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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올라온 사주 글

조회수 : 5,467
작성일 : 2024-07-21 15:41:58

어제 올라온 사주 글,

82 특징처럼 첫 댓글이 별로길래

힘든 일 겪은 분인데, 왜 뭐라는 걸까 

그 의도는 알겠는데, 첫 댓글부터 넘 야박하다..

이러다, 나중에 올라온 댓글 보다 잠든거 같아요

나중에 댓글 주신 분들 내용은

좋아서 다행이었고요.

 

전, 사주 공부는 안해서 몰라요

뭔가 정해져 있다는 논리에

그 거부감 상당했으니까요.

 

다만, 어릴 때 부터 내 사주 풀이는

짤막하게라도 들었고

인생 고비 고비마다

제가 원하지 않아도 듣게 된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제 사주 내용은

풍월 읊는 서당개처럼 짤막하게라도 알게 되었고

그 분, 사주 구성은 저와 다르지만

일주가 같더군요.

물론 일주론은 경계해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뭐랄까, 사주 일주가

MBTI 보다 더 나를 잘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요.

갑목일주가 영어 spring 개념이라는걸 알고나니

갑목일주 성향은 물론

제 성격이 이해도 되고

왜 역술가들이 그걸 부정적으로 표현했는지

그 단점을 커버하려면 습관을 어떻게 들여야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여튼, 올해 갑진년

동일 카테고리인 갑목일주

 

검은색은 도움이 안되고

차라리 흰 색이 좋다는 어떤 분 말에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최근 몇 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최소 작년, 그 언젠가부터는

검은 색 옷이 너무도 싫었어요.

그래서 검은 색 옷도 안 입고, 검정 양말도 안 신었어요. 검은 색 옷은 구입도 안했고요.

무난한 무채색 옷이 꽤 있었지만,

작년부터는 검은 옷 제외하고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색에 도전?하고 있어요

 

근데, 웃긴게 뭔 줄 아세요?

물도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의식적으로 많이 먹으려 하지만

이게 참..ㅎ 

 

수 기운이 올해는

나를 못받쳐준다는 사실이

그 깨져있음이, 이렇게도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최근에 다행히

검은 옷에 대한 거부감이 꽤 사라져

어쩌다 어쩌다 가끔 입기도 하고 

저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면 사기도 해요

사놓고, 한 번도 안 입기도 하지만

일단 그렇답니다..

 

글 쓴 언니 분이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요

저도 인생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저 보다는 좋아보여요

 

몹쓸ㅎ 측은지심 때문에

전남편 빚이 고스란히 제게 있어

평생을 갚아내야 할 금액인데

그러지 않으려 치열하고 살고 있고요

저는 이번 대운에

부모 형제와도 깨져있는 형국이라..

조신히 살며? 3년 후를 기약하고 있답니다..

 

그렇게도 거부했던 사주이건만

먹고사니즘이 좀 해결되면

나중에 이 관련 공부도 해보고 싶답니다.

 

어쩌다 주말에 가끔 들어오지만

82는 그 따스한 댓글 때문에

아직도 여전히 가끔이라도 들락거리는 거 같아요

20대부터, 문 열 때 부터 다닌 82가 꽤 변모했어도요

그 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이 글 통해 올리고요

 

참, 그 언니 분께,

저는 이제 그 어떤 남자도 싫더라고요.

Y염색체 본능 발동해

수작질 거는 남자들, 혐오스럽고

그런 동물적 본능이 느껴지면

몹시 싫어요.

 

전, 아직도 하고픈 것도 많고

원래도 혼자 잘 놀았어서

남자 없어도, 무척 만족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현재 일 잘 해결되길 바라며 마칩니다~

 

IP : 211.235.xxx.21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3:50 PM (175.208.xxx.95)

    월지와 일주 중심으로 본다 하대요. 월지가 환경이고 그걸로 격도 잡는다고 들었어요.
    대운도 원국에 다 나와있는거라고. 들었어요.

  • 2.
    '24.7.21 3:52 PM (161.142.xxx.187)

    월지랑 사주를 다 봐야지 갑일주라고 다 봄의 속성이 아녜요.

  • 3. 그분
    '24.7.21 4:00 PM (73.15.xxx.88)

    그분은 수기운이 하나도 없던데
    그래서 수기운 들어올 때마다 남자가 잠깐씩 스쳐지나간 거 같은데
    왜 흰옷을 입으라 그러셨던 걸까요?
    금기운은 있던데...

  • 4.
    '24.7.21 4:01 PM (211.235.xxx.210)

    그 언니분 월지는 아니지만,

    제 월지는 을목이에요,
    갑목일주에 을목월지
    봄봄하죠..ㅎ

    spring 영단어가 봄을 잘 표현하는
    용수철 스프링 개념도 있어
    제 사주가 끄덕여지더라고요

  • 5.
    '24.7.21 4:08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월지가 을목이라뇨. 윌간이겠죠. 월지를 보셔야죠ㅜㅜ
    지지에는 인목이나 묘목밖에 오지 못해요.

  • 6. ㅠㅠ
    '24.7.21 4:09 PM (161.142.xxx.187)

    월지가 을목이라뇨. 윌간이겠죠. 월지를 보셔야죠ㅜㅜ
    지지에는 인목이나 묘목밖에 오지 못해요.
    님 태어난 계절을 보란 뜻이예요.

  • 7. ....
    '24.7.21 4:09 PM (106.102.xxx.163)

    원글님 용어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 8.
    '24.7.21 4:16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ㅎ 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으니 당연..

    근데 저 봄에 태어났어요

  • 9.
    '24.7.21 4:17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ㅎ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윗님 빙고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봄에 태어났어요

  • 10.
    '24.7.21 4:18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ㅎ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윗님 빙고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서당개가 그렇죠 뭐ㅎ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봄에 태어났어요

  • 11.
    '24.7.21 4:19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서당개가 그렇죠 뭐ㅎ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봄에 태어났어요

  • 12.
    '24.7.21 4:24 PM (211.235.xxx.83)

    윗님 빙고
    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서당개가 그렇죠 뭐ㅎ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늦봄에 태어났어요

  • 13. ㅠㅠ
    '24.7.21 4:25 PM (161.142.xxx.187)

    천간지지 기초라도 배우시고 최소한 만세력이라도 좀 뽑을 줄 아신 후에 내 사주가 이렇다 저렇다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은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누가 이상한 이야기를 해줘도 틀린 줄도 모르고요.

  • 14.
    '24.7.21 4:32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아하 천간 지지, 에서
    일주의 지지인 일지 말씀하셨나보다^^;

    제 일지는 정인이에요ㅎㅎ

  • 15.
    '24.7.21 4:34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갑목일주 나쁘다는 말은 첨드는데 이렇게 길고 정성스럽게 쓰셔서…

  • 16.
    '24.7.21 4:35 PM (211.235.xxx.83)

    아하 천간 지지, 에서
    일주의 지지인 일지 말씀하셨나보다^^;

    제 일지는 정인이에요ㅎㅎ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순간 헷갈렸어요
    딴거 하고 있었거든요

  • 17.
    '24.7.21 4:37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 제가 갑목일주가 나쁘다고 썼나요?
    감목일주 단점을 대놓고 표현하시는
    역술가들 말을 이해했다는 거죠.

    사주에 무조건 좋고 무조건 나쁜 게 어디 있어요
    다 동전처럼 양면성이 있는거죠

  • 18.
    '24.7.21 4:39 PM (211.235.xxx.83)

    ??제가 갑목일주가 나쁘다고 썼나요?
    감목일주 단점을 대놓고 표현하시는
    역술가들 말을 이해했다는 거죠.

    사주에 무조건 좋고 무조건 나쁜 게 어디 있어요
    다 동전처럼 양면성이 있는거죠

    참고로 천간 지지도 모르고 글을 쓰지는 않았어요

  • 19.
    '24.7.21 4:42 PM (113.210.xxx.97)

    일지의 십성이 정인이겠죠. 일지가 자수겠고요.흠
    천간지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 20.
    '24.7.21 4:50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네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기에
    제 사주를 듣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는 정도였을 뿐
    단지, 직관으로 전후 논리를 이해했을 뿐이에요

    천간과 지지란 용어를 안다는거였고
    만세력 윗줄이 천간, 아랫 줄이 지지
    아닌가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요

    자격증 공부며, 일하는데 필요한 공부며
    먹고 살기 바빠
    사주 책, 정석 책처럼 첫 장 집합 부분 정도만 보다 말았습니다.

    원글에도 사주 공부 안했다고 했고
    그냥 들은 풍월 이해할 정도만 찾아봤을 뿐이에요.
    단지, 이제는 제 사주에 대해 꽤 듣고 찾아봐서
    역술가들이 어떤 의미에서 그리 말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잘 모르고, 그 언니 분 사주 아는척 해서 죄송하고요
    같은 일주라 말씀 드린 것 뿐이에요

  • 21.
    '24.7.21 4:54 PM (211.235.xxx.83)

    네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기에
    제 사주를 듣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는 정도였을 뿐
    단지, 직관으로 전후 논리를 이해했을 뿐이에요

    천간과 지지란 용어를 안다는거였고
    만세력 윗줄이 천간, 아랫 줄이 지지
    아닌가요?
    아랫 줄 지지에는
    년지, 월지, 일지, 시지 있고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요
    이 정도 외에 뭐가 더 있나요?

    자격증 공부며, 일하는데 필요한 공부며
    먹고 살기 바빠
    사주 책, 정석 책처럼 첫 장 집합 부분 정도만 보다 말았습니다.

    원글에도 사주 공부 안했다고 했고
    그냥 들은 풍월 이해할 정도만 찾아봤을 뿐이에요.
    단지, 이제는 제 사주에 대해 꽤 듣고 찾아봐서
    역술가들이 어떤 의미에서 그리 말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잘 모르고, 그 언니 분 사주 아는척 해서 죄송하고요
    같은 일주라 말씀 드린 것 뿐이에요

  • 22. ...
    '24.7.21 4:56 PM (211.42.xxx.213)

    아 밤에 저도 그 글 봤는데 지금은
    없나요?
    혹시 그 글 쓰신 원글님 보신다면 힘내시고
    사주도 사주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스스로
    잘 지내자 노력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 23.
    '24.7.21 4:58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근데 일주가 어느 정도 같은 성향 아닌가요?
    갑목일주 성향 비슷하던데요? 말도 꽤 잘 통하고요.
    말도 잘 통했던 지인,
    알고 보니 일주가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일지가 달라도 전 쫌 소름이었거든요
    둘이 대화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분야별로 왔다 갔다 재밌어서요

  • 24.
    '24.7.21 4:59 PM (211.235.xxx.83)

    근데 일주가 어느 정도 같은 성향 아닌가요?
    갑목일주 성향 비슷하던데요? 말도 꽤 잘 통하고요.
    말도 잘 통했던 지인,
    알고 보니 일주가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일지가 달랐지만, 전 쫌 소름이었거든요
    둘이 대화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분야별로 왔다 갔다 재밌던터라요

  • 25.
    '24.7.21 5:01 PM (211.235.xxx.83)

    저 글 쓰기 전에 봤는데
    그 언니 분께서 지우셨나보요
    좋은 댓글 많았는데..

  • 26. ..
    '24.7.21 5:0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묘월 양인격 갑자일주이신듯하네요
    사주는 김철수입니다 이름 알려주듯이 사주는 묘월 갑자일주입니다 히면 어느정도 사주인들에겐 통성명이 되요.
    양인격에 정인이 있으니 예전으로 치면 서당 선생님이십니다 ^^

  • 27. ..
    '24.7.21 5:0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묘월 양인격 갑자일주이신듯하네요
    김철수입니다 이름 알려주듯이
    사주는 묘월 갑자일주입니다 하면
    어느정도 사주인들에겐
    통성명이 되요.
    양인격에 정인이 있으니
    예전으로 치면
    서당 선생님이십니다 ^^

  • 28. ㅅㅈㅅ
    '24.7.21 5:05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일주가 같은데 어떻게 일지가 다른가요.
    그리고 같은 일주라도 사주 구성에 따라 성향은 다르죠. 그 성향의 기초가 월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거예요.

    아는 척을 해서 죄송하실건 없지만 잘 못 알고 계시는 내용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실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 29.
    '24.7.21 5:07 PM (161.142.xxx.187)

    일주가 같은데 어떻게 일지가 다른가요.
    그리고 같은 일주라도 사주 구성에 따라 성향은 다르죠. 그 성향에 월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거구요.

    아는 척을 해서 죄송하실건 없지만 잘 못 알고 계시는 내용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실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 30.
    '24.7.21 5:22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ㅋㅋ 선생할 팔자란 소리 어릴 때 부터 듲고 살아서ㅎ
    그 말이 무척 싫었어요ㅎ
    선생활 기회는 꽤 있었는데
    제가 싫어해서인지 빗겨가더라고요

    교대도 제가 간 곳보다 점수가 낮았는데
    교대는 끌리지 않았고요
    교직 이수 과목도 별로 하기 싫었고요
    근데 IMF 때문인지 교직 이수했던 친구들
    교원대에서 일정시간 강의 들으면 교사 자격증 주기로 했어요

    취미 활동도 교육 쪽 많이 했었는데
    한 10년 전이었나
    그때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그냥 대충
    과제도 하는 둥, 마는 둥
    마지막 시간 발표도 준비 안하며
    남들 발표하는 시간에 대충 보고 나가 했는데
    수강생들이 전부 전직이 뭐였냐고 묻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온다면서..

    그때 깨달았어요
    가르칠 일 안할거면
    더는 교육 관련 취미나 강의 듣지 않기로요..
    대신에 제가 가르치는데 재능이 있다는 것도
    다시금 알았고요

    여튼 그 즈음에
    일 그만두는 것 때문에 동료가 가자고 해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아버지가 교육자 팔자라
    집안에서 내가 교육자가 안 됐으면
    누군가 다른 자식은 교육자를 해야 맞다고
    근데, 막내동생이 선생하고 있거든요ㅎ
    물었더니 막내동생 잘 될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 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튼, 제 사주 원국이야 꽤 들어서 알고 있고
    별로 궁금한 건 없었는데
    올 초에 일하는 분야 때문에, 봤더니
    가르치는 소질이 있어도, 가르치는데 별 흥미를 못 느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ㅎ

    그리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과한 측은지심이 있대요..

    제 사주를 전처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체력되는 만큼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사주를 이해하게 되니, 저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여유가 좀 생기면
    사주 공부하고 싶은데
    인생 계획 대로라면
    다음 대운도 바쁘게 살아야겠지만
    적어도 이번 대운이 지나갈 때 까지는 딱히 여유가 없어서ㅎ

    저도 82에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근데 수기운이 깨져있다고
    자주 마시던 상황상 물을 자주 안마시게 되고
    검은 옷이나 검은 잡화가 싫어진 경험은 아직도 신기해요ㅎ

  • 31.
    '24.7.21 5:24 PM (211.235.xxx.83)

    ㅋㅋ 선생할 팔자란 소리 어릴 때 부터 듲고 살아서ㅎ
    그 말이 무척 싫었어요ㅎ
    선생활 기회는 꽤 있었는데
    제가 싫어해서인지 빗겨가더라고요

    교대도 제가 간 곳보다 점수가 낮았는데
    교대는 끌리지 않았고요
    교직 이수 과목도 별로 하기 싫었고요
    근데 IMF 때문인지 교직 이수했던 친구들
    교원대에서 일정시간 강의 들으면 교사 자격증 주기로 했어요

    취미 활동도 교육 쪽 많이 했었는데
    한 10년 전이었나
    그때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그냥 대충
    과제도 하는 둥, 마는 둥
    마지막 시간 발표도 준비 안하며
    남들 발표하는 시간에 대충 보고 나가 했는데
    수강생들이 전부 전직이 뭐였냐고 묻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온다면서..

    그때 깨달았어요
    가르칠 일 안할거면
    더는 교육 관련 취미나 강의 듣지 않기로요..
    대신에 제가 가르치는데 재능이 있다는 것도
    다시금 알았고요

    여튼 그 즈음에
    일 그만두는 것 때문에 동료가 가자고 해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아버지가 교육자 팔자라
    집안에서 내가 교육자가 안 됐으면
    누군가 다른 자식은 교육자를 해야 맞다고
    근데, 막내동생이 선생하고 있거든요ㅎ
    물었더니 막내동생 잘 될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 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튼, 제 사주 원국이야 꽤 들어서 알고 있고
    별로 궁금한 건 없었는데
    올 초에 일하는 분야 때문에, 봤더니
    가르치는 소질이 있어도, 가르치는데 별 흥미를 못 느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ㅎ

    그리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과한 측은지심이 있대요..

    제 사주를 전처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체력되는 만큼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사주를 이해하게 되니, 저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여유가 좀 생기면
    사주 공부하고 싶은데
    인생 계획 대로라면
    다음 대운도 바쁘게 살아야겠지만
    적어도 이번 대운이 지나갈 때 까지는 딱히 여유가 없어서ㅎ

    저도 82에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근데 수기운이 깨져있다고
    자주 마시던 물을, 상황상 물을 자주 안마시게 되고
    검은 옷이나 검은 잡화가 싫어진 경험은 아직도 신기해요ㅎ

  • 32. .....
    '24.7.21 5:27 PM (106.102.xxx.163)

    갑목 일간이 같다고 하는 거고 일주는 위아래를 함께 말하는 거라서 님은 갑자일주일 거예요. 어제 사주글은 저도 봤는데 갑목만으로 그 사주랑 동일시하기엔 그분은 일주가 갑인으로 간여지동인 데다가 토없는 나무라 8글자 자체로 특징이 있는 사주였구요. 님처럼 갑목 글자 하나 나무 하나로 나도 비슷하다 하면 모든 사주풀이가 다 맞다 느껴지실 거예요.

  • 33.
    '24.7.21 5:27 PM (211.235.xxx.83)

    지인이나 저나 둘 다 똑같은 갑목일주인데
    일지가, 자수, 신금으로 달랐단 이야기 였어요

    여튼 그 분이랑은
    정말 대회가 신기할 정도로 잘 통했어요.
    나랑 맞는 사람이 이렇게도 있구나
    꽤 신기한 경험였거든요.

  • 34.
    '24.7.21 5:35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모든 사주 풀이가 다 맞다 느껴지진 않아요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선생이 어떤 실력인지는 귀신같이 알거든요.

    지금은 흰옷이 더 좋다는 말이
    제가 이 글을 쓰게 만든 동기에요.
    저랑 그분 사주가 같다는 얘기가 아니고,
    일주가 같은 분과 잘 소통했던 기억이 있어서
    신금 일지 분은 자수성가 하셔서 기업을 일궜고
    전망도 좋고, 꽤 많이 부자세요

    어쨌든 그 지인분과는
    나무 성향에서 느껴지는 동질성
    전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당연히 꽤 있었지만
    대화가 그토록 잘 되는 분이, 생각이 비슷한 분이
    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제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 35.
    '24.7.21 5:37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모든 사주 풀이가 다 맞다 느껴지진 않아요
    아는 만큼 풀이해 주시고
    본인 가치관대로 해석해 주시던걸요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선생이 어떤 실력인지는 귀신같이 알거든요.

    지금은 흰옷이 더 좋다는 풀이가
    제가 이 글을 쓰게 만든 동기에요.
    저랑 그분 사주가 같다는 얘기가 아니고,
    일주가 같은 분과 잘 소통했던 기억이 있어서
    신금 일지 분은 자수성가 하셔서 기업을 일궜고
    기업 전망도 좋고, 꽤 많이 부자세요

    어쨌든 그 지인분과는
    나무 성향에서 느껴지는 동질성
    전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당연히 꽤 있었지만
    대화가 그토록 잘 되는 분이, 생각이 비슷한 분이
    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제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었기에

    이 글을 썼을 수도 있어요
    그분은 제가 아는 체하는게 불편해
    글을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요

  • 36.
    '24.7.21 5:40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글을 썼을 수도 있어요
    어제 글 쓴 분은 제가 아는 체하는게 불편해
    글을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요

  • 37.
    '24.7.21 5:47 PM (211.235.xxx.83)

    제가 글을 쓴 동기는
    흰옷이 더 좋다는 풀이에 글을 썼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도 검은 옷이 싫었는지 잘 몰랐는데
    올해 수기운이 깨져 있어서 검은 옷이 그렇게 싫었던 거더라고요. 자주 마시던 물도 상황상 잘 안 마시게 되고요

    같은 갑목였던 분이랑
    말이 너무도 잘 통했고
    이렇게 생각이 같은 분이
    지구상에 존재하는구나 많이 신기했어요

    그 분 일지가 저랑 달랐기에
    다른 점도 꽤 있었지만
    나무라는 공통점에서 오는 동질성은
    충분히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 경험에 반가워 아는 척을 했을지도요

    근데 그분은 제가 아는 체한 게 불편해
    글을 지우신 거 같아요

    모든 사주 풀이가 다 맞다 생각하지는 않아요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선생이 어떤 실력인지는 귀신같이 아는 것처럼

    사주풀이 들으면
    그 사람 실력이 어떤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말하는지
    다 보였어요.
    물론, 저도 세월이 가면서 알게 된 거지만요.

  • 38.
    '24.7.21 6:10 PM (211.235.xxx.126)

    갑목일주
    163님
    갑자, 갑술, 갑신, 갑오, 갑진, 갑인
    모두 갑목일주로 통칭해서 그리 쓴거에요

    일간하고 일지를 구분할줄 몰라 쓴게 아니라요
    솔직히 천간과 지지는 위 아래로 나뉜거고
    천간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십간
    지지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십이지
    콤비네이션 조합해서 60 갑자 사주팔자가 있는 거잖아요
    제가 아까 잠깐 헷갈렸다고
    잘 가르쳐주고 싶은 언니들 마음 정말 잘 알겠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글을 쓴 건 아니에요

  • 39.
    '24.7.21 6:21 PM (211.235.xxx.126)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이게 년간, 년지 합해 년주
    월간 윌지 합해 월주
    똑같이 일주 시주
    이렇게 구성되어있는건 정석책 집합부분처럼
    사주책 앞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거기까지는 봤습니다.

  • 40.
    '24.7.21 6:28 PM (211.235.xxx.126)

    제 표현이 서툰 거겠지만
    같은 갑목일주 분과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대화가 끝도 없이 합이 맞았어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요
    그런 동질감에 반가워 글을 썼을 거예요
    근데 저 원래 남자에 관심도 없었지만
    남자들이라면 빤해서
    정도 안가고, Y 염색체 본능대로
    수작질 거는 것도 짜증나고요

    같은 갑목이어도 글쓴 분이
    또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은 것처럼
    저는 그렇지 않으니
    당연히 둘이 다르겠죠.

    근데 같은 갑목이니
    갑진년 갑목해에 둘 다 검은색이 안 맞는거 아닌가요?
    전 그런 갑옥이어서 반가워서 글 썼을 뿐이에요
    본능적으로? 검은색을 거부했던, 수기운을 거부한 제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요

  • 41. ㅎㅎ
    '24.7.21 6:34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보통 사주 간명핥 때 같은 일주라고 하면 일간과 일지가 다 같은 걸 의미해요.
    두 사라이 같은 갑자일주일태 우리 일주가 같다 하죠.
    같은 갑목이라서~~ 쓰셨다면 문제가 없죠. 윗 댓글에도 같은 걸 언급하셨잖아요.


    아까 윗댓글에서 용어도 잘 모르신다고 쓰셔서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자잘한 용어실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쓰신 내용 중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사주책 앞부분도 안 읽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주책 앞부분만 읽고도 술사 실력과 가치관이 다 보이신다니 더는 지적 안하겠습니다. 님 사주책 앞 보셨디는건 잘 알았습니다.

  • 42. 네네
    '24.7.21 6:38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보통 사주 간명핥 때 같은 일주라고 하면 일간과 일지가 다 같은 걸 의미해요.
    두 사람이 같은 갑자일주일태 우리 일주가 같다 하죠.
    같은 갑목이라서~~쓰셨다면 오해가 없죠. 같은 갑목일간을 일주가 같다고 표현하는 술사는 없습니다
    윗 댓글에도 같은 걸 언급하셨잖아요.

    아까 윗댓글에서 용어도 잘 모르신다고 쓰셔서,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자잘한 용어실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쓰신 내용 중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사주책 앞부분을 안 읽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주책 앞부분만 읽고도 술사 실력과 가치관이 다 보이신다니 더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님 사주책 앞부분 보셨디는건 잘 알았습니다.

  • 43. 네네
    '24.7.21 6:39 PM (161.142.xxx.187)

    보통 사주 간명핥 때 같은 일주라고 하면 일간과 일지가 다 같은 걸 의미해요.
    두 사람이 같은 갑자일주일때, 일주가 같다고 표현 하죠.
    같은 갑목이라서~~쓰셨다면 오해가 없죠. 같은 갑목일간을 일주가 같다고 표현하는 술사는 없습니다
    윗 댓글에도 같은 걸 언급하셨잖아요.

    아까 윗댓글에서 용어도 잘 모르신다고 쓰셔서,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자잘한 용어실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쓰신 내용 중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사주책 앞부분을 안 읽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주책 앞부분만 읽고도 술사 실력과 가치관이 다 보이신다니 더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님 사주책 앞부분 보셨디는건 잘 알았습니다.

  • 44. ...
    '24.7.21 6:49 PM (58.125.xxx.55)

    원글님은 정인 편인이 같이 있을거 같고
    태어난 년도자 짝수년에 태어났을 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글에서 오는 느낌입니다

  • 45.
    '24.7.21 6:49 PM (211.235.xxx.126)

    딴 데 정신 팔다
    오락가락 하며 글쓴 제 탓인데
    저도 모르게 제 말이 건방져졌네요.. 죄송합니다.

    사주 책 앞부분을 봐서가 아니고
    20대 때 고비가 있었을 때
    엄마 따라
    제사주를 보러 간 적이 몇 번 있어요
    그 때는 약방에도 여기저기 다녔는데
    제 눈에는 대부분 논리가 빈약해 보였습니다.
    근데 한 분은 다르더라고요.
    논리력과 설득력이 빛났달까요?

    그 이후로 30대 때는 고비를 겪으면서
    동료와 지인들 부추김에 봤던 거 같아요
    그때는 신점도 보고, 사주도 봤는데요
    공통적으로 보시는 것들도 있었지만
    모두 본인 가치관대로 저를 평가하더라고요
    딱히 감명을 얻은 건 없었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내 사주를,
    왜 남편 사주를 고려해야 하는 건지 싫었어요

    그러다
    올 초에 일 때문에
    보러 갔는데
    일적으로만 처음에 생각했을 뿐
    시간이 지나니
    그 말이 그 말이었겠구나 알겠더라고요
    수기운이 깨져 있다는 말,
    제가 그렇게도 검은 옷을 싫어했던 게
    이해가 되었고요
    그냥 그뿐이에요

    사주풀이 실력을 제가 어찌 알겠나요..
    사주 공부도 제대로 안했는데요
    다만, 제가 판단할 수 있는 건 논리력.
    사주를 모르니 그걸 실력이라 여기는 거죠
    단순하게 본인 가치 판단대로
    이건 그런 거야 평가절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어제 댓글이 참 좋았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제 표현을 더 다듬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거 같아요

  • 46. ..
    '24.7.21 6:53 PM (58.125.xxx.55)

    태어난 년도자 짝수년에 태어났을 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수정
    태어난 년도가 짝수 해에 태어났을 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 47.
    '24.7.21 7:03 PM (211.235.xxx.166)

    저 홀수해에 태어났어요

  • 48.
    '24.7.21 7:13 PM (211.235.xxx.166)

    오오오
    저 일주가 정인 편인 있어요!!!
    82 실력자 분들 많으시네요 ^^

  • 49. ....
    '24.7.21 7:56 PM (110.13.xxx.200)

    들은 풍월정도가 아니라 천간지지도 잘 모르고 쓰셨구만..
    글이 아주 허세작렬... ㅎㅎ
    천간지지 22자 그거 외운다고 다 아는거 아니랍니다. 월지 을목이라뇨.. ㅎㅎ
    어디가서 안다고 말씀마세요.
    나중에 더 알게 됐을때 지금 이글이 스스로 창피할거에요.. ㅎ

  • 50. 모르면공부하고
    '24.7.21 8:27 PM (1.225.xxx.83)

    들은 풍월정도가 아니라 천간지지도 잘 모르고 쓰셨구만..
    글이 아주 허세작렬... ㅎㅎ
    천간지지 22자 그거 외운다고 다 아는거 아니랍니다. 월지 을목이라뇨.. ㅎㅎ
    어디가서 안다고 말씀마세요.
    나중에 더 알게 됐을때 지금 이글이 스스로 창피할거에요.. ㅎ2222²22222

  • 51.
    '24.7.21 8:53 PM (211.235.xxx.85) - 삭제된댓글

    편하게 될 생각하세요
    자판이 잘못 눌릴 수도 있는 거고
    천간 지지는
    4주책 보기 전부터 알던 기본 상식입니다
    그걸 뭘 외우고 말고 해요
    님들같이 입초사 떠는 사람들 때문에
    사주 보는 사람들이 통으로 욕먹는 겁니다
    좀 안다고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 52.
    '24.7.21 8:54 PM (211.235.xxx.85)

    편하게들 생각하세요
    자판이 잘못 눌릴 수도 있는 거고
    천간 지지는
    사주책 보기 전부터 알던 기본 상식입니다
    그걸 뭘 외우고 말고 해요
    님들같이 입초사 떠는 사람들 때문에
    사주 보는 사람들이 통으로 욕먹는 겁니다
    허세는 님들이 부리고 있어요 ㅉㅉ

  • 53. 어이구
    '24.7.21 9:06 PM (113.210.xxx.167)

    뭘 편하게 생각해요.
    모르면서 아는 척 하시니까 이런 소리 듵으시는 거예요.

  • 54. ...
    '24.7.21 9:0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는 척은 하고 싶고
    말할수록 바닥은 드러나고.. ㅋㅋ

  • 55. .....
    '24.7.21 9:08 PM (110.13.xxx.200)

    아는 척은 하고 싶고
    말할수록 밑천은 드러나고.. ㅋㅋ

  • 56.
    '24.7.21 10:55 PM (211.235.xxx.85)

    문맥 이해들 못해요?
    학교다닐 때 국어 못했죠들?
    한심 끝판왕들

    댁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82가 욕 먹고 있는거에요

  • 57. 뭐래
    '24.7.21 11:15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국어 ㅎㅎ 님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58. 어이참
    '24.7.21 11:18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뭐래
    '24.7.21 11:15 PM (113.210.xxx.34)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국어 ㅎㅎ 님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59. 어이참
    '24.7.21 11:18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따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그런가부다 하죠.
    국어 ㅎㅎ 님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60. 어이참
    '24.7.21 11:21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문맥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시니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건데요.ㅎ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정밀~~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61. 어이참
    '24.7.21 11:22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문맥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시니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건데요.ㅎ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정말~~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62. 어이참
    '24.7.21 11:25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문맥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시니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건데요.ㅎ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정말~~

    님처럼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 63. 어이구
    '24.7.21 11:31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말씀하고 싶으신 그 내용의 근거가 다 틀렸으니 지적들 하시는거예요ㅎ
    님 사주에 관해 나름대로 서술하신 그 내용들이 다 틀렸다구요.

  • 64. 결국
    '24.7.21 11:45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빼-액으로 마무리 되는군요.

  • 65. ㅇㅇ
    '24.7.22 1:02 AM (223.38.xxx.79)

    야밤 사주글 원글자인데요
    제가 지운거는아니구요
    운영자분이 지우신듯 해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 66. 어머
    '24.7.22 1:16 AM (39.114.xxx.245)

    왜 지웠대요?

  • 67. 제2의
    '24.7.23 2:0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인생 이직을 앞두고 평소 안 보던 사주를 관심 갖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정치인, 사업가들이 여러 준비 속에 점도 쳐보는 그 심정으로.
    대강의 용어와 개념은 지푸라기 수준으로 알아듣는데...
    명리학이라는 학문 체계도 있듯, 음양의 원리와 한자 어원까지 원리와 연관된 걸 보고... 단순히 알려고 하면 망치기 쉬운 분야겠구나, 몇 십년은 공부해야 보이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연륜있고 강의하는 영상들 그냥 보고 있어요.

  • 68. 제2의
    '24.7.23 2:04 AM (211.206.xxx.180)

    인생 이직을 앞두고 평소 안 보던 사주를 관심 갖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정치인, 사업가들이 여러 준비 속에 점도 쳐보는 그 심정으로.
    대강의 용어와 개념은 지푸라기 수준으로 알아듣는데...
    명리학이라는 학문 체계도 있듯, 음양의 원리와 한자 어원까지 원리와 연관된 걸 보고... 단순히 알려고 하면 망치기 쉬운 분야겠구나, 몇 십년은 공부해야 보이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연륜 있으면서 인문철학이나 한문학에 조예 깊은데 사주 강의하는 분들 강의 그냥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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