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서에서 딸얘기
하늘나라가서 만나자고ㅜ
이번편은 꼰대부부 보다 진태연 울던데
자기는 자기 아내를 박시은을 꽃이라고 생각한다고 안시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꼰대부부 아내분이 자기모습이 힘이 없다
시든거 같다는 모습을 보고 울었다고.
잘해주라 그러는데 눈물나더라구요
이번에 딸 두명 또 입양했던데
부부 둘다 사람이 좋아보여요
지난번 유서에서 딸얘기
하늘나라가서 만나자고ㅜ
이번편은 꼰대부부 보다 진태연 울던데
자기는 자기 아내를 박시은을 꽃이라고 생각한다고 안시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꼰대부부 아내분이 자기모습이 힘이 없다
시든거 같다는 모습을 보고 울었다고.
잘해주라 그러는데 눈물나더라구요
이번에 딸 두명 또 입양했던데
부부 둘다 사람이 좋아보여요
배우 진태현입니다
저도 나이들고 눈물이 많이 없어졌는데 그장면 보고 울었어요
나도 저렇게 사랑받고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젊은 아내가 안되서, 나 자신이 안되서
그분 참 마음을 울리는 사람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유난스럽고 별스럽게 느껴지지 않고. 그냥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