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재밌다고 해서 보다가
1화 못보고 껐어요.
드라마가 너무 올드한 느낌 ㅠ
그래서 커넥션 시작했다가
바로 정주행 ㅠ
좀 넘어가면 나은가요?
커넥션 끝나고 방황중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풍 보신 분들, 정말 재미있으셨어요?
1. ,,,,
'24.7.9 3:54 PM (211.250.xxx.195)설경구때문에 패스
2. ...
'24.7.9 3:55 PM (218.50.xxx.233)과함과 과함과 과함의 연속이었어요. ㅠ
3. ,,,
'24.7.9 3:55 PM (116.32.xxx.73)설경구 나오나봐요? 캐스팅을 중요하게 보는 저는 패쓰네요
4. 음
'24.7.9 3:56 PM (116.120.xxx.19)2화까지 보다 안봤는데 다들 재밌다고 하셔서 3화부터 볼까 고민중이에요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8화까지면 어케 볼려고 했는데 12화.. 하~~
5. ㅇㅇ
'24.7.9 3:56 PM (175.209.xxx.146)커넥션은
너무 재밌었는데
돌풍은 1편보다 말았어요6. ...
'24.7.9 3:56 PM (122.38.xxx.150)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까지 보다가 짜증나서 꺼버림요.
어찌나 뒤집어대는지7. ..
'24.7.9 3:56 PM (118.130.xxx.66)뒤집고 뒤집고 뒤집고 뒤집고 뒤집고 뒤집고 ......
이게 다에요8. ㅡㅡ
'24.7.9 3:57 PM (211.234.xxx.7)저도 1화 보다 껐어요
취향 타는 들마인가봐요
82에서 어떤 분이 극찬하길래 본건데
완전 노잼ㅜㅡ9. ..
'24.7.9 3:58 PM (61.43.xxx.131)뭐든보면 끝까지가는 ㅈㄹ맞은 성격때문에 보면서 욕나욌어요
10. ㅇㅇ
'24.7.9 3:58 PM (172.224.xxx.24)설경구 나오면 일단 화면이 구려서 안봐요
11. ..
'24.7.9 3:58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취향차이지요 저는 정치드라마 좋아해서 좀 옛날 스타일 연기를 참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12. 아구구
'24.7.9 3:58 PM (211.218.xxx.98)설경구가 정의로워 보이지 않아 몰입하기 힘들었어요. ㅠㅠ 김희애도 나 연기잘하지~하는거 같고... 핑퐁처럼 계속 반전에 반전에~ 엎어치기의 연속. 흥행을 못한 이유 중 하나는.현실정치가 더 더러워서 인것도 있는거 같아요.
13. 그 작가
'24.7.9 4:01 PM (123.142.xxx.26)스타일이 원래 반전에 반전에 반전으로 갑니다.
그걸 기대하며 보는데요?재밌습니다14. ...
'24.7.9 4:02 PM (222.111.xxx.27)설경구의 넘 힘이 들어간 배역에 1화 보다 패스
15. sandy
'24.7.9 4:05 PM (61.78.xxx.87)전 잼있던데요 정치계의 민낯
16. ....
'24.7.9 4:0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48세/50세 남편이랑 주말동안 다 봤어요.
둘 ㄷㅏ 재미있게 봤어요.
선업튀12회까지 /눈물의여왕 14회까지..둘 다 보다 말았구요.17. …
'24.7.9 4:16 PM (211.234.xxx.160)설경구때문에 안봐요.
18. 4회?
'24.7.9 4:18 PM (121.130.xxx.38)4횐다 다 못보고 잊었네요...
남편은 모아서 화르륵 보던데.19. 지금
'24.7.9 4:22 PM (121.173.xxx.50)9회 보는 중인데 초반보다 더 재미있어요.
20. 그런데
'24.7.9 4:29 PM (58.228.xxx.29)설경구,,,,,,,,,저도 뭐 대단한 팬은 아니나
여기서는 무슨 나라 판 역적인것 같아요21. 리보니
'24.7.9 4:30 PM (175.120.xxx.173)불륜 치정 스토리보다는 나아요.
끝까지 보려고요.
정치계의 민낯을 보여주는 스토리죠.
즐겁지는 않지만..관심있어요.22. ....
'24.7.9 4:49 PM (218.51.xxx.95)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를 좋아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아니라면 취향 맞는 드라마를 보셔야죠.
드라마 재미 유뮤에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23. ㅇㅇ
'24.7.9 5:01 PM (118.235.xxx.186)드라마 자체는 그닥 잘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스토리가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충격적이고 놀랍고 재밌고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드라마를 제작한거지? 작가는 무사할 수 있나? 싶구요.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은 어처구니없는 음해 스토리로 보겠지만요. 저는 운동권 출신이라 작가가 보고 느낀 게 무엇인지 알겠어서 소름끼쳤어요. 김희애가 감옥에 가서 자신이 쓴 민주주의 만세를 보며 우는 장면에서 딱 한번 울었어요. 그 시절 그들은 찬란하고 순수했었죠..
24. 저는
'24.7.9 5:18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끝까지 설경구가 악역일거라고 생각하고 봤어요.
도무지 정의로움과 거리가 멀어보여서....
권모술수가 판쳐도 그바닥을 떠나지 못하고 동화되는게 정치25. 저도
'24.7.9 5:54 PM (203.211.xxx.51) - 삭제된댓글설경구 때문에 패스하려고요.
26. ㅎㅎ
'24.7.9 6:09 PM (138.186.xxx.130)저돈데, 설경구 인상이 김희애보다 나쁜놈 같아서 몰입 방해가 되더군요.
27. mm
'24.7.10 6:2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재밋어요.
전 이틀밤새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