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박한 맞춤법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네요.
당*에 누가 오피스텔이라 넘 덥다고 글을 올렸는데
답글에
베란다가 있냐고
더우면 베란다에 시래기 놓고 에어컨 설치해래요 ㅎㅎ
아 신박한 맞춤법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네요.
당*에 누가 오피스텔이라 넘 덥다고 글을 올렸는데
답글에
베란다가 있냐고
더우면 베란다에 시래기 놓고 에어컨 설치해래요 ㅎㅎ
저는 최근에 본 것중 맞춤법파괴는 아니지만
'모르는개 산책' 이게 엄청 웃기더군요ㅋㅋㅋ
모르는개를 왜 산책을 시켜...
베란다에서 시래기를 말리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시래기 말리는줄..
책 읽기 쓰기 교육이 부족해서 그래요
듣고 말하다 보니
저는 진짜 시래긴 줄...
베란다에 시래기 말릴 자리 있냐고 묻는 줄 알았어요
실외기 맞춤법 틀린 거인 줄 까먹고요 ㅋㅋ
근데 첫댓글님, 모르는 개 산책은 모르는 게 상책...
이거 잘못 쓴 맞춤법인 거 아시는 거죠?
알고 웃는거에요
아니까 더 웃긴거죠ㅋㅋ모르는개 상책
알고 웃는거에요ㅋㅋ
아니까 웃긴거죠 모르는게 상책을 저렇게 바꾸다니
기발하잖아요
모르는개산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에 시래기 말릴 자리 있다고 답하려다가ㅋㅋㅋ 모르는 개 산책ㅋㅋㅋㅋ
아니고 진짜 웃겨요
평소 맞춤법 틀리는 건 안 웃기고 어법 틀리는게 우스운데
이건 재미로 ㅎ
모르는 개 산책 은 잘 안될텐데 ㅎ
베란다에 시레기는 원하시면 말릴수도요 ㅎㅎ