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차 연식이 있어도 한때 사장님차로 유명했다고 들었어요. 지금 나와도 촌스럽거나 전혀 이상하진 않지만
왜 하필 한석규가 신형차도 아니고
연식이 꽤 지난 그 차였을까
드라마 보는 내내 뭔 의미가 있을까 궁금했어요
그 차 연식이 있어도 한때 사장님차로 유명했다고 들었어요. 지금 나와도 촌스럽거나 전혀 이상하진 않지만
왜 하필 한석규가 신형차도 아니고
연식이 꽤 지난 그 차였을까
드라마 보는 내내 뭔 의미가 있을까 궁금했어요
캐릭터상 신차 타고 다니는건 안어울릴듯
자식도 죽고 와이프도 자살해서
본인도 상처도 많고 삶이 버거울텐데
차에 관심갖고 신차 타고
그러는 사람이 더 이상할거 같은데
굳이 이유를 찾자면
그동안 차를 바꿀만큼 정신적 여유가 없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그런 유행에는 신경쓰지않는다
차는 고장나지않으면 계속탄다 그런거죠
그간 일만 신경쓰고 살았겠죠
아들죽고 이혼당하고 무슨정신으로 살았을까요
그 캐릭터 성격을 보여쥬는거잖아요
그 캐릭터와 서사에 신형차 타고 나오는 게 더 뜨악하지 않나요?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였다해도..g80 g90 몰 여력이 어딨을까싶네요.
이혼에 전부인 자살에 자식도 죽은 마당에 신차 끌고 다니면 그게 더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