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나이는 모르고
60세 조금 안 됐거나 조금 넘은 분인데
그 당시에 서울대 성악과 들어가는 것도
지금처럼 실기 공부 다 잘해야 했나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고
60세 조금 안 됐거나 조금 넘은 분인데
그 당시에 서울대 성악과 들어가는 것도
지금처럼 실기 공부 다 잘해야 했나요?
아무래도 서울대니 성적이 좀 나와야갔죠
그시대에는 성적보다 실기비중이 높았지만요
조수미씨보다 약간 아래 연배 였네요
조수미씨는 선화예고 내신 성적도 붙박이 전교1등 이었다고 하던데요
예전에는 서울대 음대 미대도 다 공부 잘했어야 가지 않나요 수학까지 전과목 다 봤던 것 같은데요
서울대는 모르겠고 연대 성악과 공부못해도 갔어요
그때 내신 15등급시절인데 14등급도
홍대 미대 합격했어요
그때는 실기 반영이 많이 됐을걸요
인터넷 이름넣으니 검색도 되네요
저 81학번
예비고사 성적 얼추
이대 무용과 200 넘은사람 딱 한명
박철순 마누라 싱크로
200넘으면 예체능과 충분히 갔어요
설대는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스카이는 스카이였어요.
그때보다 못한 평가를 받는 학교는 서강, 한양, 이화, 숙명
높은 평가는 성건홍동숭이요.
특히 숭실대는 정말 약진했더라고요.
공부 못해도 갔어요.
특히 성악과는.
교수 뒷돈 주고 다 갔죠.
서울대 음대 입시비리 교수
아직도 잘 먹고 잘 살죠?
그런게 왜 궁금할까요?
저 57세인데요.
서울대 음대 출신은 아닙니다만 그 시절에 서울대 음대 공부 잘해야 갔어요.
오히려 지금보다 성적 비중이 높았던 시절이예요.
학력고사 점수가 피아노나 작곡은 270점 이상 되어야 했던 것 같고
성악이나 기악은 250점 정도는 되어야 했을거예요.
반면 국악과는 아주 낮아도 들어가는 학생이 많았구요.
내신 30% 학력고사 30 % 실기는 30% 면접 10%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홍대 미대는 실기 위주로 갔었기 때문에 성적 좀 덜 나와도 실기 우수한 학생들 많이 들어갔어요.
저 57세인데요.
서울대 음대 출신은 아닙니다만 그 시절에 서울대 음대 공부 잘해야 갔어요.
오히려 지금보다 성적 비중이 높았던 시절이예요.
학력고사 점수가 피아노나 작곡은 270점 이상 되어야 했던 것 같고
성악이나 기악은 250점 정도는 되어야 했을거예요.
반면 국악과는 아주 낮아도 들어가는 학생이 많았구요.
내신 30% 학력고사 30 % 실기는 30% 면접 10%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홍대 미대는 실기 위주로 갔었기 때문에 성적 낮아도 실기 우수한 학생들 많이 들어갔어요.
네 댓글들 감사합니다
제가 성악을 배우는데
우연히 샘이 서울대 나온 걸 알게 되었어요
존경스럽고 잘 가르쳐 주고
인품도 좋으시거든요
근데 학벌에 또 한번 놀라서요
외국 유학도 갔다 오신 분인데
너무 안 풀린 거 같아 안타깝기도 해요
현재는 대학 강사로 나가고 계세요
음악과는 공부를 꽤 잘해야 가요
하지만 성악 전공이나 관악 전공은 아닙니다
예고에서도 두 전공은 거의 밑바닥 깔아줘요
94학번인데 국립대는 음대라도 성적비중이 월등히 높아야되요
공부 잘해야갈수 있었어요
이런거 왜 물어보는지...
서울대는 공부도 잘해야 갈 수 있었어요
80년대 학번이겠네요
성적 반, 실기 반으로 들어갔을거에요
점수까지 정말 왜 궁금할까요?
서울대 나온 그 사람이 너무 공부 잘한척 자랑하니끼 보기 싫은 경우인가요?
그시절에도 잘했겠죠... 서울대가 괜히 서울대겠어요..??? 성악하는 학생들중에서는 제일 잘했겠죠...
실기 비중이 높아서 공부 못해도 갔어요
학력고사 200점 안되도 붙었음
학력고사 안나와서 방학때 잠시 피아노레슨받고 (물론 어릴때부터 잘치기는했으나 일반 인문계 문과공부했음 ) 한두달 ? 하고 c 대학교 음대갔음요.
고등때 같은 반이었던 아이는
공부는 반에서 3.4등 햇는데 피아노도 잘쳤어요
학력고사점수가 서울대에 못미치는 점수 나오니까
바로 피아노전공으로 서울대 가더군요
서울대는 실기보다는 성적이 중요했었던거같아요
음대
공부 예체능 애들중에 잘하면 되는거구
서울대 아래 대학 떨어져도 서울대 붙기도 하고
운도 작용해요
다만 교수들한테 고액 과외 받아서들 가요
학번 저희 학교 전교 1등에 서울대 법대 가능한 학력 고사 성적으로 서울대 작곡과 실기 성적 좀 모자랐지만 문 닫고 들어 간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58세 연배는 모르겠는데, 제가 관악산 뒤 M여고를 나왔어요. 95학번이고요.
9학군이라도 그때 서울대 10여명이상 보냈고
서울대 전체수석 자연계 수석도 배출한 신흥 명문학교였는데요.
밴드부가 있었어요.
성적 모자르고 돈 좀 있는 애들 모집했었는데,
클라리넷이나 바이올린 피아노 이런건 공부 잘해야 갈 수 있어서 실적이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 엄청 큰 악기나 관악기..뭐 이런건 수능성적이 좋지 않았어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그들 리그 중엔 그들 중 탑이 들어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