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전에는 그냥 시키면 암말않고 했을텐데 요즘은 부당하거나 효율적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전보다 참지 않아요
고분고분한 맛이 없어지는거죠
오늘 옆에 분이 좀 자기 일을 어이없게 저한테 시키려고 하시길래 '제가요?' 시전했네요
다른 조금더 스마트한 분이 그거 너무 많아서 이슈로 다른곳에 메일 보냈다고 정리해주셨어요...
제가 그래요
전에는 그냥 시키면 암말않고 했을텐데 요즘은 부당하거나 효율적이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전부 그런건 아니지만 전보다 참지 않아요
고분고분한 맛이 없어지는거죠
오늘 옆에 분이 좀 자기 일을 어이없게 저한테 시키려고 하시길래 '제가요?' 시전했네요
다른 조금더 스마트한 분이 그거 너무 많아서 이슈로 다른곳에 메일 보냈다고 정리해주셨어요...
맞아요 그래서 알바도 무조건 어린친구들 뽑는거 같아요
맞아요. 노엽고 서운한것도 많고 대부분은 편안하지 않아요.
그게 당연한게 아니죠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단점인거지
젊은 mz가 더 그렇습니다만...
요즘 mz가 더 그래요 222222
그런가요ㅎ
제옆에 분은 퇴직하고 오셨는데 너무 자기몫을 못하셔서 늙은 제가 mz처럼 굴고 말았네요..
고분고분한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 젊은이들 할소리 하는게 과하지 싶어도
제 목소리 내는게 저는 좋아요.
중간에 낀 우리 세대가 좀 힘들지만 ㅎㅎ
근데 반대로 일 시키는 사람도 쉽지 않아요.
일을 나눠서 본인 파트 시키는데도 자기만 시킨다고 억측하고 하기싫은데요? 당당하게 째려보더군요.
효율따지는 것도 똑같음.
본인이 제일 느리게 일하면서 효율찾고 답답했어요.
쓸데없는 말도 많고.
나이 많은 사람 중 괜찮은 사람이 70프로, 이상한 사람 30프로 겪어봤어요.
일늘 못해요 체력.기억력 순발력 다 떨어짐
고분고분?하지 않은 것은 괜찮은데
업무능력이 떨어지니 문제인거죠.
이제와서는 반말부터 하면 하대함
나이 많은 사람 중 괜찮은 사람이 30프로, 이상한 사람 70프로 겪어봤어요.
그 70퍼중 한 사람의 이간질로 그만뒀어요.
젊은게~너는 젊어서...그 말 하루 20번들으면 ㅠ
확실히 요즘 mz가 더 그래요 333333
나이들어 효율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는 건 맞지만.
전에 같으면 착한척하면서 뒤에서 욕하고 다 했을거에요
근데 이젠 뭣도 그런식으로 안해요
일도 사람관계도 참을성이 떨어져요..저는 살기 편하네요
그래서 회사에서 나이든 사람 쓰기싫어하는 이유를 저를 보며 실감해요
안그런 분들도 계시겠죠
댓글부대냐
젊은 mz가 더 그렇습니다만... 444 일할 때 넘 피곤합니다.
원글님이 원래 착했어서 그래요. 요즘 mz타령할게 없는게 어려서 싸가지없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어요. 그냥 원글님은 이제서야 싫은 얼굴을 하실 줄 알게 된 거죠..ㅎㅎ
어려서 빡빡 까칠하게 굴다가 이것저것 경험하며 순해지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는 시키면 내가 왜??? 이게 기본 탑재 나이들어갈수록 그정도는 내가 해준다 내지는 내가 참는다.
요즘애들도 고분고분하지않는걸요.
그래서 40대이상도 그냥 뽑는데요.
업무 구분하는 건. 상관없는데,
뭐든 자기고집대로 하려는 거요.
룰도 있고 효율적인 거 알려줘도 본인 마음대로 해요. 결과도 이상하고..
고분고분하지 않는거는 요즘애들도 심해요..ㅎ
mz들은 툭하면 그만 두고 일 안하려 하고 불만 많아서 50대를 더 선호한대요.
50대는 참고 한대요. 일에 더 협조적이고요.
맞아요
나이든 사람 쓰면
일단 말많고 뒷말하고
젊은 알바들에 비해 친절하질 않아요
젊은 알바들 싹싹하거든요
경력쌓여 몸으로 일은 나이든 사람들이
잘 하는데
그 외는 젊은 사람이 더 나아요
일단 생각또,손도느리고
속도도 느리고
체력도 딸리고...
막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없어졌어요
다 쓸데없는 일인거 같고
안달이 나지 않아요
이래서 늙은 선배들 싫어하겠구나 생각해요
고정관념이 많아서...
즉 꼰댓짓 많이 해요.
내가 왕년에 이런 사람이고,이건 껌이고
누구가 내 친구고...눈치100단에다..
아무 필요없고 주어진일이나 다 하고 수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