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는데
엄청 웃기고 센스있긴한데 키가 152정도 피부는 닭귤껍질
첫인상은 좀 안좋았는데 분위기메이커라 잼나긴해요
사실 첨 외모보고 당황하긴 했었는데
외모랑 키적응되니깐 겉모습은 금새 잊게 되더라구요
여자들 진짜 겉모습 단점을 상쇄시킬만큼
개그감이 마성의 매력일까요??
순간 궁금해지네욛
경제력 비슷
다니엘헤니풍의 182의 훈남 대신 노잼 졸림 vs 152 기묘하게 못생김 순발력 재치 개그감 상타치
누구 고르실거예요???
모임이 있는데
엄청 웃기고 센스있긴한데 키가 152정도 피부는 닭귤껍질
첫인상은 좀 안좋았는데 분위기메이커라 잼나긴해요
사실 첨 외모보고 당황하긴 했었는데
외모랑 키적응되니깐 겉모습은 금새 잊게 되더라구요
여자들 진짜 겉모습 단점을 상쇄시킬만큼
개그감이 마성의 매력일까요??
순간 궁금해지네욛
경제력 비슷
다니엘헤니풍의 182의 훈남 대신 노잼 졸림 vs 152 기묘하게 못생김 순발력 재치 개그감 상타치
누구 고르실거예요???
남자가 152면 너무 작네요
제가 좀 커서ᆢ그리고 2세 생각하면
152는 아무리 웃겨도 ᆢ
162도 고민일텐데
개그는 개그 클럽 갈래요
아니고155정도 같기도 해요
사실 전 아무런 느낌 없고 촐싹맞아보이는데
자꾸 친구가 저렇게 웃겨야 인기많다고 우겨서 한번 글 올려봤어요
웃겨도 정도가 있지
어느정도 외모가 받쳐줘야 인기가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예전에 30년전 대학 선배가 그런 타입. 말만 하면 빵빵 터졌어요.
키 큰 아내랑 결혼하고 잘 살아요.
근데 요즘도 그런 게 통할지는 모르겠어요.
키가 반은 먹고 들어가고
2세 키생각 많이 하는 시대라
같은 182라도 개그보다는 얼굴이죠.
남자 160이하는 뭘해도 안됨
20-30대 여자도
152 면 작은편이고
아무 느낌 없다는 님의 글과
촐썩맞아 보인다는 표현에서
이미 넘 별로같아요
155센치짜리 대두 남자. 개그도없고 사람이 참 진중하고 누가봐도 호인이고 공부도 잘해서 유학와서 석박하고 그대로 승승장구 올라가서 꽤 높은자리까지 되었는데 그사람을 아는 모든이들이 다들 기립박수 쳐줬다네요.
누구도 시기질투 없다는게 대단하죠.
부인도 키크고 이쁘고 좋은사람 얻어서 잘 삽니다.
뭘 해도 안되기는 개뿔.
아무리봐도 왜소증 같은데, 150정도되는 쪼매난 못생아재.
이 분도 연애해서 키크고 이쁜 부인 얻고, 돈도 잘 벌어서 대기업에서 면접 좀 봐달라고, 집 근처까지 찾아옵디다. 면접을 그 사람에게 맞춤하는것도 봤네요.
이 분은 지방 시골출신에 배움도 짧은데도 이리 풀렸습니다.
키가 도움은 되겠죠. 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디다.
155라…여자키 155도 작다고 난리치는데
아무리 개그감 좋고 센스 있어도
쉽지 않알듯
150 만나면 되죠.
왜 없겠어요
키가 155정도라는건 추측인거죠? 남자들 키작아도 대부분 160은 넘지 않나요 개그맨들이 미녀랑 결혼하는거보면 유머있는사람들이 매력이 있어서 아닐까요
개그감 = 껄덕댐 .. 보통 사람이 한두명의 여자에게 집적댄다면 저런 타입은 백명 다 찔러봄 .. 그래서 생긴거랑 다르게 여자를 많이 만나죠.
절대 아닙니다 일차 통과하고 나서 개그감이죠
저희 둘째 개그감 장난아닙니다 키 170안되요 그래도 165는 넘는데 모솔입니다
큰애 개그감 1도 없습니다 키 178 얼굴 좀 생겼어요
여친 끊이지 않습니다
개그도 결이 다 달라서.
경박한 비호감 개그면 오히려 빠른 손절.
키크고 잘생긴게 1순위ㅠㅠ
미인은 가만히 있어도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하니까요
얼굴과 키가 더 우선 순위죠
잘생긴 사람이 하면 아재개그로도 빵 터집니다
본문 선택지라면 단연코 노잼 미남이 제 선택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분위기주도형 개그들을 좋아하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