38. misa54
    '24.7.27 4:02 PM (58.78.xxx.19)

    엄마, 아빠와 알공달공 스스럼 없이 지내는 가족 분위기 이해 못하고 어디 감히 아빠한테...라며 옹심 부려 분위기 망친 시어머니가 문제네요

  • 39. ...
    '24.7.27 4:05 PM (61.97.xxx.239)

    누가 봐도 시모가 맘충인데
    시모 편 드는 사람들 웃기네요ㅋ

  • 40. 팩트는
    '24.7.27 4:09 PM (211.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는 중딩 손자가 며느리에게 엄마 나 배고프니 이따 저녁 차려달라 했으면 화 안났음

  • 41. 팩트는
    '24.7.27 4:10 PM (211.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는 중딩 손자가 며느리에게 엄마 나 내일 이 옷 필요하니 세탁해달라 했으면 화 안났음

  • 42. 팩트는
    '24.7.27 4:11 PM (211.235.xxx.158)

    그 할머니는 중딩 손자가 며느리에게 엄마 나 내일 이 옷 필요하니 세탁해달라 했으면 화 안났음

  • 43. ...
    '24.7.27 4:13 PM (14.45.xxx.213)

    당연히 내 새끼가 젤 귀하죠... 시모맘도 이해되고 원글맘도 이해됨. 근데 시모는 속맘이야 그렇더라도 저렇게 손주한테 티내면 안되죠 아직 앤데.. 어쨌거나 시모맘은 이해는 된다고요.

  • 44. 팩트는
    '24.7.27 4:13 PM (211.235.xxx.158)

    기지배가 내 귀한 아들에게 집안일 시킨다 싶으니 빡이 친거
    시어머니 정서로는 중딩 손녀가 아빠 밥 차려줘야 하는데 말이죠

  • 45. 맞음 이게핵심
    '24.7.27 4:14 PM (223.62.xxx.207)

    그 할머니는 중딩 손자가 며느리에게 엄마 나 내일 이 옷 필요하니 세탁해달라 했으면 화 안났음 222222

  • 46. ..
    '24.7.27 4:16 PM (221.162.xxx.205)

    노인네 요즘 애들 아빠랑 친하고 어려워하지 않는걸 이해 못해서 그래요
    울엄마도 아빠한테 찰싹 붙어있는 우리 딸들 보고 엄마 어린 시절엔 상상도 못했다고 했거든요

  • 47.
    '24.7.27 4:17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오빠가 딸만 있는 집에 장가 갔어요
    부모님 돈으로 사준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이사 한 두번 하고 나니
    언니 이름으로 되어있고

    언니 친정 근처에 살아서
    힘쓰는 일, 자잘한 일, 귀찮은 일있으면
    수시로 불러내고요
    장인 장모 그집 딸들이 다요 ㅋㅋ

    오빠가 착하다보니
    만만해서인지
    궂은 일은 궂은 일대로
    자잘한 건 자잘한대로 다 시켜요
    언니부터 그러니 자식들이 그대로 그 말투로
    지들 아빠 대하고요

    아, 돈도 벌고요 오빠는 ㅎㅎ
    외벌이

    가끔 보면 참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어쩌겠냐만
    따님 밀투와 행동에서 본인 아들이 평소 어떤 대접받으면서
    사는지 보였을 겁니다

    입장 바꾸어서 원글 따님이 결혼해서
    깉은 일 목격하셨어도 편친 않을 겁니다

  • 48.
    '24.7.27 4:18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오빠가 딸만 있는 집에 장가 갔어요
    부모님 돈으로 사준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이사 한 두번 하고 나니
    언니 이름으로 되어있고

    언니 친정 근처에 살아서
    힘쓰는 일, 자잘한 일, 귀찮은 일있으면
    수시로 불러내고요
    장인 장모 그집 딸들이 다요 ㅋㅋ

    오빠가 착하다보니
    만만해서인지
    궂은 일은 궂은 일대로
    자잘한 건 자잘한대로 다 시켜요
    언니부터 그러니 자식들이 그대로 그 말투로
    지들 아빠 대하고요

    아, 돈도 벌고요 오빠는 ㅎㅎ
    외벌이

    가끔 보면 참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어쩌겠냐만
    따님 밀투와 행동에서 본인 아들이 평소 어떤 대접받으면서
    사는지 보였을 겁니다

    입장 바꾸어서 원글 따님이 결혼해서
    깉은 일 목격하셨어도 편친 않을 겁니다

    따님 예절 교육은 필요해 보이고요
    세탁기도 사용하도록 안내하세요

  • 49. 중딩이
    '24.7.27 4:19 PM (223.38.xxx.129)

    빨래를 왜합니까?
    자기들이 구박받고 컸다고 그러는거에요?
    물론, 애들 가사일 가르치는거 필요하죠.
    근데 중딩이면 물건제자리두기,빨래 제자리에 넣기,갔다놓기.
    샤워후 머리카락 정리 등등 수준에 맞는게 있어요.
    빨래,설거지,화장실청소 등은 부모가 해줘야죠.
    그리고 케이크 자르기가 부려먹는것에 속하기는 해요?
    그걸가지고 애잡는 할머니가 썩은뇌에요.
    원글은 잘못이 없어요.

  • 50.
    '24.7.27 4:20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오빠가 딸만 있는 집에 장가 갔어요
    부모님 돈으로 사준 아파트에서 시작했는데
    이사 한 두번 하고 나니
    언니 이름으로 되어있고

    언니 친정 근처에 살아서
    힘쓰는 일, 자잘한 일, 귀찮은 일있으면
    수시로 불러내고요
    장인 장모 그집 딸들이 다요 ㅋㅋ

    오빠가 착하다보니
    만만해서인지
    궂은 일은 궂은 일대로
    자잘한 건 자잘한대로 다 시켜요
    언니부터 그러니 자식들이 그대로 그 말투로
    지들 아빠 대하고요

    아, 돈도 벌고요 오빠는 ㅎㅎ
    외벌이

    가끔 보면 참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어쩌겠냐만
    따님 밀투와 행동에서 본인 아들이 평소 어떤 대접받으면서
    사는지 보였을 겁니다

    입장 바꾸어서 원글 따님이 결혼해서
    같은 일 목격하셨어도 편치는 않을 겁니다

    따님 예절 교육은 필요해 보이고요
    세탁기도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게 어떨지요

    제가 산증인인데 일 안하고 컸더니
    지금까지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해 버릇 해야해요

  • 51. 무슨문제
    '24.7.27 4:21 PM (223.39.xxx.250)

    집안일이 나뉘어져 있고
    빨래가 아직안되어서
    낼입을거니 꼭 빨아달라는게
    무슨 예절씩이나 들먹일 일인지
    냇가가서 방망이질할것도 아니고
    담당자에게 말하는것일뿐인데요

  • 52.
    '24.7.27 4:26 PM (114.206.xxx.112)

    윗분은 다른 얘기 하시는거 같아요
    저희는 제가 돈도 더 많이 벌고 다른 집안일도 훨씬 많이 하며 저희 부모님은 십몇년 동안 아들딸며느리사위 설거지 한번을 못하게 하는 스탈인데
    왜 퐁퐁녀 님 새언니 얘기 하시는지
    제 아이는 어디가서 모든 선생님 동네엄마들이 요새 애들 같지 않다 남자애가 너무 귀엽고 사근사근하다 해요

  • 53. ..
    '24.7.27 4:27 PM (221.162.xxx.205)

    자기방 안치위서 속터지는 사춘기 애들 둔 엄마들 글은 많이 봤는데
    중학생 이노무 시키 세탁기도 안돌린다고 성질내는 글은 못봤는데 다 하고 있었군요

  • 54.
    '24.7.27 4:29 PM (114.206.xxx.112)

    저도 남편도 결혼전에 세탁기 청소기 식세기 한번도 안써봤지만 그냥 설명서 보고 하면 돼요. 아직도 잘 못하신다면 그건 좀…

  • 55.
    '24.7.27 4:29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그러니 따님도 시키세요

  • 56. ...
    '24.7.27 4:30 PM (211.235.xxx.158)

    118님이 지금까지도 정리 못하고 사는건 님이 타고나길 집안일에 게을러서고요 대한민국 대부분 정상행동범주의 사람들은 중딩때부터 빨래 밥 셀프로 안시키고 잘 갖다놓기 설거지거리 담가놓기 정도만 시켜도 나이들면 본인 할 일 해요

  • 57.
    '24.7.27 4:31 P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정리를 못한다고 어디 써있는지?

    정상성은 무엇인지? 함부로 규정할 범주인지?

  • 58. 원글님
    '24.7.27 4:37 PM (117.111.xxx.218)

    참 어리석네요
    결혼전 세탁기 안돌렸으면
    시모한테는 살림 안시킨 아들일텐데
    손주가 명령조로 시어머니앞에서 그럼
    마음 안좋죠

    그걸 ㅋㅋ 하면서 글올려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어머니 욕먹게하고..참..
    나중에 늙으면 고대로 며느리한테 돌려받아요

  • 59. ㅋㅋㅋ
    '24.7.27 4:37 PM (211.235.xxx.158)

    제가 산증인인데 일 안하고 컸더니
    지금까지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해 버릇 해야해요


    어렸을때부터 해 버릇 안해서 지금까지 그 모양이라는 얘기는 님이 적으셨어요 만약 님이 어릴때부터 안해도 지금은 잘하는거라면 원글님 딸도 지금부터 안해도 잘만하겠죠

  • 60. ...
    '24.7.27 4:39 PM (211.235.xxx.15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딸이 결혼해서 손자가 같은말을 해도 원글님은 화내실거 같지 않은데요 안그런가요 원글님? 중딩 손자가 엄마한테 내일 이 옷 필요하다고 세탁해달라한다고 빡치는 할머니가 일반적이지 않죠

  • 61. ...
    '24.7.27 4:40 PM (211.235.xxx.158)

    그리고 원글님 딸이 결혼해서 손자가 같은말을 해도 원글님은 화내실거 같지 않은데요 안그런가요 원글님? 중딩 손자가 엄마한테 내일 이 옷 필요하다고 세탁해달라한다고 빡치는 할머니는 일반적이지 않죠

  • 62.
    '24.7.27 4:41 PM (114.206.xxx.112)

    저도 세탁기 써본적 없어요 ㅋㅋ
    자취할때도 집에 갖고오고 엄빠가 와서 해줬지 그런 시간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가정 이루면 해야죠. 애아빠가 돼서 빨래도 안하면 그게 더 걱정되고 내 아들이 과연 정상인가 싶을거 같은데

  • 63. 원글 어투가
    '24.7.27 4:41 PM (106.101.xxx.253)

    시모 다시 초대하나봐라

    화났으려나
    ㅋㅋㅋ

    뭔가 시모를 조롱하는 말투,
    라서
    더 아이 반말과 결합되서
    예의 문제로 번진거 같아요.

  • 64. 원글 어투가
    '24.7.27 4:47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아빠와 친근한 말투
    좋아해요.

    가사 분담도 찬성 해요.
    근데.
    근데 묘하게
    원글님 태도는
    불쾌해요
    원글님은

  • 65. 원글님 어투가
    '24.7.27 4:47 PM (106.101.xxx.253)

    저는 개인적으로
    아빠와 친근한 말투
    좋아해요.

    가사 분담도 찬성 해요.
    근데.
    근데 묘하게
    원글님 태도는
    불쾌해요

  • 66. ㅁㅁㅁ
    '24.7.27 4:54 PM (211.241.xxx.232)

    애들을 원숭이로 퇴화시켜서 키우고 있군요

  • 67. ..
    '24.7.27 5:33 PM (183.99.xxx.90)

    원글님 시어머니 친구들이 여기 많나봐요.

  • 68. zzzz
    '24.7.27 5:40 PM (222.104.xxx.19)

    4-50대 남자들 빨래 못 해서 집에 빨래 가지고 가는 주말부부 남편들 많던데 ㅋㅋㅋ 여자가 맞벌이하는데 그거 다 빨아줌. 남자들은 다 원숭이군요. 부인은 원숭이와 결혼한 여자들이고? ㅋㅋㅋㅋ

  • 69. 그렇죠
    '24.7.27 5:48 PM (223.39.xxx.250)

    그정도면 원숭이죠

  • 70. 평소
    '24.7.27 5:49 PM (210.98.xxx.105)

    아들가진 엄마로
    별 글도 아닌데 시엄니들 납셨네
    하는 글들에 가끔 기분 상할 때 있는데
    댓글 몇몇에 저 스스로 시엄니들 납셨네란
    소리가 육성으로 나오는데요?
    저 20대 후반 결혼 해 그 즈음부터 종가집에 시집 와 50 넘은 지금도 제사 지내고 사는 며느린데요.
    과연 이번 일이 (글이)원글님이 어리석다는 얘길 들을 일이고
    다시 초대하나 봐란 마음의 소리를 표현한 것이 뭐가 그리 잘 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요.

  • 71. ㅇㅇ
    '24.7.27 6:17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익숙해지셔야죠.

    근데 아이가 14살 되도록 며느리 부부가
    가사 분담하는 걸 몰랐다는 건가요?
    아들이나 며느리가 나서서
    이해,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아요.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고요.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고,
    시모가 서서히 포기하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초대하나 봐라

  • 72. ㅇㅇ
    '24.7.27 6:20 PM (106.101.xxx.253)

    어머니도 익숙해지셔야죠.

    근데 아이가 14살 되도록 며느리 부부가
    가사 분담하는 걸 몰랐다는 건가요?
    아들이나 며느리가 나서서
    이해,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아요.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고요.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고,
    시모가 서서히 포기하는 과정이 필요한거죠.

    아이와 시모사이 어긋난거 조금도 노력도 않하고
    초대하나 봐라~~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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